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인병 당뇨 고혈압 신장병은 신장 건강관리로 예방 효과를 얻을수 있다

성인병"당뇨, 고혈압, 신장병"은 신장 건강관리로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장은 우리 인체내 "불필요한 것"을 배설, 체내의 환경을 정리 정돈하는 역활을 한다.

허리 위 등쪽 좌우에 한개씩 붙어 있는 누에콩 모양의 신장은 요의 제조공장이라고 일컬어지고

노폐물 배설에 큰 역활을 하고 있다.

 

 

신장에서는 심장이 내보내는 혈액의 약 4분의 1이 흘러들어 간다.

하루에 약 1,500리터나 되는 양이다.

 

 

신장에서 여과되는 혈액은 하루에 150리터라고 합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

신장에서 여과된 150리터 혈액은 요의 주성분을 만들고

그 가운데 1%인 약 1.5리터만이 요로 되는 것이다.

나머지 99%인 수분이나 영양분 등은 신장을 빠져나오기 전에

다시 혈액으로 되돌려져 재 이용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노폐물의 배설 이외의 체내의 수분이나 염분의 균형유지와 혈압조절,

적혈구의 조혈 호르몬 생성. 또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신장은 생명력의 저장고라고 여겨질 만큼 실로 폭 넓은 일을 하고 있다.

신장을 나쁘게 하면 다른 장기도여러모로 고장을 일으키게 되면서

인체라는 소우주 전체가 마비되게 된다.

 

신장병에는 급성 혹은 만성의 신염이 있다.

급성신염의 대부분은 감기 등을 계기로 생긴다.

목이 아프다.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가라앉을 무렵 갑자기 눈이나 손발이 부어오른다거나 한다.

또는 요의 양이 갑자기 준다거나 혈뇨가 나오고 혈압도 오르게 된다.

 

만성신염은 병상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각 증상은 거의 없는 것이 문제다.

신장은 간장과 함께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깨달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병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검진 또는

미리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만성신염을 치료하지 않은 채 놓아두게 되면

신장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만성 신부전증으로 빠지게 된다.

 

따라서 신부전증은 인체 내 독소를 걸러주는 신장이 파괴돼 몸 안에 독소가 쌓이는 질환으로

미리 예방하고 신장 건강 관리하지 않을 경우 인공투석 치료를 받게 된다.

 

그 밖에 신장의 병에는 "네프로제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계구체의 고장으로 다량의 단백뇨가 배출하여 부종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뇨병 성신증과 신결석이 있다.

 

일반적으로 신장의 작용을 나쁘게 하는 생활상 요인으로

감기, 피로, 스트레스, 한냉, 냉기을 들 수 있다.

 

신염은 감기를 계기로 발병하거나 재발하고 피로나 스트레스, 한기는

신장의 혈액순환을 악화시킨다.

그러므로 안정과 보온이 중요하다. 특히 추운 겨울철 체온유지가 중요하다.

 

신장병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밖의 성인병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혈압과 함께 체중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장이 나쁜 사람은

신장의 부담을 적게 주는 식이요법"생식", "소식"실천과 관족법 반사구 발지압판을

통해 깨긋한 혈액을 유지하고 체력을 보강하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해야 하며,

신장은 "수"기운 관계로 '수"기운을 강화하는 음식 섭취와 철야나 수면 부족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출처: 하늘건강법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파파르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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