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가슴은 육체의 한 부분이라는 단순한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사춘기 때는 부끄러움과 설렘,
성숙해서는 성적 매력과 여성스러움,
노년기에는 상실감과 안타까움을 주는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적당히 크고 아름다운 가슴은 여성들의 희망이요, 바람이다.
봉긋 솟은 예쁜 가슴을 갖거나
도도하게 고개를 쳐들며 터질 듯한 정열을 담고 있는
풍만하고 건강한 가슴을 갖고 싶은 욕망은 모든 여성의 꿈이다.
이렇듯 여성에 중요하고도 관심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운 유방의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이 의문에 여성 미학자 시트라츠가 제시한 해답은 다음과 같다.
① 탄력있고 팽팽할 것
② 너무 커도 안 되며 모양은 반구형일 것
③ 갈비뼈 중 3번째와 6번째 사이에 그 융기가 있을 것
④ 유두의 위치는 5번째 갈비뼈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해 있을 것
⑤ 유두 사이의 간격이 20㎝ 이상일 것
⑥ 좌우의 유두는 마치 토라진 자매처럼 약간 반대편을 보고 있을 것
⑦ 유방의 크기는 자신의 두 손으로 완전히 감출 수 있어야 할 것
물론 이러한 조건은 현대에 조금씩 변화하는
것도 있으나 전체적인 틀은 변하지 않았으며,
대체로
양 어깨의 중앙 부위인 흉골 상부부터 양쪽 유두까지의 길이가
이등변 사각형 이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 서유 (새벽이 달러유)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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