목욕했을 때, 쭈글쭈글해지는 이유는 물을 흡수했기 때문인데요.
유독 손가락끝과 발가락 끝만 쭈글쭈글해지죠?
그건 우리 몸에서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의 피부가 다른 피부보다 표면이 좀 두꺼워요.
그래서 물을 더욱 많이 흡수해서 그만큼 주름이 많이 가고 다른 피부보다 티가 잘 납니다.
물을 빨아들여 피부가 불어나서 세포가 서로 밀려 쭈글쭈글..ㅎㅎ
몸의 다른 부분들도 마찬가지로 물을 흡수하고, 아주 잘게나마 주름이 가있기는 한다던데.
손가락이나 발가락만큼 별로 티는 안나구요.ㅎㅎ
그리고 집에서 샤워할때보다 목욕탕 같은데 가서 목욕할때 더욱 잘 쭈글거린다고 느끼는건
찬물보다 더운물이 더 흡수가 쉽기 때문인데요.
집에서도 더운물로 샤워를 하긴 하지만 오랜시간 탕에 들어가있거나하지않잖아요.
샤워는 일찍 끝나구요.
하지만 목욕탕에서는 더운물에도 들어가있고
계속 습기에 노출되어있어서 그렇게 더 많이 주름이 가는거에요.
집에서도 욕조에 더운물 받아놓고 오래 있으면 쭈글거릴거에요.ㅎㅎ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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