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일이 있는데
바로 글루텐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밀가루속에 들어있는 원래 글루텐은 점착력이 있어 밀가루 반죽을 할 때 찰진 정도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물과 만나면 부풀어오르는 성질이 있어서, 부피가 큰 성분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런 밀가루 음식을 과도하게 먹게되면 위나 장에서 흡수하기가 어렵고
소화 가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적당한 글루틴 섭취는 두뇌를 맑게 해주는 역할도 해서 공부할 때 좋은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밀가루 가공과정에서 들어가는 각종 화학물질이 위장벽에 영향을 끼쳐
소화나 흡수를 방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밀가루는 변질이 심해, 각종 화학제품으로 변질을 막고
사실상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밀가루가 화학물질에 노출되는것은 어떻게보면 당연합니다.
(또,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밀은 찰기가 적어 인공적으로 글루틴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밀가루를 먹은지 오래되지 되지 않아
서양인들보다 밀가루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밀가루 음식은 적당히 먹으면 괜찮지만, 과하게 먹으면
소화불량에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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