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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생활자료

강아지 하울링(짖음)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3. 15.

강아지 하울링(짖음) 원인과 대처법을 공부해보자.

 

강아지가 짖는것은 감정을 표현이고, 지극히 본능적인 행동이다.
소리를 내어 짖고 행동하며 의사전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 다양하다.

강아지가 언제 짖는지를 파악 하는게 중요하다

   1. 본인의 영역을 방어하기 위해서 위협하려고 짖는 경우가 있다.

   2. 소형견 일수록 경계심과 겁이 많아서 짖게 된다.

   3. 건강상태나 컨디션이 좋지 못할 경우에 짖기도 한다.

   4. 주변의 낯선 소음으로 짖는 경우가 있다.

   5. 주인과 떨어지게 되면 불안감을 느껴서 하울링, 

      짖는 행동으로 감정을 표출한다

   6.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짖는 경우가 있다.

   7. 방안에 혼자 갇혀 있을 때 짖는 경우가 있다.

   8. 밖에 나가고 싶어 할 때 짖는 경우가 있다.

   9. 다른 사람 또는 강아지(개)가 집 주변을 지나칠 때 

      경계를 해서 짖는 경우가 있다.

   10. 다른 사람 또는 강아지(개)가 집 안으로 들어올 때 

       경계를 해서 짖는 경우가 있다.

   11. 견주나 가족이 집에 올 때 짖는 경우가 있다.

   12. 목줄을 하고 있을 때 다른 개를 보거나, 

        사람이 자나갈 때 경계를 해서 짖는 경우가 있다.

   13. 무언가를 요구할때 짖는 경우가 있다.

 

1. 자기 구역 (영역)
     흥분해서 짖을때는 바디블로킹을 해서 제지해야 하는데,

     강아지가 뒤로 물러서게 하는게 중요하다
     하네스나 리드줄을 이용하여 훈육하는 방법도 있다.
     낯선사람이 집에 오면 짖어서 더이상 물러설수 없다고 판단될때

     더 심하게 짖는다
     이때는 밖에서 시간을 가지고 인사하며 흥분도를 가라 앉은후에

     맞이해야 한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흥분해서 짖는경우가 있다
     방석이나 켄넬에서 기다려를 지시해서 흥분도를 낮춘다

 

2. 외로움(고립감).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 심하게 하울링을 할수있다.

     분리불안일때는 사물을 파괴하거나, 온집안을 어지럽힌다.. 

     이때는 생활 패턴을 바꾸어야 한다.
     잠자리를 분리하고, 스킨쉽고 애정표현을 줄이고, 무관심으로 대한다
     집안에서 따라 다니는것을 못하게 한다.
     외출시에는 간식을 집안 여기저기에 숨겨서, 찿아 먹도록하고,

     금방 돌아온다는 인식을 주어야 한다.
     외출전 산책으로 에너지를 소비시켜 편히 쉬게 해준다.

 

3. 외부 소리.

     밖에서 차량 경적소리, 싸이렌소리, 주변의 강아지가

     ‘멍멍짖는소리에 반응을 한다

     소리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불편함을 하울링으로 표현 한다.

     강아지의 긴장감과, 두려움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외부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짖는데, 조금이라도 둔감할수 있게,
     백색소음, 라디오소리 등을 크게 틀어주어,

     외부의 작은소리에 놀라는걸 막아 주어야 한다.

 

3. 부상이나 고통.

     외상, 통증이나 치매의 경우 그렇다.

     치매에 걸린 노견은 하울링이 일상적인 소리가 된다.

 

4. 습관성 (요구성 짖음).

     보호자의 관심을 받기 위한 하울링을 한다.

     하울링을 주인이 관심을 주거나 간식,

     장난감을 주면 습관성 하울링으로 이어진다.

     

     습관성 하울링 멈추기 훈련은

     하울링을 무시하기, 하울링을 하는 것으로는

     관심을 없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하울링을 했을 혼내거나 벌을 준다면 그것조차 관심의 일부로,

     보상이라고 느낄 있기 때문이다.

     관심을 끌려고 하울링을 했을 때는 강아지을 만지는 ,

     말을 거는 , 보는 모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기보상적 행동 대표적인 것은 음식이나 주인의 물건을 훔치는 것이다.

     조용히 한다면 간식으로 보상하기 강아지가 조용해졌을

     상을 주는 것은 습관성 하울링을 교정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조용해지면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다.

     무언가를 기다리면서 하울링을 한다면 최소 5 이상 조용해질 때까지

     무시하고 있다가 조용해졌을 바로 간식을 주면 된다..

   

     조용’, ‘명령어 훈련하기 - 조용히혹은명령어를 알아 듣는다면,

      하울링을 하지 않도록 있다.

     보호자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흥분이 심할경우는 방안으로 들어가거나 밖으로 나가면서

    "안돼" 하면서불편한 감정을 표현한다

 

6. 의사소통

     강아지간에 서로 안부를 묻거나,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신호다

 

7. 화가 나거나 짜증날 때

     보호자가 홈캠을 통해서 소리를 내거나, 이름을 부르거나 하면,

     강아지가 짜증이 나거나 화를 낼수있다.

     보호자는 외출한걸로 알아서 불안한데, 소리는 들리고,

     사람은 없다보니 더 불안감을 부추기는 일이 생긴다.

 

8. 불안및 두려움에 의한 짖음
     산책중 낯선사람 한테 짖으면, 반려견을 바깥쪽으로 위치하고

     간식을 주어 시선을 돌리게 한다
     흥분도에 따라서 반려견 정면에서 기다려 하고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강아지가 짖을때 교육방법

  목줄을 이용한 훈련
     짖을때 목줄을 채우고 목줄을 위로 올려 20초간 기다린다.

     목줄을 살짝 조여준다면 강아지는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간식보상을 반드시 해주고 칭찬을 해준다.
     훈련을 계속 반복해서 해준다면 의도를 파악하고 짖음을 자제할수 있다.

  분무기를 이용한 훈련
     짖을때 분무기를 얼굴에 뿌려준다. 물을 뿌리면서 '안돼' 라며 명령해 준다.
     물을 뿌리면 물 입자에 정신을 뺴앗긴 강아지가 짖음을 멈춘다.
     짖지 않는다면 반드시 간식 보상을 해주고,

     훈련을 반복하면 짖음이 어느정도 줄어들수 있다.

  제압을 이용한 훈련

     강아지를 몸 전체를 제압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5분이 지나면 흥분을 가라 앉히면서 멈춘다.

 

강아지가 짖을때 혼내거나 관심을 주지 말고 방에 피해 있다가

     짖는게 멈추면 나오는게 좋다.

     주변 환경 때문에 짖는 경우가 많다.

     보호자가 이 소리는 괜찮은 소리야,

     저사람은 안전한 사람이야 라고 인식시켜줘야 한다.
     ​강아지가 창밖을 보고 짖고 있다면 앞을 막아서면서

     가만히 서 있다는 식으로 신호를 준다.

     밖의 신호는 주인이 전혀 무섭지 않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강아지가 짖을 때 너무 즉각적으로 “안 돼”, “하지마” 같은

     강경조의 명령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강아지가 단 몇초간만 이라도 조용해 지고

     다시 짖을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외부 낯선사람에 소리나 소음에 길들여져서 짖는 경우라면

     현관에 음악을 틀어서 소음을 차단해서 둔감해지게 훈련을 시켜 주는게 좋다.

      전화기 소리, 청소기 소리, 세탁기 등등 특정한 소리만 들리면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소리를 익숙해지게 만들어 그 소리가 좋은 소리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다.

컨넬교육을 통해 소음이 적은 장소에 자리를 정해주면 안정감을 줘서 수면 시간이 늘어나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되서 짖는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산책을 자주해서 에너지를 소비하고 깊은 수면을 유도해 준다.

     산책을 통해서 사회성도 높아지고 경계심도 줄어들며 짖는 횟수도 줄어들게 된다.

     산책이 부족할 때 특히 대형견들은 산책을 시켜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분리불안증인 경우 과격하게 놀아주는 행동은 자제하고 잠자리도 분리시켜 재우고

     어릴때부터 혼자두는 연습을 통해서 독립심을 길러주는게 좋다

흥분했을경우에는 보호자분이 차분된 목소리로 칭찬과 보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차분하게 쓰다듬거나 혼자 놀 수 있는 개껌 등의 아이템을 건네주는 것도 좋다.

주인의 관심을 얻기 위해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지거나 쓰다듬는 행위는 관심을 받는다고 생각하여 더 자주 짖을 수 있다.
불쾌한 것으로 인해 짖을 때는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피하게 해줍니다.
음식을 달라는 요청으로 짖을 때는 모른 척 무시한 후 조용해 질 때 음식을 주세요.

어린강아지들은 무엇인가를 요구할 때 (먹을 것, 놀자, 울타리안에서 꺼내달라)

    짖는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성견들이 짖을 때 주인이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도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짖거나,

    사람들이 있을 때 심하게 짖는다면,

    강아지가 지나치게 흥분을 했거나

    사회성이 부족 하거나,

    '분리불안증' 이나 ‘알파증후군’ 같은 복합적 문제행동이 생겼을때 짖는다

 

마지막으로 평상시에 강아지가 짖는 행동은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실내에서 짖는 행동및 대처 방안으로는 

외부소음에 대한 경계성 짖음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보통 생후 5~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이를 혼내서는 안됩니다. 봏자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짖으면 조용히 앞으로가서 강아지와 마주봅니다.

   앞을 막고 손바닥을 보여줍니다, 차분해지면 보상을 주는게 좋습니다.

초인종 소리에 대한 짖음도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초인종이 울리면 외부로부터 누군가 집안으로 들어온다고

   확신이 생기게 되어 경계성 짖음이 시작됩니다.

   초인종 소리가 나면 정해진 매트나, 하우스로 가게 합니다.

   평상시에 하우스 훈련을 해줍니다.

   초인종 소리가 나면 스스로 매트나 하우스로 가게 교육하면 됩니다.

요구성 짖음이 있는데, 

   간식을 달라고 하거나, 장난감으로 놀아달라는 요구성 행동입니다.

   무언가 얻고자할때 낑낑대거나 짖어 원하는걸 얻었을경우에

   다음부터는 참거나 기다리지 않고 짖게 됩니다.

   강아지가 요구성 짖음이 있으면 무시를 하세요

   처음에는 심하게 짖거나 낑낑댈수 있지만

   무시하고 조금지나면 바로 포기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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