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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³оΟ♡/자동차♡상식

[스크랩] 운전습관만 바꿔도 기름값이 절약되요(올바른 주행 습관)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3. 8.

올바른 주행습관에 있어서 “급 출발” “급 가속” “급 제동” 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요즘 생산되는 자동차는 대부분이 전자제어식 엔진이어서 시동 후 바로 출발해도 큰 무리가 없지만, 되도록 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저단기어는 가속력이 큰 만큼 기름이 많이 소비 된다.

달려야 할 속도에 저단기어를 쓰면 연료소모량이 크게 늘어난다. 

적절한 기어변속은 10%의 연료 절약효과가 있다.

 

1) 성급한 스타트는 기름 낭비

파란 불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치고 달리는 식의 일을 열 번 되풀이 하면 약 100CC의 기름이 낭비된다.

소형차라면 1km 이상 달릴 수 있는 기름의 양이 된다.

이렇게 성급하게 출발하면 차 자체에 무리가 갈 뿐 아니라 위험하기도 하다.

 

2) 가속과 감속은 부드럽게

급하게 속도를 내거나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기름을 낭비하게 된다.

엑셀 페달을 힘껏 밟는 일을 열 번 되풀이하면 약 50cc의 기름이 더 소모된다.

그리고 아주 느리게 달려도 기름이 많이 소모된다.

 

3) 재빨리 기어를 바꾼다

속도에 어울리게 기어를 선택하면 성능이 제대로 나타나며 기름을 절약할 수 있다.

2000~4000rpm을 기준으로

각 기어상태에서 일정한 회전 수를 지키는 것이 경제적이고 올바른 운전이다.

 

4) 필요 없는 아이들링

필요하지 않은 아이들링을 하는 것은 연료낭비이다.

사람을 기다리거나, 잠시 내렸다 탈 때는 엔진을 끄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10분 동안 엔진을 켜두면 200cc 의 기름이 든다.

 

5) 핸드 브레이크 확인

핸드 브레이크를 당겨 놓고 달리면 브레이크를 걸면서 달리는 것과 같아 여분의 마찰저항이 생겨 기름이 더 들게 된다.

달리는 도중의 이상한 소리, 멎은 직후 브레이크 드럼의 이상 과열로 핸드 브레이크를 체크 할 수 있다.

 

6) 클러치 상태 점검

핸드 브레이크가 당겨진 채로 차를 몰았을 경우 엔진이 꺼지면 좋다.

그렇지 않다면 클러치가 미끄러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엔진 회전이 충분히 타이어에 전달되지 않아 기름이 소모된다.

 

7) 드라이브 코스 점검

차가 정체되어 있는 행렬에 끼어들거나 잘못된 길을 들어 달리는 것도 기름 낭비의 원인이다.

차가 드문 샛길이나 차량이동 정보를 미리 알아 두면 기름 절약에 도움이 된다.

 

8) 바깥온도 신경 쓰자

기온이 낮을 시 알맞은 워밍업은 기름 절약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나친 워밍업은 기름 낭비가 된다.

수온계의 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초크를 다시 꽂고 엑셀 페달로 조절하면서 달리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9) 포장도로는 경제적

요철이 심한 길, 또는 자갈길 등 주행 환경이 좋지 않은 길에서는 타이어가 헛돌거나 튀어 오름으로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져 기름이 더 소모된다.

주행환경이 좋지 않은 길을 달리면 기름이 더 들며 타이어 또한 마모되기 쉽다.

자갈길은 포장도로에 비해 1L당 3.2km 정도의 손해를 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곰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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