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 자외선이 가장 위험한 이유?

봄에는 타거나 붉게 달아오르게 하는 등 피부표면을 자극해 일광화상을 입히는 UVB의 강도는 약하지만

진피층까지 도달해 콜라겐섬유를 파괴하고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키는

UVA의 강도는 최고라고 합니다.

봄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탄력 저하, 주름, 기미, 잡티 등 

피부 노화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봄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봄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체를 꼼꼼하게 바르셔야 합니다.

피부는 온도보다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기온을 높지만 습도가 낮아 건조한 봄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요.

충분한 보습으로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셔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UVB를 차단하는 SPF뿐만 아니라 PA지수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SPF 지수가 높더라고 PA지수가 낮다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전에 바르셔야 효과가 있고 외출후 2~3시간이 지날 때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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