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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수지침 요법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건강관리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5. 27.

 

임신 초기 3개월이 자녀 평생 건강 좌우

 

자녀의 건강을 위한 부모의 노력은 지대하다.

요즘 산모에게 유행하고 있는 제대혈(탯줄 혈액)보관 서비스가 대표적 사례다.

자녀가 백혈병에 걸릴 확률은 6백40분의 1 정도지만 1백만원이 넘는 돈을 선뜻 내놓는다.

철마다 보약을 사 먹이기도 하고 운동을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의학적으로 자녀의 건강에 중요한 것은 자궁 속에 있을 때 잘해주는 것이다.

수정 직후 형성된 수정란이 자궁 속에 착상되면 9개월 동안 머무른다.

이 기간이야말로 아기의 평생 건강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주요 장기가 형성되는 임신 초기(대개 3개월 이내)가 가장 중요하다. 암이나 고혈압.당뇨 등 난치병의 씨앗도 이때 뿌려진다.

최근 발표된 홍콩 중국대의 연구결과를 보자. 1만여명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신 중 한 달 이상 휴가를 받지 못한 직장여성이 낳은 아기는

신생아 표준치보다 체중이 평균 15g 적고, 신장은 0.6㎜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영향도 있다.

아버지가 실직한 상태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체중과 신장이 표준치에 각각 19g,1㎜ 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직접적으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은 태반을 그대로 통과한다.

산모에겐 맥박이 조금 뛰는 정도지만 체중이 적은 태아에겐 심장이 터질 듯한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렇게 자궁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과 영양 결핍, 담배와 술 등 나쁜 환경이 조성되면

아기의 몸은 부실하게 만들어진다. 아무리 유전자(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좋고

태어난 후 영양공급이 잘돼도 자궁 내 환경이 나쁘면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여성은 항상 아기를 가졌는지 신경을 써야한다.

임신 사실을 모르고 무심코 신체검사에서 방사선을 쪼이는 여성도 있다.

그러나 태아의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는 임신 여부를 잘 모르는 임신 초기 3개월이다.

이 시기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고른 영양섭취,

적절한 운동과 휴식이야말로 자녀의 평생 건강을 위한 최선의 길임을 기억하도록 하자.

 

치료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울 카페에서 수지침을 배우시는분들 태아때부터 신경쓰셔서 건강한 가정 이루시길...
임신초기 뜸을 꾸준히 뜨면 입덧도 덜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여 태아를 잘 자라게 한답니다.

 

수지침 요법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건강관리

두개의 단일 세포의 만남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인간의 생명의 시작이고, 이 만남의 결정이 임신이다.
임신은 질병은 아니라 이 기간 중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애기를 갖는 데는 많은 설레임이 있지만,

두려움도 있게 됩니다. 특히 둘째 아이보다 첫아이는 더욱 많은 조바심을 갖게 된다.

 

1. 입덧

임신을 하면서 가장 먼저 겪는 신체의 변화는 입덧이다.
대체로 입덧은 임신 2주 때부터 시작하여 3개월이 될 때까지가 가장 심하고
그 후에 자연히 사라지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입덧의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게 되고,
임신하면서 출산할 때까지 계속해서 입덧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 정도의 차이도 천차만별이라서 심하면 병원에 입원해서 영양주사로 지탱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전혀 입덧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입덧이 없다면 별 문제가 없으나 그렇지 않으면  특별한 처치 방법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럴 때 수지요법을 이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수지요법에서는 입덧관리를 A8, 12, 16, 18, K9, F4, B19 의 위치를 이용한다.
이 위치에 압봉을 꾸준히 붙여주면

가슴이 답답하고 미슥거리고 헛구역질이 나는 입덧의 증상이 없어지게 된다. 
수지요법은 임신자들의 입덧뿐만 아니라 모든 증상을 관리하는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가한다.
왜냐면 수지요법은 약물요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수지침 압봉 뜸 모두 사용이 가능하나 신경이 몹시 예민한 경우에는

수지침 보다는 압봉이나 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이 위치에 압봉을 붙여 관리하면 입덧의 불편한 증상도 가라앉고,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으로 인한 영양부족도 동시에 해결이 된다.
이 때는 입맛에 당기는 음식을 소량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유산 방지


입덧 다음으로 임신자들을 걱정스럽게 만드는 것이 유산에 대한 것이다.
유산을 하게되는 원인은 자궁의 기능적인 문제나,

빈혈, 위부에서의 충격, 심한 스트레스, 과로 등 많은 원인이 있다.
유산의 위험은 보통 임신 2개월에서 4개월이 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시기에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정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지요법을 이용할 때는

자궁태반을 튼튼하게 해서 유산방지하기 위해 압봉을 같이 이용하게 된다.

 


그 위치는 A4, 5, 6, 8 과 B4, 7 이다 여기서 A4, 5, 6의 위치는 자궁의 위치이다.
이 위치에 뜸을 하루에 1~2회 3장 정도씩 뜨고 압봉을 붙여준다.
압봉은 금색과 은색
두 종류가 있는데 임신을 했을 때는 은색을 이용해도 되지만
금색이용하면 더욱 좋다.
이렇게 관리를 하면서 의사의 지시대로 철분을 보충한다든가 하는 관리를 하면 더욱 좋다.

음식은 포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3. 살 트임 예방


임신 5개월이 지나면서부터 모든 증상들이 가라앉고 안정이 되기 시작한다.
이 시기부터 식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되어서
편안한 시기이기는 하지만 이 때부터는 과식으로 인한 비만이라든지,
부종, 피부의 팽창으로 인한 살 트임에 신경을 쓰셔야 된다.
또한 모유를 먹이기 위해서 유방 관리도 해야 된다.
임신 중에 살 트임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위는 복부와 유방 부위 허벅지 부분이다.


이 부위에 살 트임이 일어날 때의 증상은 피부가려움증을 느끼게 되나,
전혀 증상이 없이 진행되기도 한다. 임신으로 인한 살 트임은 출산을 한 후에도 회복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흉해지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이다.


이 때에 서암크림등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된다
또한 수지요법을 함께 이용하면 매우 만족한 결과를 갖게 될 것이다.
수지요법의 위치는 하복부에 해당하는 A4, 5, 6, 8의 위치와 유방위치E12의 자리입니다.

허벅지의 살 트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E34, 35, 36, 37,38의 위치를 이용하면 된다.
이 때에 하복부에 해당하는  A 4,5, 6, 8을 중심으로 좌우로 범위를 넓혀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위치에 뜸은 하루 1회 3장 정도 하고 압봉을 같은 위치에 하루 4시간 정도 붙인다.
이 때에 A4,5, 6, 8의 자리에는 6호 압봉을 이용하면 더 좋다.
또한 유방의 자리(E12)를 꾸준히 관리를 하면

임신으로 인한 유방의 팽만에서 오는 살 트임 뿐만 아니라,
유선이 나빠지는 것도 예방 할 수 있고, 출산 후 초유 분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4. 임신성 변비와 비만 관리


임신 5~6개월이 지나면서 정신상태도 안정이 되고 식욕도 좋아지기 시작해서

임신에서 오는 고통은 훨씬 줄어든다.
그러나 이 기간에는  비만과 부종 변비 등이 발생하게 된다.
임신중에 발생하는 비만은 과식과 운동 부족으로 오게 된다.


흔히 임신을 하게 되면 두 몫을 먹어야 된다고 해서 많이 먹고,
임신 중에는 편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조금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습관은 태아나 산모 모두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될 뿐만 아니라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임신 중의 비만이나 부종은 일시적인 고혈압을 유발시키고 이것은 심하면
임신 중독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된다.

 

또한 임신 중 당뇨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는 두 배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도움 보다는 해로움이 많다.
대체로 음식 섭취량은 1과 1/4의 분량이 적당하다.
그리고 임신 중에는 염분 섭취를 줄여야 된다. 짠 음식이 부종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임신 중 부종의 원인으로  탄산음료나, 스포츠 음료의 과잉 섭취이다.
이 음료수 과잉섭취가  부종의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임신 중 비만예방하기 위해 을 이용하는데,

그 위치는 A4, 5, 8, 10, F19의 위치에 하루 1회 3장 정도 하고 압봉을 이용한다.
이 위치는 임신성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좋다.
부종이 심할 때는 좌우 5지에 수지침반지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부종이나 비만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변비다.
이때는 하제를 복용할 수도 없고 관장을 함부로 할 수도 없기 때문에 고통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임신 중에 나타나는 변비의 원인은 자궁의 확대로 인한 대장의 압박이나,
임신 중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게 된다.

수지요법으로 관리 할 때는 A6, 8, 10, E22의 위치에 이나 압봉을 이용하시고
수시로 이 자리를 꼭꼭 눌러주고 지압봉으로 압박 자극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변비가 조금 심하면 이 위치와 대장을 조절하는 기맥에서 D3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대장승방이나 삼초정방을 단순자극으로 이용해도 효과적이다.

 

5. 편안한 분만, 안정적인 태아 위치


다음은 임신후반기에 나타나는 태아 위치 이상과 출산 시
편안한 분만, 성공적인 초유 먹이기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태아 위치이상은 임신 후반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흔하지는 않지만 산모가 많이 당황하는 증상이다.
임신 8개월 이후에 태아 위치 이상을 진단 받으면 정상 분만보다는 제왕절개를 할 것을 권유 받게 된다.

 
이 때 수지요법으로 관리를 하면 뜻밖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지요법 기구 중에 뜸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 위치는 A8중심으로 양 측방으로 한일 자가 되도록 한 줄 뜸을 놓은 후에
그 밑에  한 줄을 더 놓는다. 이렇게 하루 3회를 떠 주는데 2주일정도를

지속적으로 떠주면 태아위치정상으로 돌아온다.


2주일 후에도 변화가 없으면 다시 2주일을 똑같은 방법으로 떠 주면된다.
분만일이 다가오면서 모든 산모들은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
이때는 정신적으로는 안정감을 갖도록 노력해야 되겠지만
배가 불러서 몸이 무거워짐에 따라 움직이기가 불편하다고 운동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편안한 분만을 위해서는 분만 전 까지 꾸준히 운동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편안한 분만을 돕기 위해 수지요법을 이용할 경우에는 출산한달 전부터
H2, I38 C8, J2의 위치와 A4, 5, 6하루 1일 3장씩 꾸준히 떠주면
편안한 분만
을 할 수 있다.


이 위치에 압봉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이 시기에는 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이때의 부종은 임신 중독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6. 성공적인 초유 먹이기


출산 후에 성공적인 초유 먹이기이다.
출산 후에 사랑스런 애기에게 초유를 먹이기위해서는 분만 전부터 유방관리를 해 줘야 된다.
초유에는 여러 가지 면역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산모에게 전염성 질병 등의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초유는 애기에게 먹이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유방관리는 임신 초기에는 유방의 팽창으로 인한 살 트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관리를 해 줘야 되고 임신 후반기에는 편안한 초유 분비를 위해서 관리를 해야 한다.
이때는 유방의 위치인 E12을 하루 1회 3장씩  2주일 정도 떠주면 초유분비도 잘될 뿐 만 아니라
유선 발달이 잘되어 모유를 수유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초유가 분비될 때에 유방의 팽창이나 부종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유방의 부위인 E12에 압봉을 붙여서 꾸준히 관리를 하면
이런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부종이 나타나게 되고 원기가 많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는 뜸을 기본방에 떠 주는데

아기 때문에 연기가 걱정이라면 연기가 없는 무연뜸(신서암뜸)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또 출산을 위해서 회음부를 절개하게 되는데 이 부분의 통증이나 염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은박지 접시7~8개 담아서

화장실 양변기의 물위에 뛰워놓고 걸터 앉아 뜸(좌훈)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A1B16호 압봉을 이용해도 좋으나 부종으로 피부가 약해져 있으므로
하루 1~2 시간정도 붙이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산모의 불면증이나 호흡곤란증이 있을 때는 상응점 위주로 관리해주면 좋다.
수지요법은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임신 중에 건강관리를 하는데 가장 우수한 방법이라고 여겨진다.    

 

무통분만 : 수지침용 봉(6호 서암봉)


얼마 전에 보건교사를 하는 분이 상담전화를 해왔다.

며칠 후에 출산예정인데 첫 애라 겁도 나고

혹시 수지요법으로 무통분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했다.


보건교사는 기초강좌를 연구하였으므로 무통분만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를 내가 알려주었다.

원래 분만시에는 자궁이 발작적으로 수축해 극심한 산통을 유발하므로,

일반적으로 산부인과에서도 산모의 요구가 있으면,

전신마취나 부분적으로 요부를 통한 약물이나, 주사를 통하여 무통분만을 해오고 있다.

따라서 부작용이 없고 맑은 정신상태에서 편안하게 진행되는 수지요법의 무통분만 요혈은 아주 대단하다.

 

분만하기 전에 수지침용 봉(6호 서암봉)을 A5∼12, B3∼7, H2, I38, K9, F4, F6+B1·19·24에 붙였다.

이 후 편안하게 분만이 진행되어

입구가 10cm 열리도록 통증이 거의 없어 분만실 간호사와 실습 나온 학생들도 놀라워했다.

 

 

    무통분만 처방은 초산일 경우 무통 분만보다는 완화 쪽에 가깝다고 합니다 ~

    수지침 처방으로 출산하실수 있는 경우는 둘째 아이 부터 ^^;;; 입니다 ...

     

    언젠가  카페 모회원께 이 처방을 알려 드렸더니

    30대 중 후반의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분만으로 이십분만에 순산을 했다고 하더군요 ....

    건강119  회원님 중 예쁜 아기 엄마가  되시려는 님들께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 건강 119
글쓴이 : 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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