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의도 >
화를 참는 것과 참지 않는 것.
둘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지나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는데..
올바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큰 병이 된다는 '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길 수 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밝힌다.
1. 내 몸을 지배하는 적, '분노'
제어할 수 없는 분노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40대의 임경숙씨.
잘린 전기선, 깨진 거울, 여기저기 흠집이 난 식탁 등 집안 곳곳에는 분노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화를 참지 못하는 그녀의 성격은 가족관계 뿐만 아니라 이웃들과의 잦은 충돌로까지 이어져 변화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2주간의 분노조절 프로그램.
과연 그녀는 자신의 화를 지배할 수 있을 것인가?
가장 많은 화가 모이는 곳, 도로..
그 위에서 하루 14시간씩 생활하는 택시 운전사 김용석씨는 쉼 없이 화를 낸다. 위험천만한 돌발 상황이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 있는 꽉 막히는 도로의 상황은 그를 화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스스로도 화를 내면 자신만 손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김용석씨. 본격적인 분노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그의 차에는 그를 변화시킬 한 줄의 문구가 붙었다.
그리고 3일 뒤... 과연 단 한줄의 글은 그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내 안의 화를 지배하느냐, 지배 당하느냐, 당신의 행동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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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병
- 쌓아둔 화가 내 몸에 독이 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한국인만의 화병!
예전엔 주로 나이 많은 여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화병이 최근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확산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화병이 단순한 증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질병을 만들어 낸다는 것.
7년 전, 갑상선암 2기로 수술대에 올랐던 박옥규씨.
힘든 암 투병 시기에도 그녀는 일손을 놓을 수 없었다. 거기에다가 겹친 남편의 입원. 결국 그녀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화병에 걸리고 마는데...
하지만 요즘 그녀의 표정은 화병을 앓았던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밝다. 현재, 갑상선 암 환우회 회장으로 활동할 만큼 건강해진 박옥규씨.
그녀가 화병에서 벗어나 미소를 찾을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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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법을 알면 달라진다.
- 화를 다스리는 방법.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위치한 명상공동체 플럼 빌리지..
화를 다스리고,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으며, 그들은 이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변화를 몸소 체험한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즐기는 댄스 부부 클럽을 비롯한 2박 3일 일정의 내적 치유 캠프 등 거창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작은 부분에서의 변화로도 충분히 화를 다스릴 수 있다고 하는데...
'화'를 다스리는 좋은 방법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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