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효소, 산약초 효소, 산약초효소 만드는 방법,
산약초 효소만드는 방법
깊은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가지 약초의
나무,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 등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과, 배, 복숭아, 마늘, 생강등
여러가지 몸에 좋은 것을 섞어서 발효 숙성시킨 것을
약초(산약초) 효소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곰보배추, 구절초, 기름나물, 곰취, 개복숭아, 감잎, 구기자, 겨우살이,
노간주, 달맞이, 다래, 단풍마, 돌배, 돌팥, 두릅, 닭의장풀, 토사자,
미역취, 미나리, 머루, 머위, 마타리, 민들레, 며느리 밥풀꽃,
뱀딸기, 번행초, 복분자, 백수오, 보리잎, 백선, 비수리, 뽕,
산청목, 산초, 시호, 산마, 수리취, 삽주, 쇠비름, 산머루, 산동백, 산뽕,솔잎,
쑥, 싸리순, 엄나무, 오가피, 오미자, 유근피, 원추리, 우산나물,
엉겅퀴, 인동, 연삼. 음약곽, 위령선,
질경이, 작약, 잔대, 지치, 찔레, 청미래덩쿨, 칡, 칡꽃, 피,
환삼, 홑잎나물 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 산약초 등이 있습니다.
약초 효소, 산약초 효소, 산약초효소 만드는 방법, 산약초 효소만드는 방법 설탕시럽 만드는 방법 시럽이라 함은 물 1cc에 설탕 1g을 녹인 액을 시럽이라고 합니다. 1. 큰 그릇이나 주전자에 물과 설탕을 비율에 따라 넎고 끓여 줍니다.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 줍니다.) 2. 설탕이 다 녹으면 그릇이나 주전자을 물에 담가서 식힙니다. (물기가 많은 어린 새순은 물3:설탕7, 수목의 수피,뿌리, 나물이나 잎은 물4:설탕6, 나무나 건재료는 물5:설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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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약초를 채취하면 그날로 깨끗한 물로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뺀 다음
작두나 가위등을 이용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게 썰어 둡니다.
2. 황설탕과 산약초 재료를 같은 비율(무게)로 잘 혼합하여
큰 항아리나 유리병에 넎고 돌로 눌러 둡니다.
※ 즙액이 많은 재료나 과일열매는 설탕과 재료의비율을 1:1.2~1.5배로 합니다.
3. 무명천이나 한지로 쒸운 다음 뚜껑을 덮고 발효 시킵니다.
※ 그늘 진곳(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18~25℃사이에서 보관해주면 발효가 잘 된다고 합니다.
설탕이 안녹고 가라앉아 있는것을 막기위해
초기 1주일은 매일 1번 이상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일주일 후 재료가 효소에 다 잠기지 않을 때에는
설탕시럽을 만들어서 돌의 아래 부분까지 잠길 정도로 부어 줍니다.
(재료가 잠기지 않으면 부패할 수 있으며, 설탕이 녹지 않은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럽을 반드시 식혀서 사용 합니다)
5. 적어도 3~6개월 정도 그대로 발효 시킵니다.
6. 일정한 시간이 지나 1차 발효가 끝나면 재료를 꺼내어 효소를 걸러 냅니다.
7. 걸러낸 효소는 다른 항아리나 유리병에 넎어 약간의 공기가
통하도록 하여 6개월 정도 2차 발효를 시킵니다.
※ 완전히 밀폐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곳에 보관 하여야 발효가 잘 됩니다.
※ 오래 숙성 시킬 수록 맛과 향이 깊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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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초 효소만드는 방법
주로 양력3월 말이나 10월말까지 산에서 나는 산야초를 채집하여 사용 합니다.
채집을 할 때에는 여러 가지를 산약초를 채집하고,
될 수 있으면 잘 아는 산약초를 채집 하여야 합니다.
※ 약간의 독성이 있어도 서로 섞으면 중화가 되지만 개운치 않기 때문에
독성이 있거나 잘 모르는 것은 채취 대상에서 제외 시킵니다.
산약초를 많이 채집 할수록 좋습니다.
적어도 100가지 이상 채집 하여야 백초효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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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초 효소만드는 방법
1. 집으로 가지고 온 산약초는 잘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 물기가 있으면 부패할 확률이 있으니 주의 하여야 합니다.
2. 큰 항아리나 유리병에 산약초와 황설탕을 교대로 약 반반씩 넣어서
차곡차곡 눌러 담습니다.
3. 항아리나 유리병에 무명천을 씌운 다음, 뚜껑을 덮어
그늘 진곳(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 18~25℃사이에서 보관해주면 발효가 잘 된다고 합니다.
4. 항아리나 유리병에 그대로 두고 계속해서 산약초를 구하여 같은 비율로
산약초와 설탕을 보충 합니다.
※ 가을 철에는 다양한 열매가 많이 있으니 잘 활용 하도록 합니다.
5. 다음해 봄이 시작되면 찌꺼기를 걸러 냅니다.
걸러낸 산약초는 다시 그릇에 담고 2차 발효를 시깁니다.
1년 이상 숙성 시깁니다.
산약초가 잘 숙성되면 병에 담아 밀봉하여 보관 합니다.
오래 지날수록 약효가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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