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긴 좋다 쩝 쩝~
~정신 신경 쇠약 증세지 시퍼~
남편을 하수상히 여기던 마누라가 매번 남편의 옷을 세탁 할 때면 이 잡듯 뒤지는 습관이 생활화 되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오늘도 이를 또 잡는다. 그런데 남편이 벗어 놓은 하얀 팬티에 곱실 곱실한 털 하나를 발견했다. 으잉 뭣이야~ 늘상 보던 예사로운 털이 아니다 싶어 그 동안 모아뒀던 남편의 거시기 털을 가져와 큼지막한 돋 보기로 현장 감식하듯 샅샅이 흟어 보고 길이를 재 보기도 하는데 이건 분명 남편것이 아니야~ 그럼 이 털은? 어제도 그 제도 나와는 안했었는데 내 거시기 터래기일수 없어? 아니지 그래도 내털? 안되겠다 싶어 완벽한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선 더욱 정밀 조사를 해야돼~ 그래서 자기 터레기를 하나 뽑아서 확인 해야 써~ 그리고 자기가 일단 팬티를 내리고 쭈그리고 앉아서고개를 고슴도치가 고개를 말듯한 모습으로 자기 거시기 털을 하나 붙잡고 살짝 잡아 당겨 보았다. 아야~으이 피부가 당겨 지면서 너무 아프다. 아이코흐~ 거시기 털 하나 뽑기를 몇번이고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 하다가~ 눈 찔끔 깜고 속으로 하나, 두울, 셋! 콱~ 잡아 당길라카는데? 아이 신발놈에 터레기 왜 이리 안 뽑히는거야~ 아이고 아퍼~ 할수 없이 나름 머리를 굴려 보다가 바로 이거야. 좋은 아이디어가 머리를 스친다. 맞어 이거 였지. 나혼자서는 절대로 아파서 요 놈의 털을 뽑을수가 없으니께 내 거시기털을 실로 올가 매서 문 고리에 매달아 놓고 내가 문을 순간 콱~밀어 버리면 조금 아프긴 해도 뽑을수 있겠지 싶어 열심히 털레기 하나를 동여 얼겨 매 놓았다. 그리고 문 고리에 매 달고서는 살짝 문을 밀어 보면서 시연을 해보는데 완벽했다. 일단 문을 닫고 이번엔 한번에 성공을 해야 하는데 잘 묶여 있나 하고 문뒤에 서서 자기 거시기를 고개를 숙이고 구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퍽" 눈에서 번개불이 튀고 몸은 뒤로 벌러덩~자빠지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이때 옆방에서 잠자던 막내 아들 녀석이 뛰어 들어 오믄서 "엄마!" "뭐해?" 얼릉 팬티를 줏어 올리고는 "응~아니야" "깼어~" "아이코~아퍼" "응 엄마 " "근데 엄마 왜 어디 아퍼?" "아니 니가 문을 갑자기 여는 바람에" "머리를 찧어서~" "괜찮아~" "엄마 나~쉬하고 올께?" "그래!" 그리고 아들 녀석이 나간 뒤 실의 행방을 찾았다 다행히 문 고리에 실은 묶여 있었고 실에는 거시기 터래기 하나가 대롱 대롱 매달려 있다. 여하튼 성공이다. 그런데 조금후 돋보기로 그 터레기와 이 터레기를 비교 감식한 결과를 보고 기절 초풍을 했다. "오잉" "뭐야!" "뭐야!" 아 이 신 발 뭐 야 ? ? ? ? ? "내 거시기 터레기가 맞자나?"
~정신 신경 쇠약 질환 증세를 가진 마누라를 둔 남편들 고생 많습죠~
~그런데 이런 남편들 때문에 이렇게 된 경우가~
남편이 벗어 놓은 속옷속에 빨간 립스틱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내가 납득 할수 있게 설명좀 해봐봐?" 아내는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 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나는 왜 그게 거기에 묻었는지 진짜 모른다구!" "제발 날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는 콧 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고?"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게 그렇다니깐?" "그때 난?" " " " " " " " "처음부터 옷을 입고 있지 않았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고!" "귀신 곡 하겠네!"
~그냥 가믄! 늙어 나 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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