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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세상에 이런일이?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2. 19.

 

 

요즘

우리 사회 에서는 조금이라도

젊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성형 수술이다

보톡스다

뭐다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면서

또한

부작용도 적진 않죠.

그러다

칭구 녀석의 마날님까지

영향이

미칠 줄이야?

근래

칭구 마날님

주름살 제거 수술을 받고자

여기 저기

저렴한 성형 외과를

찾아 다니다

그중

제일 싼 값에 할수 있는곳을

 찾았 갑습죠.

의사와

상담을 합니다.

"저는 풍부한  시술 경험과"

"많은 고객들이"

"말해 주듯 사모님을 젊고 아름답게"

"해드릴수 있습니다"

"저를 믿고"

"주름살 제거 수술을 맡기신다면"

"절대"

"후회 스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모님이 원하시는"

"만큼의"

"젊고 아름답게"

" 해 드릴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맡겨 주십시요"

이렇게

의사와의 상담은 끝내고

수술에

들어 갔고

한참후

수술이 끝난 의사는

칭구

마날님에게 설명을 한다.

"사모님~"

"항상 젊게 보이기 위해서"

"살을 팽팽 하게"

"잡아 당길 수 있도록"

"양쪽 귀 뒤에 나사 장치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필요 할 때"

"한 달에"

"한번 1 미리 정도 씩만"

"필요에 따라"

"조금씩"

"조여 주십시요"

"그리고"

"저의 지시에 따르십시요"

"절대로"

"임의 실수로 인한"

"부작용은"

"책임 지지 않습니다"

"알았죠"

"녜~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병원 문을 나서 면서 부터

이제부터는

훨씬

젊어 보이게 될

자신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몇 개월후 어느날

아침

거울을 보던

이 칭구 마날님

눈 및에

자루

모양의

주름살 덩어리가

크게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펄펄 뛰며

의사에게로 달려 가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냐고

따지며

화를 내자

의사가 물었다.

"사모님"

"저의 지시대로 주의 사항을"

"지키지 않았죠"

"아마"

"사모님은 한 달에"

" 한번 1 밀리 정도씩만"

"필요에 따라"

"나사를 조이라고 거듭"

"말씀 드렸는데요"

"아마도"

"사모님은 저에 지시에 따라"

"하지 않았죠"

"그래서

"부작용으로 인해 눈 밑에"

"몰려 있는것은"

"주름살이 아니라 젖꼭지 입니다"

"젖꼭찌요?"

아마

칭구 마날님

매일 매인 피부가 팽팽해 지고 싶어

하루에 1 밀리씩을

조였던 것이다

욕심으로

조금씩

조이다 보니

젖꼭지가 조금씩 올라와

눈 밑에

와 있었던 것이다.

다시

의사가

주의를 줍니다.

"사모님"

"녜~"

"텔레비젼에 세상에 이런 일이"

"나왔던"

"선풍기 아줌마 보셨죠"

"앞으로"

"저의 지시에"

" 따르지 안을경우엔"

"점차~점차"

"점차"

!

!

!

!

!

?

?

?

"턱 밑에 곱슬한 수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성형 수술 자꾸 하면~

~요렇게 됩니다~

 

~ㅎㅎㅎ~

 

~내 칭구 마누라 눈 밑에는 젖 꼭지 두개가 달려 있답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분석가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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