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술에 대하여)
술은 적당히 먹으면 양기를 돕고 혈기를 완화 시켜주며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걱정을 없애 주어 흥을 복돋아 이익 이 되지만 많이 마시면 사람을 해친다.
* 많은 술을 마시고 적은양의 밥을 먹는 사람은 단명한다.
* 과음은 항시 신체에 해가된다.
* 식후의 음주는 이롭고 공복의 음주는 해롭다.
* 대부분의 술은 아침저녁의 식후에 마신다면 해가 없다.
* 아침 공복시에 마시는 술은 비장과 위장에 특히 해가 된다.
* 뜨거운 술을 마시면 기가 상승하고.
* 차가운 술은 가래를 모아 위장을 해친다.
* 차가운 술을 마시면 식기가 막혀 소화가 되지 않는다.
* 따뜻한 술은 양기를 도와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 다시 데운 술등은 비장과 위장에 해가 된다.
* 짙은 탁주는 비위에 정체되여 기를 막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맑은 술을 조금만 마시는 것이 좋다.
* 술은 기를 상승 시키고.
* 술에 취하면 졸립고.
* 술을 마신 뒤에는 차를 마시면 신장을 해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 술을 마신뒤에 겨자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근육과 뼈가 약해진다.
* 술에 강한 사람 이라도 빈속에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고 숙취나, 악취 등으로 많은 고통을 격게 된다.
* 숙취 : 다음 날까지 계속 술냄새가 나고 골치가 아픈 현상이 숙취이다.
* 악취 : 별로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골치가 많이 아프고 몸이 불편해 견디기 어려워 하는 일이다.
* 웅크리고 앉아 술을 마시면 호홉으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해 숙취,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술의 알코올은 1그램으로 7칼로리의 열량을 발생시키면서 사람을 취하게 한다.
* 술을 마시면 위벽을 통해서 약20%의 알코올이 소화 받을 필요없이 그대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 술을 마신 뒤 2, 3분이면 알코올은 신체조직의 어느 곳에나 뚫고 들어간다.
* 위속에 지방질이나 단백질이 있으면 알코올은 매우 더디게 진행된다.
*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마시고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 맥주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알코올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 진다.
* 샴폐인이나 위스키소다, 진토닉 등 탄산가스와 같은 술은
위에서 장으로 통하는 유문을 크게 열기 때문에 알코올의 흡수를 빠르게해 빨리 취하게 한다.
* 평소 균형식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알코올 중독자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비타민B와 비타민C의 섭취, 무기질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의 섭취, 첨가물이 많은
가공 식품을 피하고 천연 식품을 먹을 것, 자극성 식풍은 피할 것.
★ 술을 먹기전에 서암뜸을
기본방 A1, 3, 4, 6, 8, 12, 16, 18, 20, 23, 33, N17, 18, E22, F19, C5, F4, K9에
서암뜸을 3장에서 5장씩 떠주면 속도 편안하고 좋다.
★ 술을 먹은 다음날 아침에 기분이 상쾌해야 한다,
머리가 무겁고 머리가 아플 때에는 A1, 3, 4, 6, 8, 12, 16, N18, N5, L6에
서암뜸을 떠주고 상응점에도 서암뜸을 함께 떠준다.
★ 속이 미식 거리고 토할 듯 말 듯 할 때 A1, 4, 8, 12, 16, N18, E22, F4, K9에
서암뜸이나 수지침을 놓고 서암봉을 붙여준다.
★ 술먹은 다음날 머리가 쪼개지는 듯이 아플때에는 N1 T봉, L6 금T봉을 붙여주고
중지 마지막 마디에서 상응점을 찾야 서암봉을 붙여준다.
★ 술먹은 다음날 머리가 싸늘하고 바람이 지나가는 것 같은 증상이 있을 때
M27에 T봉을 붙여주고 K15에 금T봉을 붙여준다.
★ 술과 어울리는 안주
어울리는 맛과 알코울의 흡수를 조절하는 뜻에서 함께먹어 좋은 안주와 나쁜 안주가 있기 마련이다,
평소 균형식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알코울 중독자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는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좋다,
조금 매워도 막걸리 성분 때문에 큰 부담을 안준다.
★ 소주 안주로 마른 오징어 보다는 생 오징어나
다른 생선 찌개와 돼지고기 요리, 어포등이 좋고 맵고 짠 것은 퀘양을 촉진할 우려가 있다.
★ 맥주는 땅콩을 흔히 먹는데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하면 살이 찐다.
맥주 안주로는 단맛이나는 것은 피하고 짭짭하고
기름기가 있는식품 즉 땅콩, 소시지, 햄, 치주, 팝콘, 크레카, 신선한 채소 등이 좋다,
* 참고로 두부요리나, 부침류, 튀김요리가 우리나라 사람의 안주로는 좋지않다.
★ 적 포도주는 육류가 좋고 백 포도주는 생선류가 어울린다.
★ 위스키는 치즈, 육포, 잣, 호두, 등이 좋은 안주이다.
★ 심장이 약해 깜짝 깜짝 잘 놀라거나 식사중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식사후 명치가 답답한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심장, 소장에 영향을 주는 쓴맛의 술을 마시면 이런 증상을 감소 시킬수 있다.
★ 술을 줄겨 마시는 사람은 심장 마비가 일어날 확률이 적다.
★술 마시기 전후에 군왕식을 15알 정도를 먹으면 숙취에 도움이 되고
장기간 동안 상식하면 군왕식으로 인해 술이 잘 안받는 경우도 있다
(아우러 인스턴트 식품이나 고기종류가 덜 땅기는 경우도 많다)
수지침 요법의 지방간 치료와 예방법
지방간
지방간(脂肪肝)은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말한다.
지방세포는 간세포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세포 사이에 있는 미세혈관과 임파선을 압박하여 간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
비만과 알코올은 지방간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뚱뚱하고 아랫배가 많이 나온 사람과,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지방간일 가능성이 높다.
비만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지방간 검사를 받아야 한다.
피로를 쉽게 느끼고, 오른쪽 갈비뼈 아래부위가 당기고 아프며,
속이 늘 더부룩하면서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이다.
또한 혈액검사 결과 콜레스테롤이나 G.O.T, G.P.T 등의
간기능 수치(數値)가 정상보다 높게 나타나면 일단 지방간을 의심할 수 있다.
수지침(手指鍼)요법에서는 기본방, N18에 수지침용 뜸을 하루 3∼4장씩을 떠주면 피로가 회복되고,
윗배의 당김과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해소된다. 6호 수지침용 봉(鋒)을
N18에 항상 붙이고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본방, N18번에 뜸·6호 봉 자극
술 마시기전 좌우엄지에 수지침 반지
비장 보하는 수지음식 복용 예방효과
조절법
1996년 서울의 강북 삼성병원의 경우 종합검진을 받은 사람 2만 6,000명중 28%가 지방간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남자 33%, 여자 12%, 30∼40대에서 특히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총인구의 약 10% 이상이 지방간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방간은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당질(糖質)의 과다섭취나 약제의 부작용으로도 발생될
수 있다.
술로 인한 지방간은 금주만 해도 쉽게 나을 수 있다. 술을 마시기 전후,
수지침요법에서는 좌우 엄지손가락에 수지침용 반지를 1∼2개 껴주기만 해도 간기능에 도움이 된다.
지방간은 간기능 약화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술을 마시면 알코올성 간염(肝炎)을 일으킬 수 있고, 결국은 간경변(肝硬變)을 초래할 수 있다.
기본방·간승방, 비정방 ,위승방 N18, I14에 오복침을 놓거나 수지침용 봉(鋒), 수
지침용 침봉을 이용하여 자극 후 수지침용 뜸을 위의 혈(穴)에 3∼4장씩 하루 1∼ 2회 뜬다.
애주가들은 평소에 없던 증상이 나타나면, 혈액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기능의 확인을 해야 한다.
예방법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 10∼20g으로 맥주 1캔, 소주 반병, 양주 2∼3 잔 정도이다.
술을 마실 경우에는 간에 부담을 적게 주는 쇠고기·달걀·두부 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고 배부르지 않은 안주를 먹는 것이 좋다.
또한 1주일에 이틀 이상 금주를 하여 간이 쉴 수 있는 여유를 주어야 한다.
일단 지방간의 판정을 받게 되면 적어도 한달 이상 금주하면서 재검진을 받도록 한다.
수지침에서는 술 마시기 전에 좌우 엄지손가락에 수지침용 반지를 끼고 먹으면
간기능의 항진을 막아주고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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