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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아내가 남편에게 말 했다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3. 28.

 아내가 남편에게 말 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에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어떤 놈이!


 

치과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가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요.


 


 

나한테 너무 빨리 뻬버리면


 

재미 없을 거라는 중년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전에 내 태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르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앞집 남자가 그랬는데..ㅋㅋㅋ


 


 

************


 

아가씨와 할머니


 


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
.
아가씨 :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
주인 아저씨 :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
아가씨 : 어머! 정말이세요?
.
주인 아저씨 : 정말입니다.


 



아가씨 : 그럼 다섯 마 주세요.

..
주인 아저씨 :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여기 있습니다.
그럼, 이제 키스 다섯번 하셔야죠? 그러자

아가씨 왈.
*


 

*


 

*


 

*
*

계산은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

 

댓글 안달고 가시면 알죠???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아침인사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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