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적게 먹고도 배부른 5가지 방법
작은숟가락으로 먹는다.
식사를 할 때 어른들이 보통 사용하는 숟가락이 아닌 작은 숟가락을 장만하자.아기들 숟가락이어도 좋고 혹은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티스푼도 좋다.큰숟가락으로 먹으면 식사를 빨리 하게 되고 식사량이 많아지기 쉽다.
답답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작은 숟가락으로 먹는 것의 효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음식을 입에 넣으면 수저를 일단 놓는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물을지 모른다.음식 먹는 것을 자세히 관찰해보자 한가지 음식을 입에 넣고 다 씹어서 삼키기도 전에 다른 음식으로 젓가락이 가서 그 음식을 또다시 입에 꾸역꾸역 넣게되지는 않는가! 이음식 저음식을 한꺼번에 입에 넣어 볼이 불룩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과식하기 십상이다.한음식을 입에 넣고 반드시 다 씹어서 삼킨후에 다른 음식을 입에 넣도록 하자.의외로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사시간을 20분이상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식사시간이 빠르기로 유명하다.국에 말아서 후루룩~ 하고 먹어버리지는 않는가!이렇게 먹으면 과식하기 쉽다. 식사를 시작해서 배가 부르면 식사를 중단하게 된다.(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그런데 배가 부르다는 것은 어떻게 느낄까? 위에서 느낄까? 아니다!!! 배가 부르다는 것을 느끼는 곳은 위가 아니라 우리의 뇌이다.
문제는 시간이다.식사하기시작해서 20분이 지나야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뇌로 가기 때문이다.20분이상동안 천천히 먹자.(빨리먹으면서 20분이상 먹어서는 물론 더 살이 찌겠지만..)주변에서 천천히 먹는 사람치고 밥 2그릇 먹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
식사할 때 채소반찬을 많이 먹는다.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포만감을 줄 수 있다.또한 칼로리도 적으므로 충분히 먹어도 부담감이 적다.하지만 볶음이나 튀기는 방법으로 조리한다면 칼로리가 높아지니 무치거나 샐러드(저칼로리 소스 활용)로 섭취하자
현미,잡곡밥을 먹는다.
흰쌀밥은 별로 씹을게 없으므로 대충대충 씹어서 금방 먹어버리게 된다.그러다보면 당연히 식사시간도 빨라진다.하지만 현미,잡곡밥은 오랫동안 씹어야 하므로 저절로 식사시간을 20분이상으로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소식은 기본이다.
평소보다 적게 먹고 배가 고파 고생해본적이 아마도 누구나 다 있을 것이다.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식사를 천천히,오랫동안 씹으면서 해보자.의외로 조금 먹어도 배가 부를 것이다.당장 오늘부터 실천에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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