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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생활자료

강아지 언어 (평상시)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6. 5.

반련견의 평상시 언어 (커밍시그널)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자

 

강아지는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한다

 

1. 빤히 처다본다 :

     시선을 고정하고 빤히 처다보는건 상황을 살피는 중이다.

     어떻게 교감을 하느냐에 따라서 싸움으로 번질수 있다

     산책중 상대 강아지를 시선을 고정하고 귀를 세우며 몸이 긴장상태면 조심해야 한다.

     으르렁거리면 시선을 돌리거나, 장소를 이동해야 한다.

2. 몸을 숙인다 :

     앞다리와 상반신을 숙이고 절하는 자세는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라는 표현이다.

     눈빛이 빛이나고 안절부절 못하면 놀고 싶어하는 행동이다

3. 눈을 피한다 :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자마자 얼굴을 돌려 시선을 피하는건

     긴장하지마, 너에게 관심없어, 공격하지마란 행동이다.

     내교육 방식이 거친지?, 너무 힘이 들어간건 아닌지? 검토해야한다.

4. 혀로 입주변을 핥는다 :

     보호자에게 혼나거나, 불안할 때, 기분나쁜일이 갑자기 생겼을 때 코와 입을 핥는다.

     나는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라는 표현이다.

     식사후 입주변의 남아있는 맛을 즐길때도 같은 행동을 한다

5. 하품을 한다 :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 있을 때 하품을 한다.

     현재 상황이 싫고 불편하다는 표현입니다.

6. 몸을 부르르 턴다 :

     목욕후 물기를 털기위해 몸을 부르르 턴다

     현재 분위기가 싫거나 긴장했을 때 행동입니다.

     안고있다가 내려놨을 때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

7. 냄개를 킁킁 맡는다 :

     낯선곳에 가면 냄새를 맡아 정보를 수집한다.

     냄새를 맡으면서 긴장감을 푼다.

8. 몸을 엎드린다 :

     상대에게 긴장을 풀고 신뢰하고 마음을 열었다는 의미이다.

     피곤하거나, 관심이 없고, 쉬고 싶을때도 같은 행동을 한다.

     멀리서 상황을 관찰하고 싶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다음은 산책시간에 강아지 언어에 대해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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