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련견의 산책시 언어 (커밍시그널)
강아지는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한다
1. 가다가 멈춰서서 버틴다 :
귀와 꼬리 모양을 우선적으로 살핀다
귀를 뒤로 젖히고 있거나, 꼬리가 가랑이 사이에 말아넣었으면 불안과 두렵다는 표현이다.
걷기싫어 안아줘 라는 표현이기도 하고,
그쪽으로 가기 싫어, 냄새를 맡고싶어등 자기의 의사 표현을 할 때 하기도 한다.
사회성이 부족할 때 많이하는 행동으로써. 조금 떨어져서 부르고 다가오면 칭찬을 해주면서
외부에 대한 적응을 시킨다
꼬리를 말아넣고 불안아과 공포를 느끼면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서 긴장감을 풀어준다
목줄을 당기는게 싫어서 그럴수도 있다
2. 계속 냄새를 맡는다 :
호기심이 많은 개일수록 냄새를 많이 맡는다.
냄새를 맡으면 마킹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수집을 위해 맡기 때문에 자연스런 행동이자만, 마킹이나, 제초제 살포지역에서는
냄새를 맡지 않게 시선을 돌리게 하거나, 산책줄을 당겨 유도한다.
3. 다른개를 만나도 모른척 한다 :
상대 개에게 관심이나 흥미가 없다는 표현이다.
꼬리를 세우고, 머리를 처들고 이쪽을 빤히 보면서 오는개는 피하는게 좋다
4. 다른개의 냄새를 맡다 :
개는 엉덩이, 코, 잎,귀주변의 냄새를 맡으며 정보를 교환한다.
항문근처 냄새로 성별, 연령, 건강상태, 기분, 성격등 정보를 얻는다.
냄새를 맡으려는 개보다 자기 냄새를 맡게하는 개가 소통 능력이 뛰어난 개다.
5. 다른개에게 으르렁대거나 짖는다 :
꼬리를 치켜세우고, 고개를 들어짖으면 공격적인 심리가 강한 상태이고,
꼬리를 내리고, 귀를 젖히고, 낮은자세로 웅크리면 겁을먹은 상태이다.
가볍게 짖으며 꼬리를 부드럽게 흔들면 기분이 좋고 호감을 표현하는 행동이다.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처들고 꼬리를 흔들면 놀자는 표현이다.
6. 모르는 사람에게 꼬리를 흔든다 :
사교성이 좋고 붙임성이 있는 강아지다
뒷다리로 선채 앞발을 상대에게 올리는건 좀더 가까이서 보겟다는 표현이다.
두려워 하는 강아지는 낯선사람을 만날때마다 간식을 줘서 두려움을 없애는게 좋다.
개는 체격이 크고, 몸짓과 손짓을 크게하는 사람을 보면 두려워한다.
여성보다 남성을, 모자쓴사람, 지팡이나 우산을 든사람을 두려워한다.
7.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를 보고 짖는다 :
사냥본능이 자극이되어서 하는 행동이다.
작은개, 비둘기, 고양이등 작은 동물을 사냥하려는 본능이 일어날 때 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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