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에 좋은 민솜대의 효능.
키는 10m 이상이고, 줄기의 지름은 5~8㎝이다. 어릴 때에 흰 가루로 덮여 있는 것이 솜이 묻어 있는 것처럼 보여 솜대라고 부르며, 자라면 황록색이 된다. 잎은 길이가 6~10㎝ 정도인 피침형으로 마디에 보통 2~3장씩 달리고 끝이 뾰족하다. 죽순은 4~5월경에 연한 적갈색으로 나온다. 줄기가 검은 것을 오죽(P. fnigra)이라 하며, 환경에 따라 색이 다르고 황색 줄기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반죽(P.n. for. punctata)이라고 한다. 한편 이 종(種)과 비슷한 것으로 전라북도 위봉산 기슭에서 재배하는 이것은 잎이 보통 5~6장이고 가지의 첫마디가 납작하고 잎집[葉鞘]에 잔털이 있다. 예로부터 선비들이 좋아해 관상용으로 많이 심었고, 줄기는 여러 가지 죽제품 생산에 쓰였으며 죽순은 먹기도 했다. 한방에서는 구토·소염·경간·주독·유산·익기·객토·금창·보약·파상풍·발한·진통·중풍 치료에 널리 사용한다. |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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