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편이 아내의 바람끼를 눈치 채고 매일같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깊게 아내의 행동을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 역시 워낙 고단수의 바람끼라 불륜의 현장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았다 심증은 있으되 물증을 못잡는 남편 ~~~
아내와 티격 태격 ~~~ 했느니, 안했느니 ~~~ 피웠느니, 안피웠느니 ~~~
이때 스님 한 분이 지나다가 이 광경을 보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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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배가 지나 간 자리 흔적 남는거 보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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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나가는 배의 물살에 주변 풀들이 젖었다 말랐다 했을 테지 ~~~
나무 관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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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바들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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