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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위장병에 좋은 음식과 활용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4. 20.

위장질환에 좋은 음식들은 참 많을 것입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야생민들레, 야생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등이 대표적일 것입니다.(가정에서 쉽게 드실 수 있는 양배추, 감자 등도 위장병에 좋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감자나 마를 아침마다 갈아 마시거나 마도 갈아서 마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위장질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꼭꼭 씹어드시는 것입니다.

운동도 하시고 넘 신경쓰지 마시고 맘 편히 생활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성 위장병이 많으니까요^^

 

대표적인 위장에 좋은 식품 몇가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야생 민들레

요즘 민들레를 찾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민들레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가 더욱 약효가 좋다.
(노란민들레는 주로 서양민들레인데 토종 노란 민들레도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하얀민들레만큼 좋을 것이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에 효과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 만성장염 등에 좋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침,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환으로 해서 먹는 방법

* 하루 15~30g 드시거나 15~50알씩 하루 3~5회 수시로 생강 대추차나 물로 삼키며, 어린이는 성인 섭취량의 1/2정도 환을 섭취하면 됨.

 

▶민들레가루로 해서 먹는 방법

* 가루 1-2티스푼을 생수나 생강 대추차 또는 요쿠르트와 함께 삼킴.
* 하루 20~30g을 뜨거운 물(약 1리터 정도)에 우려 차처럼 수시로 마시며, 물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도 됨.
* 섭취할 때 기호에 따라 죽염가루나 꿀 등을 조금 섞어 드시면 좀더 효용성이 높음.

 

보통 민들레는  위장질환과 간질환, 암환자분들이 많이 찾는 식품이며, 또한 효과 보신 분들도 보곤 했습니다. 약이라는 개념보다는 보조 식품으로 생각하시면 좋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효과면에서는 재배산 보다는 야생 자연산 민들레가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민들레 보다는 우리 몸에는 토종 민들레가 좋겠지요. 단 노란 민들레가 무조건 서양민들레가 아니며 토종 민들레 중 노란 민들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얀 민들레는 모두가 당연 토종 민들레일 것입니다.(민들레 아무데서나 자란 것은 사용하지 마세요. 괜히 찻길 등 공해가 심한 데서 캐면은 더욱 안좋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공기 좋고 물 맑은 지리산에서 자란 지리산하얀민들레가 좋지 싶네요. 지리산민들레환(토종민들레, 밭마늘, 죽염간장 등 원료)과  지리산민들레가루 추천합니다. 꾸준하게 먹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저도 먹고 있는데 좋더군요..

지리산민들레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들도 있으니까 자신에게 맞는 곳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좋은 음식과 함께 운동을 병행한다면 건강 꼭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음식에만 의존치 마시고 운동도 꼭 했으면 해요.

 

 

2. 야생 유근피, 유황밭마늘, 죽염


인산선생님에 의하면 위장질환에는 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서 꾸준히 먹으면 매우 좋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유근피는 각종 염증에 좋은 식품이기에 위장질환(위염, 위궤양 등)에 효과가 많다.

유근피를 보리차 끓이듯이 차로 해서 꾸준히 먹고,, 직장에서는 구운유황밭마늘와 유황오리죽염된장,, 유근피, 홍화씨 등으로 만든 구운밭마늘사리장환 또는 유근피, 밭마늘, 검정콩청국장, 죽염 등으로 만든 유근피환을 먹으면 좋다.

그리고, 추가로 9회죽염알갱이를 꾸준히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위장질환에 매우 좋다고 한다.  소금대신 9회죽염분말을 음식에 사용하면 좋은데 자연스럽게 죽염섭취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금액이 만만치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꾸준하게 먹어보니 저에겐 위궤양에도 좋을 뿐더러 당뇨가 좀 있었는데 당뇨에도 좋은 거 같고,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거 같아 글 써 봅니다..

위염, 위궤양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상태를 좋게 하기엔 약보다는 좋은 식품으로 다스리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아래는 유근피와 죽염, 밭마늘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발췌한 것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유근피>

최고의 종창약이자 천연항생제민간요법 약초로 ‘귀중한 가치’유근피가 세간에 널리 알려진 것은 신약(神藥)의 저자 故 인산 김일훈 선생에 의해서다.

선생이 묘향산 깊은 산 속에서 기거할 때 그 마을 사람들이 유별나게 건강하고 병없이 오래 사는 것을 보고 자세히 관찰한 결과 그들은 느릅나무 껍질과 그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를 늘 먹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느릅나무 껍질을 벗겨 율무가루와 섞어 그것으로 떡도 만들어 먹고 옥수수 가루와 섞어서 국수도 눌러 먹는 것이다.그들은 상처가 나도 일체 덧나거나 곪지 않았으며 난치병은 물론 잔병조차 앓는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유근피는 각종 종창(腫脹)과 비위(脾胃)질환에 매우 좋은 약이다.비위의 모든 질환 중에서도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대장·직장궤양·식도궤양 등 제반 궤양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부종(浮腫)·수종(水腫" )등 악성 종창과 등창·후발종·견창·둔 종·음 낭암 등 각종 암종(癌 腫 )의 영약( 靈藥)이다."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웅담과 사향, 산삼가루, 녹용가루 등이 이에 속하는데 그 다음으로 유근피를 꼽을 수 있는 것이다.이들은 모두 암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암 예방" 효과를 갖는 좋은 약들이다.

악성 종창을 통증 없이 낫게 하는 것으로는 유근피가 가장 좋다.

유근피에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살충 효과까지 높은 반면 약의 일반적 속성이라 할 수 있는 중독성(中毒性)이 없어 오랫동안 복용을 해도 무방하 다."유근피의 약성은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利水道) 복수차는데 좋으며, 종창(腫脹)과 비장 및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가 아무는 것을 촉진하며 종창에 고름 빼는데 좋다고 되어있다.

"유근피는 비단 앞서 밝힌 각종 종창과 비위병·궤양 외에 난치병 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약이다.여러 가지 다른 질병에도 단방(單方) 혹은 혼합한 처방을 통해 쓸 수 있는 신비의 자연생 약재이다.등창·암종(癌腫)에의 활용"앞서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의 약성과 그 적응증에 대해 설명했듯이 유근피는 각종 악성 종창과 장(腸)궤양, 기타 여러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등창·후발종(後髮腫)·견창·둔종·음낭암 등 암종(癌腫)과 복창(腹脹)·순종(脣腫)·비종(脾腫)·부종(浮腫)·지종(肢腫) 등 제반 악종에 유근피를 날것으로 찧어서 붙이고 유근피 말린 것의 가루를 상복(常服)하도록 한다 . (요즘엔 생유근피 구하기가 어렵고 불편해서 유근피가루를 물에 뻑뻑하게 풀어서 환부에 바르면 좋다.. 바르는 것과 함께 유근피차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말린 유근피의 가루를 복용할 때 위기(胃氣)를 돕기 위해 가스명수에 유근피 가루 1숟갈씩 복용하되 부종의 경우 하루 10숟갈 이상씩 쓰는 것이 좋다.부종은 이미 병뿌리가 깊이 내려 서둘러 약을 쓰지 않으면 약이 병의 진 행을 따라 잡지 못하게 된다.누렇게 붓는 것은 콩팥이 상해 들어가 는 징 조이므로 신장암으 로 발전하기 전에 속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조속한 치료를 위해 다음 약을 겸한다.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다음 머리·창자·발은 잘 씻어 넣고 여기에 차전자(車前子)를 볶아서 분말한 것 1근,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 쓴다."

"위·십이지장궤양, 소장·직장·대장궤양, 식도궤양과 위하수, 소화불량 등 소화기 계통의 모든 질환에는 말린 유근피 가루 3되, 율무가루 2되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아무튼 유근피의 작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극강한 거악생신(去惡生新)이다.병든 부분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조직을 배양해내는 작용이 강하다는 뜻이다.궤양약 ― 유피(楡皮)밤떡토종밤에 유근피나 유피를 가미하여 떡 또는 국수를 눌러 오래도록 식용하면 온갖 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미리 예방해주기까지 한다.영양이 풍부하므로 우선 영양실조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좋은 약이므로 질병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날밤을 살짝 으깨어 2∼3일간 잘 말린 뒤 껍질을 벗기고 분말한 다음 유피 또는 유근피 가루 1.3 Kg : 밤가루 3.7 Kg의 비율로 혼합하여 반죽한다.반죽시 유근피에서 거품 또는 진물이 많이 나오므로 물의 양을 적절히 조절 하면 맛좋은 건강식품 [유피밤떡]이 된다.

 

위궤양으로 오는 비위(脾胃)의 모든 병과 각종 위장병·폐결핵·폐병·신장염·대장염·요도염·방광염·변비·어혈·신경통·요통·관절염·고혈압·저혈압·독맥(督脈)경화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중풍·암을 비롯 한 각종 난치병과 노쇠예방에도 크게 기여한다 .지금까지 유근피는 약재로 분류되어 식품으로 사용이 불가능하였지만 01년 10월 이후 식품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되어 식품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해졌다.국내에서는 경남 함양에서 유근피와 토종밭마늘과 항염작용이 강한 쥐눈이콩청국장가루와 아홉 번 구운 죽염 을 첨가 하여 유근피환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업체가 있다 .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유근피차를 꾸준하게 복용하는게 좋을 듯 하다.. 여유가 된다면 유근피환도 같이 먹으면 더욱 좋겠다.. 각종 스트레스와 공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한다.. 그 양과 농도는 자기 몸에 맞게끔 조절하면 된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먹지 않아야 하며, 양 또한 너무 과하면 오히려 나쁘다고 생각한다..

위의 내용은 인산선생님의 신약 등의 문헌을 참고한 것이다.

 

<죽 염>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약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복용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료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섭취시 주의사항

 

죽염은 간장, 된장 등과 같이 일종의 식품이므로 다른 약들과 겸하여 써도 부작용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죽염을 섭췰할 때 침에 녹여 정상적으로 먹으면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죽염수를 이용한 설사요법을 무리하게 적용하거나, 일시에 다량을 섭취할 경우, 혹은 신장,방광기능과 고혈압, 당뇨 등으로 극도로 나빠진 사람에게는 붓기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일주일내지 길게는 한달 후에는 붓기가 가라 앉는다. 그 외 두통과 열, 오한, 설사, 변비, 가려움증, 구토 등이 생길 수 있으나 건강해지는 과정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지, 이러한 분들은 처음부터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으면서 몸의 적응상태를 관찰해 가며 먹는 횟수와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밭마늘>

 - 효능 요약


* 건강적인 측면을 볼 수 있다.

 마늘을 상식하고 있으면 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해서 건강체를 완성하게 한다. 마늘은 적량을 상식하면 쇠약해진 위나 장의 소화 능력과 영양분의 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알리신이 소화에 필요한 분비물을 촉진 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알리신의 철분 흡수 작용으로 적혈구를 만들어 내는 조혈 기능 및 신경 세포나 섬유에 신경안정작용에 효과가 있다.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시킴으로서 강장제로 최고로 알려져 있다.

* 성인병 예방 측면이다.

마늘은 혈관을 강화하고 탄력을 유지한다. 알리신이 몸전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녹여 심장마비나 뇌혈전을 예방한다.(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에 좋다.)

마늘이 여성호르몬 들의 분비 기능을 높여서 피로회복이나 갱년기 장애를 예방시킨다.

당뇨병에 마늘과 비타민 C를 병용하여 알리신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당뇨병의 혈당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살균 작용, 효소 작용, 단백질 작용에 관여하여 암세포의 영양 흡수, 증식 등의 대사를 억제하여 암치료에 도움을 준다.(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질병의 예방 효과적인 측면이 있다.
1) 감기 예방항바이러스 작용, 살균작용 면역작용으로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에 작용해서 기능을 증가시킨다.
2) 위기능의 정상화알리신은 위의 세포를 자극해서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며 소화능력도 높인다.
3) 장운동의 정상화마늘이 소장이나 대장에 작용해서 영양분. 수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배설을 촉진한다.
4) 일상 생활에 지친 간기능을 회복시킨다. 알리신이 결핵균의 장벽을 통과하여 살균작용,곰팡이의 발육을 억제한다.

5)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세포를 감싸는 세포막은 3층으로 되어있고 중간 부분은 지방으로 되어있는데 세포막 중간 부분인 지질이 진이 빠진 기름 이면 기미, 주근깨, 잔주름이 생긴다. 마늘에는 식물성 지방(비타민E)과 같은 역할(산화한 지질을 불포화 지방으로 바꾸어 세포 내 노폐물을 배출)을 하는 힘이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기미, 주근깨, 잔주름을 예방 개선한다.


 마늘활용법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마늘 요리법을 사용해도 좋지만, 좀 더 건강을 위해서 인산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마늘 섭취요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드시는 양만큼의 통마늘 그대로 마늘 뿌리가 아래로 가게 해서 프라이팬에 세워 놓은 뒤 가스불을 약하게 해서 손으로 만져보아 말랑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구우실 때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굽는 것이 한결 편리할 거예요.(소요시간 약 20분정도)

잘 익도록 구운 뒤 껍질을 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 먹는 것이 마늘죽염요법인데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산선생님의 '신약본초'에 의하면 마늘죽염요법을 할 때 사용되는 마늘은 반드시 밭마늘이어야 합니다. 왜냐면 농약을 사용한 논마늘에는 농약성분이 상당량 잔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죽염은 9회구운 죽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섭취하시기 직전에 굽되 식기 전에 따끈할 때 껍질을 까서 죽염에 찍어 먹도록 합니다. 마늘은 대표적 기(氣)식품이므로 식을 경우 기의 손실이 예상되므로 꼭 따끈할 때에 쓰도록 합니다.


드시는 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인 차원에서 섭취하는 경우 마늘을 하루 5통∼10통 가량드시면 되구요, 특정 목적을 위해서 드시는 분은 마늘을 하루 20통 이상 최고 50통까지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마늘죽염요법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적응을 위해 하루 5통 가량을 섭취하되 점차 양을 늘려 가다 목표량에 이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죽염요법을 하면 처음엔 방귀가 심하게 나고 냄새가 고약스럽습니다. 그러나 몸 상태가 좋아지면 방귀가 나와도 냄새가 별로 나지 않게 됩니다.


♠마늘 중에서도 지리산 함양에서 재배한 유황밭마늘이 가장 좋은 품질일 것입니다.

마늘죽염요법(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먹기)이 불편하면 구운 밭마늘과 유근피, 서목태죽염된장 등으로 만든 밭마늘사리장환이나 구운 밭마늘가루를 먹으면 편리할 것입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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