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생기능 주요 원인은 한마디로 동맥경화증 때문입니다.
동맥경화란 동맥 혈관 벽 속에 콜레스테롤 등 여러가지 이 물질이 쌓여서 죽종이라는 것
을 형성하여 굳어진 것으로, 이 죽종 때문에 혈관의 안쪽 지름이 점점 좁아지게 됩니
다.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되고 그렇게 되면 혈류
랑이 부족되어 심장근육에 허혈 상태가 초래되어
환자는 협심증 증상인 흉통을 느끼게 됩니다.
수술후 적당한 운동은 환자의 심장의 기능을 되찾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산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걷기, 등산, 조
깅, 수영,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브니다. 이런 운동은 심장과 호흡기능 을 많
이 증가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그러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엎드리기 등의 운동은 근육
의 발달에는 필요하지만 심장이나 폐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장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운동으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환자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5-10분 정도 준비 운동으
로 몸을 풀어 줘야 하고, 또 운동을 마친 후에도
역시 5-10분 정도 마감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1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1회에 30-6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으
며, 처음부터 무리하게 많은 양의 운동을 하기보다는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
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오면 운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운동의 정도는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식이요법
1. 지방질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가급적 삼가합니다.
달걀, 어란, 생선이나 육류의 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식품으로 1주일에 2,3회로 제한하도록 합니다.
2. 생선에도 지방질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 되어 있으나 생선을 규칙적으로 먹으면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등이 푸른 생선에는 EPA와 DHA 등 오메가 3 지방산
이 포함되어 있어 관상동맥 환자는 고기보다는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육류의 섬취를 줄이는 대신 신선한 채소나 과일 잡곡, 현미 콩류, 해조류(미역)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 하는
데에도 좋고 변비를 예방하며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4. 과다한 염분 섭취는 협심즈이과 심근경색증의 위험 요인인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
고 또 심부전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저장식품, 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 등은 가급적
피하고 소금, 간장, 고추장 등의 평소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 사탕, 꿀, 엿, 케이크, 아이스크림, 콜라 , 사이다 등의 당류는 농축된 열량원으로
체중증가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혈중 중성 지방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비만한
사람들과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이런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여야 합니다
◎ 관상동맥 질환 (협심증, 심근 경색증) 과 같은 동맥경화가 있는 환자 분에게 좋은 음식과 많이 먹으면 나쁜 음식은?
|
▶마늘◀
가장 효과적인 항암 식품이자 소화. 해독 기능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혈고혈압,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계질환에 모두 효과적이다.
마늘을 우유에 섞어 마시면 맛도 깔끔하고 위장도 쓰리지 않아 스태미너 향상에 도움이 된다. 굽거나 식초에 담그거나 간장에 절이면 특유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식사후에는 녹차 잎을 조금 씹은 다음 블랙커피나 우유에 마시면 냄새가 싹 가신다.
▶양파◀
미국인과 중국인 모두 기름진음식을 즐기지만 심장질환 발별률은 미국인이 중국인에 비해 10배나 더 높다. 중국인은 양파를 즐겨 먹기 때문인데. 양파는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일본에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 붉은 포도주에 양파를 굵게 썰어 담가 두었다가 아침에 먹거나 맑은 국물에 양파를 살짝 익혀 아침식사로 먹곤한다. 하루 1/3 쪽 정도의 양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버섯◀
버섯은 채소와 과일만큼이나 무기질이 풍부하고 육류처럼 단백질이 적절히 들어 있으며
질감이 부드러워 활용도가 높은식품이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뿐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 암에 대한 면역력 증가,노화방지와 신진대사촉진 등
생리 효능이 뛰어나다. 또한 알칼리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막아 피로를 풀어준다.
▶요구르트◀
요구르트 속의 유산균은 장 속의 세균들이 만드러낸 암모니아. 페놀류 등 발암에 관여하는 푸패산물을 분해하고 이들 독소들로 인한 노화를 막아주는 정장 작용을 한다.
칼슘 함유량도 높아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들은 멸치 대신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좋다. 아침에 마실 때는 물을 먼저마셔 위산의농도를 묽게 한 후 마시고. 식후에 즉시먹는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도라지◀
양념에 볶거나 날것 그대로 무쳐먹는 쌉싸래한 맛의 도라지는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해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가슴이 답답하고 마른기침이 잦은 태음인에게 좋은 식품, 그래서
기침과 가래 약으로 유명한 "사포닌"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효능을 발휘하고 면역 기능을
키워준다. 약재로 사용할 때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고 나물 반찬으로 먹을
때는 쌀뜨물이나 소금물에 담가 아린 맛을 없애는 것이 좋다
※건강을 해치는 五白식품&대체식품
흰쌀밥 → 현미밥
식이섬유가 부족한 흰 쌀밥을 먹으면 소화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이 금방 오른다.
당뇨병 환자에게 현미밥을 권하는 것은풍부한 식이섬유 때문.
현미밥을 소화시키려면 충분히 씹어야 하기 때문에 뇌운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요즘에는 발아하면서 섬유질이 훨씬 많아진 발아 현미를 많이 먹는데 밥을
짓기도 쉽고 맛도 부드러워 좋다.
소금 → 저나트륨 소금
소금의 하루 권장량은 6g이하. 하지만 전통음식인 국. 찌게 . 김치 . 젓갈 등에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소금의 양 때문에 우리는 매일 20g 정도씩을 섭취하고 있다.
소금을 덜 먹으려면 우선 저나트륨 소금으로 대체하고 염도계를 구입해 국과 김치등의
염도를 기준치 (국 0.6% 김치 1.6%)로 맞추어야 한다. 채소.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방법. 칼륨이 나트륨의 체외 배설을 늘려준다...
밀가루 → 통밀가루
밀가루는 제분 과정에서 영양성분이 농축된 밀배아가 떨어져 나간 상태. 카로틴. 플라본등 노랗게 만드는 색소를 파괴시켜 하얗게 탈색시킨 게 백밀가루다. 대안은 통밀가루. 메밀가루,콩가루 등 다른 곡류 가루와 함께 사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해진다...
설탕 →올리고당&천연과일
하루 권장량은 50g이하. 최고 200kcal가 적당하다. 설탕이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고 다이어트와 치아 건강의 천적이기도 하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변비가 있다면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이용한다.
열량이 설탕의 1/2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고기 양념이나 제과 제빵에는 단맛을 내는
대체식품으로 사과.,배,등과일을 이용한다
심장에 좋은 음식
사람이 환경과 교류하는 방법 중에 한 가지가 입으로 음식을 먹어서 장에서 소화시키고 노폐물과 찌꺼기를 배설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느냐는 건강 상태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특히 질병 중에서도 심장병과음식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실들이 알려져 있는데, 가장 문제시되는 것이 기름기 많은 음식이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혈액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동맥경화가 생겨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생기게 된다.
모든 기름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주로 로스구이, 삼겹살, 갈비구이와 같은 붉은 살코기에 들어 있는 동물성 식품의 기름기가 문제이다. 동물성 기름이 식으면 몽글몽글하게 흰색 고체로 변하는 반면, 식물을 짜서 만드는 콩기름, 참기름, 옥수수기름, 올리브기름은 실온에서도 액체이고 심장병의 위험이 낮다. 그렇다고 육류를 전혀 먹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는아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은 사람이라면 손바닥 크기의 고기를 1주일에 2~3회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붉은 육류가 심장병과 암을 일으키는 등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 알려 지면서 대체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것이 생선이다. 사스와 조류독감의 영향으로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진 생선류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콜레스테롤과 같이 심장에 부담이 되는 나쁜 지방이 상대적으로 덜 들어 있다. 생선을 많이 먹는 에스키모인들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심장병이 덜 생기는 종족 중에하나라는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등이 푸른 생선인 참치, 황새치, 연어 정어리, 청어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은 지방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으로 인한 급사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 오메가3 지방산이 농축되어있는 정제 어류 갭슐이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을 위한 건강 보조 식품으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손쉽게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과량 섭취로 인해 다른 영양소 대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면 식품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면 과잉으로 인한 독작용이나타나는 일이 거의 없다. 등 푸른 생선을 1주일에 서너 토막 섭취한다면충분한 오메가3 지방산을 부작용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중 특히 DHA는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우유에도 첨가되고있다.
버터가 몸에 심장에 좋지 않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식물성 기름을 경화하여버터와 비슷한 질감과 맛이 나도록 만들어 본 것이 마가린이다. 그러나 버터대신 마가린을 먹는 사람들을 수 십 년 간 관찰하면서 알게된 것은 기대와는 다른 결론이었다. 마가린이 버터보다 심장에 더 나쁘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마가린와 쇼트닝으로 대표되는 이들 트랜스지방산을 조리에 사용하면 독특한 맛을 내고 쉽게 상하는 것이 방지된다.
상업적으로 만들어서 판매되고 있는 쿠기나 크래커, 갑자칩과 같은 제과-제빵류에는 다량의트랜스지방산이 함유되어있다. 트랜스지방산을 가능한 적게 먹기 위해서는사서 먹는 제과 제빵류의 섭취를 줄이고, 마가린 대신 가능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마가린을 선택할 때는 딱딱한 것일 수록 트랜스지방산이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가능한 실온에서 부드러운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또 한가지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콩이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식물이면서도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30-50배나 콩류를 더 많이 먹는다. 이것이 동양인이 서양인들보다 심장병이 적은 한가지 이유이다. 콩은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꼭 먹어 주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식품이면서 섬유소와 비타민도 충분히 들어있다. 또 여성에서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하는 성분도 함유되어있으므로 두부 된장국, 두부 부침, 순두부 등의 콩류 식품을 자주 찾아 먹는 것이 좋다.
술도 적정량 이하로 마시게 되면 심장을 보호한다. 여기서 적정량이라고하는 것은 남자에서는 하루 2잔 이하, 여성에서는 하루 1잔 이하이다. 한잔은 맥주를 가정용 맥주잔에, 소주를 소주잔에 부어서 마시는 경우를 말한다. 소량의 알코올은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높여서 심장을 보호한다. 그렇다고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이 심장보호를 위해 술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혈액의 호모시스테인이 높으면 심장병의 위험이 증가한다. 호모시스테인을낮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 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데비타민 B 군이 부족하면 호모시크테인 농도가 수 십 배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타민 B 콤플렉스나 종합비타민을 먹을 필요는 없으며 하루다섯 번 이상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 매 끼니마다 나물무침한가지에 후식으로 과일 한 두 조각이면, 호모시스테인 걱정은 접어두어도된다.
◆ 콩팥 기능 안 좋은 환자는 콩 음식 과다 섭취 금물
두부·두유 등 콩 음식 과다섭취는 신장기능이 만성적으로 떨어진 신부전 환자에게
고칼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콩은 단백질(40%)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칼슘·철·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특히 콩 단백질인 이소플라본은 당뇨를 억제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하지만 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콩 음식을 과다섭취하면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진다.
정상인은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하나 콩팥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칼륨이 그대로 남아 고칼륨혈증으로 이어지면서 심장 부정맥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심장내과 박시훈 교수는 “이로 인해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가슴에
통증이 올 수 있다”며 “심하게는 사지 마비 현상, 호흡 마비 등 위험한 상황도 올 수 있다”고 말했다.
◆ 간기능 나쁜 환자 녹즙 과다 섭취 조심
녹즙은 해독작용·체질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몸에 좋은 음식.
하지만 이 역시 과량 섭취할 경우 간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일부 간기능이 나쁜 사람에게 간기능 수치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특별한 이유 없이 간기능 수치가 올라가는 환자가 있을 경우, 의료진은 녹즙의 과다섭취 여부를 점검하기도 한다. 또한 콩과 마찬가지로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만성신부전 환자들도 조심해야 한다.
◆ 마늘, 위 점막 자극으로 위궤양 증상 악화
몸에 좋다고 하여 한국인이 가장 흔히 찾는 마늘.
마늘은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은 "마늘을 위궤양이 있는 사람이나 위출혈이 있는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알라닌" 등 마늘의 자극적인 성분에 의해 위 점막이 자극받아 위장병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며 “공복에 생마늘을 먹으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또한 마늘은 혈액이 응고되는 성질을 늦추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뇌경색 예방에는 좋지만,
반대로 위궤양·수술 후 등 출혈의 위험이 있는 경우는 되레 지혈을 늦추는 역효과를 낸다.
◆ 장어 등 고단백·고칼로리 보신음식 콜레스테롤 주의
몸이 허(虛)하다 싶으면 찾는 대표적인 보신음식 장어.
장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고칼로리여서 체력을 급속히 회복하는 데는 좋다.
그러나 과다 섭취할 경우 협심증 등 심장병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과다한 지방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담석증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다.
◆ 과일이 당뇨 환자에게는 혈당 올리는 주범
당뇨 환자 문병을 갈 때 몸에 좋으라고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사가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과일에는 과당 성분이 많아 혈당을 즉시 올린다.
간혹 무가당 주스는 괜찮을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무가당"이라는 말은 추가로 설탕을
넣지 않았다는 뜻이지 과일 자체의 당분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따라서 식후에 과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한편 당뇨 환자들은 쌀밥 대신에 현미밥을 많이 먹는데, 현미가 쌀밥보다 섬유질도 많고
장에서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 조절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잘못 오해해서 당뇨 치료를 위해 현미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똑같은 양의 밥을 먹을 경우 쌀밥 대신 현미밥이 좋다는 말이지 현미를 많이 먹으라는
뜻은 아니다. 현미에도 혈당을 올리는 탄수화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혈당은 올라간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무조건 섭취하기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먹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인공조미료 →천연조미료
먹을때는 달착지근하고 감칠맛이 나지만 먹고 나면 두통과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것은 인공 조미료 탓이다.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데 멸치 가루,다시마 가루,표고버섯 가루 등이 활용도가높다.마른 재료들을 분쇄기에 곱게 갈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국물 요리나 조림등에 이용한다.
[멸치가루]
내장을 빼고 노릇노릇하게 볶아 비린내를 없앤 다음 곱게간다.
[다시마가루]
두툼한 것을 골라 표면의 염분을 잘 씻어낸 다음 약한 불로 타지 않게 살짝 굽는다.
식힌 다음 고게 간다
[황태 가루]
황태를 깨끗이 손질한 뒤 뼈와머리,껍질을 발라내고 살만 분쇄기로 간다.
국물의 진한맛을 더해주는 천연 조미료
'건강과 지혜·´″°³оΟ♡ > 건강♡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알레르기환자 감기약 빨간불 (0) | 2011.06.14 |
---|---|
[스크랩] 밥적게 먹고도 배부른 5가지 방법 (0) | 2011.06.14 |
[스크랩] 허리를 망치는 자세들 (0) | 2011.06.14 |
[스크랩] 맥주에도 항암효과 있다~! (0) | 2011.06.14 |
[스크랩] 삶의 질을 떨어 뜨리는 요실금 (0) |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