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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을 보약 보양밥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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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보약 보양밥


::조갯살 무밥::
[ 재료 ] 쌀 1½컵, 찹쌀 ½컵, 조갯살 100g, 무 ¼개, 마늘 6톨, 참기름 1큰술, 소금 ½큰술, 물3컵

[준비하기]
1_ 쌀과 찹쌀을 섞어 씻은 뒤 소금물에 30분 정도 불린다.
2_ 조갯살은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씻는다.
3_ 무는 0.5㎝ 두께로 결 방향으로 채 썰고, 마늘은 무와 같은 두께로 편으로 저며 썬다.

[만들기]
1_ 냄비에 쌀을 담고 그 위에 조갯살과 무, 마늘을 보기 좋게 올린 뒤 참기름을 두른다.

2_ ①에 분량의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인 다음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 들인다.

::견과류 간장 솥밥::
[ 재료 ] 쌀 1½컵, 찹쌀 ½컵, 다진 쇠고기 200g, 호두살 5개, 생땅콩 3큰술, 잣 1큰술

[ 쇠고기 양념 ] 다진 파·간장·설탕 1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 밥물 ]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다시마 국물 3컵
[준비하기]
1_ 쌀과 찹쌀은 섞어서 씻은 뒤 30분 정도 불린다.
2_ 볼에 다진 쇠고기와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버무린 뒤 잠시 잰다.
3_ 호두살은 반 자르고, 생땅콩은 끓는 물에 한 번 끓인 뒤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붓고 끓여 물기를 뺀다.

[만들기]
1_ 돌솥에 양념한 쇠고기를 반 분량만 깔고 불린 쌀을 올린 다음 나머지 양념한 쇠고기와 손질한 호두살, 생땅콩, 잣을 올리고 분량의 밥물을 섞어 부어 밥을 짓는다.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서 10분 정도 더 끓인 뒤 불을 끄고 뜸 들인다.

::닭 가슴살 녹차밥::
[ 재료 ] 쌀 1½컵, 찹쌀 ½컵, 닭가슴살 200g, 밤·대추 5알씩, 은행 10알, 잣·소금 1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물 3컵

[ 밥물 ] 녹차 티백 2개, 뜨거운 물 3컵
[준비하기]
1_ 쌀과 찹쌀은 섞어서 씻은 뒤 30분 정도 불리고 소금으로 간한다.
2_ 닭 가슴살은 사방 1㎝ 크기로 썰고, 밤은 속껍질까지 벗겨 4등분한다.
3_ 대추는 돌려깎아 씨를 뺀 뒤 채 썰고, 은행은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 속껍질을 벗긴다.

4_ 분량의 뜨거운 물에 녹차 티백을 넣어 충분히 우려낸다.
[만들기]
1_ 냄비에 쌀을 담고 모든 재료를 보기 좋게 올린 뒤 녹차 우린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이다가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단호박 고구마 영양밥::
[ 재료 ] 쌀 1½컵, 찹쌀 ½컵, 단호박 ⅓개, 고구마 1개, 당근 ½개, 표고버섯 2개, 꿀 2큰술, 물 3컵

[준비하기]
1_ 쌀과 찹쌀은 섞어서 씻은 뒤 30분 정도 불린다.
2_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반 잘라 씨를 뺀 뒤 사방 1㎝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3_ 고구마와 당근은 껍질은 벗기고 단호박과 같은 크기로 썬다.
4_ 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른 뒤 단호박과 같은 모양으로 썬다.
[만들기]
1- 냄비에 쌀을 담고 모든 재료를 보기 좋게 올린 뒤 꿀을 골고루 뿌린다.
2_ ①에 분량의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인 다음,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강된장 우렁 솥밥::
[ 재료 ] 쌀 1½컵, 찹쌀 ½컵, 우렁살 150g, 팽이버섯 1봉지, 양파 ⅓개, 애호박 ¼개, 물 3컵

[ 강된장 ] 대파 ½뿌리, 청양고추·붉은 고추 1개씩, 된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참기름·설탕 ½작은술씩, 물 2컵

[준비하기]
1_ 쌀과 찹쌀을 섞어 씻은 뒤 30분 정도 불린다.
2_ 우렁살은 물에 씻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가닥으로 나눈다.
3_ 양파는 사방 1㎝ 크기로 썰고, 애호박은 양파와 같은 크기로 썬다.
4_ 양념장 재료 중 대파, 청양고추, 붉은 고추는 0.5㎝ 두께로 송송 썬다.
[만들기]
1_ 냄비에 불린 쌀을 담고 우렁살과 팽이버섯, 양파, 애호박을 그 위에 보기 좋게 담은 뒤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이다가 불을 끈 다음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2_ 솥에 강된장 재료 중 분량의 물을 붓고 된장을 푼 뒤 다진 대파와 고추, 나머지 강된장 재료를 넣어 분량이 반 정도로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3_ 우렁 솥밥과 양념장을 함께 곁들인다.


//백미로 맛있는 밥 짓기//
백미는 질그릇이나 냄비에 밥을 지어 먹어도 맛있다. 이때의 기본 요령은 불의 세기 조절. 뚜껑을 닫은 채 불에 올리는 데 처음 5~7분 동안은 강한 불에서, 한소끔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 뒤 10~12분(질그릇의 경우는 10~30분) 정도 더 끓인다. 밥이 다 되었다 싶으면 마지막에 약 10초 정도 강한 불로 올렸다가 바로 불을 끈다.

무엇보다 맛있는 밥의 첫째 조건은 좋은 쌀을 쓰는 것. 좋은 쌀은 잘 건조되어 윤기가 흐르고 쌀알이 잘 부서지지 않는 것. 햅쌀로 밥을 지으면 차지고 밥맛이 좋은데, 이것은 햅쌀이 잘 건조되고 속에는 수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햅쌀로 밥을 지을 때는 밥물을 약간 적게 잡아야 밥이 질게 되지 않는다. 1.1배가 적당.

//영양밥보다 잡곡밥!//
1_ 보리밥_ 흰밥에 비해 소화가 잘 되진 않지만 쌀에 비해 칼슘, 철분, 섬유소, 비타민 B₁등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 당뇨병, 비만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2_ 현미밥_ 흰밥보다 섬유질이 많아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을 막고 쾌변을 촉진한다.

3_ 콩밥_ 검은콩은 양질의 단백질이면서 비타민 E가 풍부해 기미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노화를 방지한다.

4_ 팥밥_ 팥은 비타민 B₁이 풍부해 당질 대사가 잘 되는 것은 물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 섬유소도 많아 변비에 좋다.

5_ 조밥_ 차조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아 대장을 이롭게 할 뿐 아니라 오래된 속병을 다스려준다고 한다.

6_ 수수밥_ 수수에는 당질, 단백질, 지방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 불량에 매우 좋다.

 
출처 : 꿈과 희망쉼터
글쓴이 : 남구미금오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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