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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피부 노화 늦추기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11. 19.

피부 노화 철 저 분 석
[ 피부 노화란 무엇인가? ]

나이가 들면서 피부도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되게 마련. 피부는 표피층, 콜라겐이나 탄력섬유로 이루어진 진피층, 그리고 피하지방층으로 나뉜다. 피부가 노화되면 이 구성원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균형이 깨진다.
피부 표피층에서는 피부 보호막을 잘 만들지 못해 건조해지거나 피부 재생속도가 느려지는 것. 색소를 만드는 색소세포도 기능이 떨어지고 일부는 색소를 더 만들어내서 피부가 얼룩덜룩해지는 경우도 많다. 진피층에서는 콜라겐의 양이 감소하고 탄력섬유 성분에 변화가 일어나서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져 처지고 주름진 피부가 되는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나이가 피부에 드러나는 노화의 증상

→ 건조함과 각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부 노화의 초기 증세는 건조. 피지샘이 줄어들고 피부를 보호하는 막이 얇아져 눈에 띄게 피부가 건조해진다. 건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잔주름과 모공 확대로 이어지게 된다. 이 외에도 실핏줄이 늘어나는 것도 노화의 한 증상.

→ 탄력 저하로 눈에 띄는 주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 잔주름이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깊은 주름으로 발전한다.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은 잔주름이 깊은 주름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꾸준한 마사지나 전문적인 화장품의 사용, 자외선 차단 등으로 피부 탄력을 회복하는 일이다.

→ 칙칙한 피부톤

피부가 노화하면서 주근깨, 잡티 등이 점점 많이 생긴다. 잘 없어지지 않는 거뭇한 기미도 노화의 한 증상. 색소가 증가하는 것 외에도 부분적으로 색깔이 옅어져 피부톤이 얼룩덜룩해지기도 한다.

TEST! [ 거울로 확인하는 내 피부 나이 ]

얼굴의 노화를 치료하기 전에 먼저 노화된 부분을 자세히 진단할 필요가 있다. 우선 화장을 완전히 지우고 햇빛 비추는 곳에서 거울 앞에 선 다음 나의 노화 점수를 계산해보자. 만약 실제 나이보다 피부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면 자외선 차단, 흡연, 식단 등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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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1점)
뺨 위에 드문드문 있는 점들 (1점)
장밋빛 홍조가 없는 어둡고 누르스름한 혈색 (2점)
눈가와 입가의 눈에 띄는 미세한 잔주름 (3점)
거칠어진 피부에 있는 울퉁불퉁한 얼룩점들 (3점)
코와 뺨에 있는 큰 모공 (3점)
햇빛에 나갔다 오면 점점 커지는 얼룩점(검버섯) (8점)
이마의 깊은 주름과 코와 입가의 주름 (8점)
턱과 눈 주위의 축 늘어진 피부 (1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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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를 모두 더해보세요!

1~2점 : 축하합니다! 당신의 피부는 완전한 20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한다면 실제 나이보다 항상 젊어 보이는 피부를 지킬 수 있을 듯.

3~7점: 피부 나이는 30대 초반.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한다면 십 년 정도는 걱정없다.

8~13점: 당신의 피부 나이는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안티 에이징 화장품으로 꾸준히 피부 트리트먼트를 한다면 피부 손상을 막고 주름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14~19점: 연령에 관계없이 피부 나이는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 고기능성 주름 완화 크림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다.

20점 이상: 피부 나이 적색 경보! 안티 에이징 화장품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피부에 좋은 결과를 줄 수도 있지만 시각적으로 향상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피부과 의사를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다.

Part 2

안티 에이징의 첫단계 철저한 생활관리
life style
[ 비싼 화장품보다 중요한 생활습관 ]

→ 뚱뚱한 사람이 더 빨리 늙는다
지나친 체지방은 세포 노화를 촉진시킨다. 집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달리기에 도전해보자.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땀과 함께 노폐물이 배출되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또한 운동은 피부가 젊어지게 하는 성장호르몬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점에 주목. 1주일에 2회 강도 높은 하체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 무슨 일이 있어도 자외선 차단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특히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라도 눈가의 주름은 다른 곳보다 빨리 진행되므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피부를 위해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
심신의 안정이야말로 노화를 막는 첫번째 단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아로마 오일 마사지나 스파를 적극 이용해보자. 오일이나 스파 재료의 유효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불순물이나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 노화 방지, 피부세포 재생에 효과적이다.

→ 흡연은 백해무익
흡연은 자외선과 함께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에 비해 2∼3배 더 주름이 생길 확률이 높다. 노화를 막고 싶다면 금연은 필수.

→ 미용습관도 무시 못한다
화장품도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안 바르니만 못하다. 특히 피부를 자극하는 마사지는 크림을 듬뿍 바르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할 것. 각질 제거도 너무 자주 하면 피부에 무리를 준다. 화장수는 화장솜에 묻혀 바르고 로션, 에센스, 크림 모두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완전히 흡수시키지 않은 채 다른 화장품을 바르면 오히려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 먹는 화장품 비타민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탄력 저하나 색소침착, 주름 등의 노화 현상을 늦출 수 있다. 특히 비타민 A, B, E는 노화를 가속화하는 유해산소를 차단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습관을 들이자.

eating
[ 노화 막는 식품 & 식단 ]

→ 인스턴트 식품은 피부에 독약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은 체내를 산성화하므로 자연주의 식생활을 하는 사람에 비해 쉽게 늙는다. 햄버거, 라면 등을 멀리하고 푸른 채소와 유기농 식품을 가까이하자.

→ 노화를 막는 대표적인 식품 콩
콩 섭취를 늘려라. 콩에는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분비 밸런스를 맞춰준다. 콩을 많이 섭취하면 잡티 발생을 예방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육류보다 생선이 좋다
돼지고기, 쇠고기 등에 있는 동물성 지방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고 체태를 산성화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 식탁에 고기보다는 생선을 올려보자. 비타민 E가 많이 든 아귀, 참치, 연어알 등이 노화 예방에 효과적.

→ 요리에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노화를 막아준다. 다른 식용유보다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

→ 커피 대신 차를 가까이~
찻잎에는 비타민 C와 E가 과일에 비해 월등히 많이 들어 있어 피부에 좋다. 특히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매우 효과적.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물 한 잔의 파워
하루에 물 여덟 잔을 마시면 돈 안 들이고 다이어트에 피부 미용까지 커버한다. 물은 모세혈관에 수분이 부족해져 생기는 피부 주름을 예방해줄 뿐더러 변비도 싹∼ 없애 피부 트러블을 막아준다. 끓인 물보다는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생수가 효과적.

→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채소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A, C, D 그리고 무기질 등의 항산화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가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브로콜리나 양파는 노화 예방은 물론 암 예방에도 효과적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제니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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