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마킹에 대해서
야외에서 강아지가 마킹을 하는건 중성화 여부와 상관없이 자연스런 행동이다.
반려견간의 소통방식이고, 스트레스 해소고, 영역표시 행동이다.
수컷이 다른 동물들이나 강아지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자신이 다른 강아지들보다 강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가급적 높은 위치에다 마킹을 하려고 한다.
무리의 리더가 자신의 세력권을 주장하고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서 마킹을 하기도 한다
암컷도 마킹을 하는데, 발정기에 수컷을 유혹하기위한 표시다.
사회성 부족, 자신감 부족, 알파증후군이 있는 경우에
불안해서 여기저기에 배변을 하거나 마킹을 하는것이다
실내에서 마킹을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안정적인 공간에서 마킹을 한다는건 심리적으로 불안감이나 불편한게 있어서다.
배변의 실수와 마킹의 차이는 소변의 회수에서 찿아보자.
소변 회수는 일 3~5회 정도다, 아기때는 능력저하로 회수가 많을수 있다.
실내 마킹의 원인
1. 경계심이 강한 강아지
외부 소리에 민감하고, 사회성이 부족할때,
사회성 부족은 경험을 통해서 개선하면 된다.
2. 실내에서 불안감을 느끼거나, 과시욕에 의한 욕구로 마킹을 한다.
과시욕에 의한거라면, 서열정리를 해주면 된다.
3. 불안정한 분리장애로 마킹을 하는건 보호자를 빨리 오라는 표현이다.
4. 강아지들은 실내에 오래 있다보니, 새로운 욕구가 강해진다.
산책으로 욕구를 채워줘야 한다. 이를 채우지 못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마킹을 한다.
5. 울타리 생활로 인해, 과도한 훈육으로 인해 긴장과 불안감에서 마킹을 할수있다.
실내마킹 방지
산책을 자주 시켜주기 - 욕구를 채워주어야 한다
편하고 깨끗한 배변환경을 만들어서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야 한다.
집안에 불안감을 없애고, 편하게 쉴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마킹을 교정하는 방법
완전히 못하게 하기는 어렵다.
원인을 파악해서 횟수를 줄이거나 원하지 않는 장소에 마킹을 하지않도록 할 수 있다.
주종관계(서열)를 확실히 인식시키고 마킹을 하지 말라고 지시를 하면, 줄어든다고 한다.
다른 방법은,
마킹하는곳에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안제 하고, 마킹 위치에 보호자가 서서 기다린다.
마킹하는 장소는 내자리다라고 인식을 시켜준다.
앉아있는 상태에서 간식을 준다 - 여기는 먹는 장소라고 인식을 시켜준다.
강아지는 먹는장소와 배변장소를 분리하는 습성이 잇다.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은 호르몬의 생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어느정도 마킹을 억제하기도 한다.
중성화 수술은 내장질환을 일으키는 질병이나 공격성이 저하되는 효과가 있어
성격이 온순해지고 교육도 쉬워진다.
암컷은 교배와 임신을 막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거나 자궁축농증 같은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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