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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총각! 잘될랑가 몰라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6. 4.

"총각! 잘될랑가 몰라?"

한적한 산골 과부집에도둑이 들었다.


혼자 사는 이 썰렁한 곳에 뭐가 있다고..

젠~장! 찾아봐야 나올 것은 없고,,

겁먹은 할매가 두 손을 무릎에 숨기고

벌벌 떨고 있다.

별 볼 일 없이 터덜터덜 나오는 수 밖에..

계단을 내려오다 '

삐긋 넘어질뻔 하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할머니 무릎에 숨긴 손가락에 금가락지가 있어

아쉬운 생각에 되돌아가서,,,


아직도 겁먹고 웅크리고 앉아있는

할매의 무릎속의 손가락을 가리키며

" ... 내 .. 놔 ..! "

몸을 내놓으라는 소리로 착각한 할매


부들부들 떨면서,,

옷가지를 하나하나 벗으면서 하는말,,



" 잘 될랑가 모올러 ! 하두 오래 돼서..."

 

 

 
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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