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주름이 많을수록 골다공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건강관련 사이트 헬스데이 뉴스는
6일(현지시간) 예일대학 의과대 생식내분비학 교수 루브나 팔 박사의 연구결과
얼굴 주름이 많은 폐경 초기 여성은 골밀도가 낮아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팔 박사는 40대 말에서 50대 초 여성 114명을 상대로 경도계를 이용해
이마와 뺨의 피부 경도를 측정하고 얼굴과 목 11곳의 주름 수와 깊이를 측정한 다음
이중 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과 발목 초음파로 골밀도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얼굴과 이마의 피부 경도가 높으면 골밀도가 높고
얼굴에서 목까지 주름이 많을수록 골밀도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팔 박사는 "피부와 뼈는 모두 콜라겐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 등 조직 구조가 같다"면서
"이러한 이유에 연관성을 보인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내용은 미국 내분비학회 제93차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출처 : 야후 뉴스
출처 : 아이나비 리얼 3D 사용자 모임
글쓴이 : 하늘누리(송경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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