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움직임이 적어 경직된 부위에는 군살이 붙기 쉽다. 골반이 유연하게 움직이고 고관절이 부드러워야 몸과 피부 상태가 좋아지고 몸매가 예뻐진다. '무릎 벌리기'와 '다리 접어 뒤로 눕기' 자세를 취하면 자신의 골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1 무릎 벌리기 무릎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자세를 1분간 유지한다. 무릎은 가능한 한 모으고 발뒤꿈치를 허리 가까이에 붙인 채 자세를 1분간 유지한다. 이런 사람은 엉덩이가 펑퍼짐하게 퍼져 있고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상반신에 비해 하반신이 통통한 체형으로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2) 다리 접어 뒤로 눕기가 편하다면 닫힌 골반→골반 열기 체조 실시 변비가 생기기 쉽다. 땀을 잘 배출하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3) 두 자세 모두 힘들다면 경직된 골반→골반 닫기 · 열기 체조 실시 30세가 넘으면 운동 부족으로 고관절이 점점 녹슬게 되는데 방치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얼굴이 붓고 피하지방이 쌓일 수 있다.
4) 두 자세 모두 편하다면 중립 골반→골반 닫기 · 열기 체조 실시
이상적인 몸매이나 방심하는 사이 골반이 경직될 수 있으므로 틈날 때마다 골반 체조를 실시한다. 골반이 알맞게 닫히면서 몸의 움직임이 유연해지고 엉덩이는 탄력 있게 올라가며 피부는 윤기가 난다. 1단계 발 올리기
1 천장을 보고 바닥에 누운 뒤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다.
2 두 엄지발가락을 꼭 붙이고 발등에 힘을 줘 뒤로 젖힌다. 이때 맞닿은 발 모양이 이등변 삼각형이 되도록 하고 두 발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자세를 유지하면서 심호흡한다.
3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다시 들이쉬는 동작을 반복한다. 마지막에 들이쉰 숨을 크게 소리 내 내뱉으면서 두 엄지발가락이 맞닿은 상태로 바닥에서 30cm 정도 들어올린다.
4 숨을 내쉰 상태에서 숨을 한계까지 다 내쉬었다면 다리를 한 번에 '쿵' 하고 소리 나게 떨어뜨리며 온몸에 힘을 뺀다. 5 엄지발가락을 맞닿은 채 아래로 떨어뜨릴 때 발끝이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힘을 준다.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호흡을 계속하며 발끝을 붙인 채 2분간 누운 상태를 유지한다.
1 발 올리기를 마친 뒤 2분 동안 휴식하고 엄지 발가락을 맞닿은 채 두 손을 위로 올려 머리 뒤에 놓는다.
2 목을 왼쪽이나 오른쪽 등 원하는 방향으로 돌린다. 이때 어깻죽지에서 시작해 천천히 몸을 회전시킨다. 3 몸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몸을 빙그르르 돌린다. 통나무를 굴리듯 머리와 몸을 한꺼번에 돌려 자세를 바꾸고, 몸을 회전할 때 머리와 목이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몸에서 힘이 빠지면, 엎드린 상태에서 팔과 어깨의 힘을 빼고 2분 동안 휴식한다. 손은 위로 뻗거나 구부려도 상관없다. 바닥에 엎드려 있을 때도 발끝은 떨어뜨리지 않는다.
1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면서 두 손을 귀 옆에 놓는다. 머리를 바닥에 붙인 채 팔 힘으로 몸을 일으킨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붙인 채 상반신을 발 쪽으로 끌어내린다.
2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등을 쭉 편다. 3 숨을 들이쉬면서 양손을 귀 옆에 둔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바닥에 댄 채 팔을 펼 수 있는 한계까지 상체를 뒤로 끌어내린다.
4 그대로 엉덩이를 발 위에 올리고 절을 하듯이 팔을 앞으로 뻗는다. 5 숨을 들이쉬면서 머리는 바닥에 댄 채 두 손을 귀 옆에 둔다. 숨을 내쉬면서 엎드려서 팔굽혀펴기 하는 요령으로 상체를 들어올린다.
6 스핑크스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그 상태로 2~3회 심호흡한다. 7 숨을 들이쉬면서 두 손을 무릎에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팔꿈치와 등을 편다. 그 후 무릎 꿇고 사죄하는 자세를 취한다.
8 숨을 들이쉬면서 두 손을 아랫배와 허벅다리 사이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올려놓는다. 9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구부린 팔꿈치와 등을 편다.
10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머리를 들어올리고 천천히 심호흡한다. 두 엄지발가락을 포개놓는 것이 포인트. 11 ⑩자세에서 무릎을 펴 선다.
12 좌우 상관없이 일어나기 편한 쪽의 발을 앞으로 내딛는다. 13 뒤쪽 발을 앞에서 모아 일어서면 골반 닫기 체조 끝! 벌어진 골반 바로잡는 체조
1 천장을 보고 바닥에 누운 뒤 두 손을 자연스럽게 옆으로 벌린다. 다리는 골반을 닫는다는 느낌으로 발끝, 무릎, 허벅지를 확실하게 붙인다.
2 붙인 두 무릎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다리를 구부리고 몸 쪽으로 천천히 끌어당긴다. 양쪽 어깨로 몸을 받치는 듯한 느낌으로 좌우 다리를 동시에 구부린다.
3 두 다리 전체를 붙인 채 무릎을 천천히 위로 뻗는다. 발끝, 무릎, 허벅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두 다리를 붙인 채 머리 쪽으로 천천히 넘긴다.
5 골반이 닫혀서 엉덩이가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확인하며 실시한다. ①~⑤와 ⑤~① 동작을 천천히 5회 반복한다. 골반이 느슨해지면 소화가 잘되고 변비도 사라진다. 하루 종일 긴장으로 경직된 몸이 이완돼 숙면을 돕는다. 1단계 발 올리기
1 천장을 보고 바닥에 누운 뒤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다.
2 바깥쪽 복사뼈를 바닥에 붙이는 것처럼 최대한 발을 벌리고 발등에 힘을 줘 뒤로 젖힌다.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세를 유지하며 크게 심호흡한다.
3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를 반복한다. 마지막에 내쉰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발끝을 바깥쪽으로 벌린 채 바닥에서 30cm 정도 들어올린다.
4 숨을 내쉰 상태에서 숨을 한계까지 다 내쉬었다면 다리를 한 번에 '쿵' 하고 소리 나게 떨어뜨리며 온몸에 힘을 뺀다.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호흡을 지속하며 발끝을 벌린 채 2분 동안 누워 있는다.
1 발 올리기를 마친 뒤 2분간 휴식하고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 머리 뒤에 놓는다. 발끝은 벌린 채 그대로 둔다.
2 고개를 좌우 원하는 방향으로 돌린다. 이때 어깻죽지에서 시작해 천천히 몸을 회전시킨다. 3 몸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빙그르르 돌린다. 이때 머리와 목이 들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4 몸에서 힘이 빠지면 엎드린 상태에서 목을 돌리기 편한 방향으로 돌린 뒤 2분간 자세를 유지한다. 손은 위로 뻗거나 구부려도 괜찮다.
5 마지막으로 벌린 발끝을 천천히 모은다.
1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면서 두 손을 귀 옆에 놓는다. 머리를 바닥에 붙인 채 팔 힘으로 몸을 일으킨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붙인 채 상반신을 발 쪽으로 끌어내린다.
2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등을 쭉 편다. 3 숨을 들이쉬면서 양손을 귀 옆에 둔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바닥에 댄 채 팔을 펼 수 있는 한계까지 상체를 뒤로 끌어내린다.
4 그대로 엉덩이를 발 위에 올리고 절을 하듯이 팔을 앞으로 뻗는다. 5 숨을 들이쉬면서 머리는 바닥에 댄 채 두 손을 귀 옆에 둔다. 숨을 내쉬면서 엎드려서 팔굽혀펴기 하는 요령으로 상체를 들어올린다.
6 스핑크스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그 상태로 2~3회 심호흡한다. 7 숨을 들이쉬면서 두 손을 무릎에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팔꿈치와 등을 편다. 그 후 무릎 꿇고 사죄하는 자세를 취한다.
8 숨을 들이쉬면서 두 손을 아랫배와 허벅다리 사이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올려놓는다. 9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구부린 팔꿈치와 등을 편다.
10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머리를 들어올리고 천천히 심호흡한다. 두 엄지발가락을 포개놓는 것이 포인트. 11 ⑩자세에서 무릎을 펴며 선다.
12 좌우 상관없이 일어나기 편한 쪽의 발을 앞으로 내딛는다. 13 뒤쪽 발을 앞에서 모아 일어서면 골반 닫기 체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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