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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수면 장애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4. 13.

 

수면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정의할 수 있지만 주로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가역적, 반복적, 정상적으로 정지되어 있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정의한다. 수면은 뇌의 활동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다른 신체 부위의 생리학적 변화와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인간의 수면은 비렘수면(non-rapid eye movement-sleep)과 렘수면(rapid eye movement-sleep)으로 나눈다. 정상 성인의 밤 수면은 4~6회의 주기가 반복된다. 수면은 대개 비렘수면으로 시작하여 점점 깊은 수면으로 들어간다. 수면 시작 후 80~100분에 첫 번째 렘수면이 나타나고, 그 후로는 비렘수면과 렘수면이 약 90분을 주기로 반복된다. 비렘수면은 반응소실의 깊이와 뇌파에 따라 네 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렘수면은 전체 수면 시간의 20~25%를 차지한다. 렘수면 시기에 사람은 꿈을 꾸게 되는데 렘수면 중에 깨어나면 대부분 꿈을 기억하지만 렘수면이 끝난 후에 깨어나면 꿈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경험한 적이 있거나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수면장애는 여러 가지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학습장애, 능률저하, 교통사고, 안전사고, 정서장애, 사회 적응장애, 결혼생활의 불만족, 그리고 산업재해 등의 원인이 된다. 또한 수면장애를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이미 앓고 있는 내과적, 신경과적, 정신과적 질환이 악화되거나 회복이 지연될 수 있고 심근경색증뇌졸중 등의 심각한 병을 초래할 수 있다. 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음 세 가지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
1) 불면증
2) 수면 중 이상한 움직임, 행동 또는 느낌
3) 주간과다졸림증

수면장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종종 두 가지 이상의 수면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1. 불면증
불면증은 가장 흔한 수면 장애이다. 일반인의 약 1/3이 반복되는 불면증을 경험하고, 9%가 매일의 일상생활에서 불면증 때문에 괴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1개월 미만으로 지속되는 불면증은 대부분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하므로 스트레스를 제거할 수 있다면 자연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수면위생, 교육,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단기간의 수면 촉진제 사용으로 만성불면증으로 이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몇 가지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약물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불면증의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다. 이차적인 원인을 갖고 있는 수면장애로 인한 불면증이라면 그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스트레스에 의한 불면증이나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불면증의 경우에도 비약물적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우선이고 수면촉진제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숙면을 위하여 가져야 할 습관을 수면위생이라고 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낮잠을 피한다.
  2)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예를 들어 수면시간을 8시간으로 결정했다면 잠을 잤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침대에 눕기 시작한 순간부터 8시간이 지나면 일어나서 침대를 떠나야 한다.
  3)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6시간 전에 운동을 마친다.
  4) 잠자리에 들기 약 2시간 전에 더운물로 목욕을 한다.
  5) 주말이나 휴일에도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주중에 수면이 부족했다고 해서 주말에 늦잠을 자지 않도록 한다.
  6)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 즉 담배, 커피, 홍차, 콜라, 술 등을 피한다. 술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를 갖고 있지만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 따라서 수면의 후반기에 자꾸 잠에서 깨어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수면에 악영향을 미친다.
  7)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
  8) 잠자리에 누워서 10분 이상 잠이 들지 않으면 일어나서 단순 작업을 하면서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이 때 TV를 보는 것 보다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9) 침대는 오로지 잠을 자기 위해서만 사용하고 다른 일을 하거나 생각을 하기 위하여 침대에 눕는 것을 피한다.

2. 수면 관련 호흡장애
수면호흡장애는 수면 중에 기도의 저항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중추수면무호흡증후군(central sleep apnea syndrome),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등으로 분류된다. 이 중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중년 성인의 2~4%에서 발견된다.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이란 수면 중에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호흡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거나 끊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환자가 잠이 들면 인두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목젖과 혀가 후두에 닿아 기도가 막히게 되고, 공기가 이 곳을 통과하면서 인두와 후두가 진동하여 코골이를 하게 된다. 저호흡이나 무호흡이 발생할 때마다 혈액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고 각성이 일어나므로 결과적으로 깊은 잠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낮에 피곤하며 졸음이 온다. 보통 밤에 심하게 코를 골면서 자는 뚱뚱한 사람이 낮에 졸음이 많이 오고 아침에 일어나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 환자는 낮 동안의 졸음과 인지기능 저하로 인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 결과 자동차사고나 작업장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동맥질환, 뇌졸중, 허파고혈압부정맥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고 체중감량으로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 일부에서 목젖입천장인두절제술(uvulopalatopharyngoplasty; UPPP) 등의 수술을 할 수 있다.

3. 기면증
기면증(narcolepsy)은 주간과다졸림증(excessive daytime sleepiness)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복잡한 신경계 질환이다. 비교적 드문 질환이며 사춘기에서 3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간과다졸림증과 함께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크게 웃거나 화를 내는 등 감정의 자극이 있을 때 몸의 힘이 갑자기 빠지는 허탈발작(cataplexy), 잠에 들거나 깰 때 머리는 깨어 있으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수면 마비(sleep paralysis), 잠에 들거나 잠에서 깰 때 꿈이 현실로 이행되어 보이는 입면환각(hypnagogic hallucination) 등이다. 기면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가 필수적이다. 몇 가지 각성촉진제를 사용하여 주간졸림증을 예방할 수 있다.

4.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다음 네 가지 증상이 특징적으로 동반된다.
  1)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 대개 다리에 불편하거나 불쾌한 느낌이 동반한다.
  2)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이 움직이지 않을 때 시작되거나 악화된다.
  3)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은 움직임에 따라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완화된다.
  4)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은 낮 시간보다 저녁이나 이른 밤에 더 심해진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은 모두 다리의 불쾌한 감각으로 인하여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이로 인해 대부분 잠들기 어렵고 밤중에 자주 잠에서 깨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일차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차적인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철분결핍, 파킨슨씨병요독증임신말초신경병증갑상선기능저하증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류마티스관절염 등이 있다.
 

 

 

 

점점 퇴화하는 듯한 기억력 때문에 걱정이라면 TV시청이나 컴퓨터 사용을 줄이고 책, 신문 등을 읽도록 하며, 일기나 메모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면 좋습니다.

뇌 세포는 사용하지 않으면 점차 퇴화되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바보상자라고 불리는 TV나 게임 시간이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은 뇌 세포를 더욱 퇴화시키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이들보다는 뇌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끊임없이 두뇌를 사용하여야 하는 독서나 기록하는 습관 등이 기억력을 길러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식습관 역시 기억력 향상 혹은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두뇌 활동 역시 영양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른 영양소를 결핍되지 않도록 먹는 것이 좋으며,

섭취한 영양소를 두뇌 작용에 사용되도록 활발히 운반해 줄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때 항산화 음식이나 발아곡물을 곁들이는 것도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항산화 음식은 뇌 세포를 파괴를 촉진하는 성분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에 우수하며,

발아곡물에 들어 있는 레시틴 성분은 뇌 세포의 30%를 차지하는 물질로 기억력을 높여주고 두뇌 회전을 빠르게 돕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억력, 집중력 등이 필요하며, 활발한 두뇌 활동이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발아곡물이 들어 있는 항산화 음식인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두뇌 활동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이 피로 회복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외에도 이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은 과식 및 폭식을 억제해 주어 더부룩한 포만감 보다는 공복감을 달래줄 정도의 포만감을 채워주는 음식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기억력, 집중력을 길러 주는데 더욱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두뇌 활동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약간의 공복 상태가 좋아 과일 주스 한 장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이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 역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식으로 알맞은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과일 주스와 비교되지 않는 풍부한 영양소가 기억력을 길러주게 도와주어 더욱 이로울 듯합니다.


기억력 향상에 좋아 수험생들에게만 인기 있을 뿐 아니라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은 뇌 세포를 보호하고, 뇌에 필요한 영양소를 활발히 공급해 주는데 뛰어난 음식으로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는데 많은 이로움을 주기 때문에 노년기 치매를 억제하는 음식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는 다양한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체 면역력을 기르는데 우수하고, 소화 역시 용이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신진 대사가 저하되었거나 혹은 스트레스, 불안, 긴장으로 인해 소화 능력이 떨어진 경우의 사람들에게도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기류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이완된 연구개(입 천정에서 비교적 연한 뒤쪽 부분)와 구개수(목젖, 구강 연구개의 중앙 아래에 늘어진 모양으로 현옹수라고도 함)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되는 호흡 잡음이다. 나아가 수면 무호흡은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심한 코골이와 주간 졸음증 등의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된다. 또한 수면 무호흡으로 인해 수면 중 유발되는 저산소증은 다양한 심폐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원인

현재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의 발생 과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여러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환자의 대부분이 비강에서 시작되어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구조인 상기도의 공간이 좁아지는 해부학적 이상 증상을 가지고 있다. 비만으로 인하여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도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상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두 번째 인두 주변 근육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인두의 기도 확장근의 힘이 횡격막에 의한 흉곽 내 음압을 이겨내지 못할 때에도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이 발생한다. 소아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의 가장 큰 원인은 편도 비대와 아데노이드 비대이다.

증상

수면 중에는 코골이, 무호흡,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소아는 야뇨, 성인은 야간 빈뇨식도역류, 과다 발한, 심한 잠꼬대, 몽유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산소 포화도가 저하되면 상체를 일으켜 반쯤 앉은 자세를 취하며 호흡을 하려다 갑자기 쓰러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소아는 입으로 숨을 쉬는데 목 안에 무엇인가 막혀 가까스로 숨을 쉬는 모습을 보인다. 호흡이 힘들어 가슴을 헐떡이며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똑바로 누우면 숨쉬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숨을 쉬기 위해 몸을 자주 뒤척이고 온 방 안을 돌아다니며 자게 된다.
주간에는 피로감, 주간 졸림증, 성격 변화(공격적 성격, 자극 과민성, 불안감, 우울 반응 등), 성 충동 감소, 발기부전, 이산화탄소 축적으로 인한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소아는 학습 부진이나 발달 지연, 그리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말처럼 얼굴이 길어지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수면 무호흡은 부정맥고혈압허혈성 심장질환좌심실부전, 폐 질환(폐성 고혈압, 폐성심, 호흡부전) 등의 심폐기계 질환들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도 있다.

진단

우선 병력으로 진단하게 되는데,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가족들을 통해 증상을 듣고 진단할 수 있다. 주간에 얼마나 졸리는지에 대한 문진을 통해서도 코골이나 무호흡의 심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신체검진으로 체중이나 BMI 지수를 측정하거나 외양 특히 얼굴과 목의 모양을 관찰하고 비강구강인두후두의 검진을 병행하여 주된 유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정확한 수면의 평가를 위해서는 수면 다원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병원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수면의 전 과정을 조사한다. 자는 동안 호흡, 맥박, 움직임, 코골이, 혈중 산소 포화도, 뇌파 등을 측정하고, 그 외에 기도의 폐쇄 부위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 등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다.

검사

수면 다원검사가 대표적인 검사 방법이다. 기도의 폐쇄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비인두 섬유경을 이용하여 인두부에서 어느 부위가 막히는지를 직접 관찰하거나 방사선 투시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두개골 계측 방사선 검사로 뼈 부분의 해부학적 지표들을 파악하여 뼈의 구조적인 문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수면 다원검사 시에는 코를 통하여 관을 거치하고 수면의 전 과정을 통해 어느 부위가 막히는지 추적하는 검사도 있다.

치료

치료 방법은 크게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옆으로 잠을 자도록 하거나, 체중 감량, 금주, 금연 등을 통해 위험 인자를 줄이는 방법, 약물 치료, 구강 내 장치를 통해 혀가 목 뒤로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양압을 지속적으로 기도로 공급하여 인두부 연조직의 허탈을 방지하는 방법 등이 있다.
수술적인 치료 방법은 코골이의 원인 부위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비강수술(비중격 만곡 및 하비갑개 비후에 대한 교정술), 인두부 수술(편도 및 구인두의 점막을 절제하는 구개인두 성형술, 고주파 온열 구개술), 설부 축소수술, 두경부 골격수술(이설근전진술과 설골근절개술, 양측 상악전진술) 등이 있다.

경과·합병증

증상이 조절되지 않고 장기간 무호흡이 지속될 경우, 부정맥고혈압허혈성 심장질환좌심실부전, 폐 질환(폐성 고혈압, 폐성심, 호흡부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코골이가 당뇨병이나 녹내장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발기부전 등의 성 관련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예방

체중 조절과 금주 및 금연이 코골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생활 가이드

적절한 운동과 식이 요법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특히 음주를 피해야 한다.

관련질병

  •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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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무호흡증 자가 진단법
     

    * 수면 무호흡증 자가 진단법
    -입을 벌리고 잠으로 인해 기상 후 목마름이 있다.
    -목에 무언가가 걸려있는 답답한 느낌이다.
    -낮에 피곤하고 주간 졸림증이 심하다.
    -아침 출근길에 차 안에서 졸고 있거나 심지어 운전 중 졸기도 한다.

     

    이런 경우 잠잘 때 거의 다 코를 곤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리고 이 증상 이외에 동반되는 다른 질환이 없을 때 수면 무호흡증으로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비만인 남자에게 잘 발생
    하는데,

    수면 무호흡 환자 중 70%가 비만입니다.
    또한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특히 목둘레가 16인치 이상인 사람들에게 많습니다.

    목젖에 지방이나 근육이 많으면 기도가 좁아져 수면 무호흡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의학지식 <수면 장애>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보약 한 첩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하룻밤의 숙면이다.
     
    주간 졸림증과 집중력 저하, 체력 고갈뿐 아니라 심한 경우
    정신적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는 수면장애.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원인과 치료법을 비롯해 예방법까지 수면장애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수면 무호흡증이란?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불규칙적으로 코골이를 하고 갑자기 10초 이상 호흡을 멈추게 된다.
    한 시간에 5회 이상 무호흡 증상이 관찰되면 수면 무호흡증으로 진단한다.
    수면 무호흡 증상이 시간당 30회 이상일 때는 급사할 위험이 큰 만큼 그 합병증도 심각하다.
     
    그 합병증으로 성인병이 동반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이 지속하면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뇌경색증 같은
    뇌졸중도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충고한다.
     
     
     
     
    수면 무호흡증의 원인
     
     
     
    편도선이 기형적으로 크거나 목젖이 길 때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날 수 있다.
    코와 입을 연결하는 곳 중 한 곳이 막히거나 기도의 형태가 기형적일 때
    기도 근육 등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난다.
    비만과 음주도 수면 무호흡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수면 무호흡증 자가진단법
     
     
     
    1. 코를 자주 골고, 자다가 숨을 멈춘다.
    2. 충분히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3. 낮에 아무 데서나 쉽게 잠이 든다.
    위의 증상 중 2개 이상을 경험했다면 전문가를 찾는 것이 좋다.
     
     
     
     
    수면 무호흡증 치료법
     
    - 양압 산소 흡입기 사용
    잠을 잘 때 기도가 열려 있도록 마스크 형태의 산소흡입기를 착용하는 방법으로
    일종의 공기압력장치를 이용한 치료법인 양압 산소흡입기 치료법이 있다.
    기도를 확보하고 코에 공기를 공급함으로써 숨을 원활히 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수술 치료법
    또한 기도에 붙어 있는 조직을 제거해 산소가 들어가는 길을 넓혀주는 수술 치료가 있다.
    목젖 등이 큰 경우 이를 제거하거나, 연구개와 목젖을 레이저를 통해 절제해
    기도를 확보하는 인두구개 성형술이 있다.
     
     
     

     
     
     
    수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잠만 잘 자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우리는 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1)  밥을 먹고 잠을 자면 소화가 잘된다.------>(O)
    잠을 잘 때 몸 안의 부교감 신경이 활성 되면서 소화가 더 잘된다.
    자는 동안 에너지 사용이 줄기 때문에 오히려 체중은 증가한다.
     
    2) 잠을 못 자면 살이 빠진다.----->(X)
    물론 단기간 잠을 못 잘 때는 살이 빠질 수 있다. 장기간 잠을 못 잘 때는
    몸 안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되면서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 호르몬도 같이 증가한다.
    전체적인 식사량이 증가하므로 결국 살이 찌게 된다.
     
    3) 잠이 안 올 때는 술을 마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X)
    다량을 섭취했을 때 잠을 자는 동안 수면 중추 기능을 저하해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수면 장애  개선을 위한 생활 습관 1
     
     
     
    1) 테니스공 이용
    테니스공을 잠옷의 등쪽에 고정해 옆으로 누워 자면 코골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잠들기 전 금주
    잠자리에 들기 전 술을 마시면 목구멍의 공간을 유지하는 근육의 힘이
    떨어지므로 잠들기 4시간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3) 베게 높이 조절
    너무 높고 두꺼운 베게는 목을 꺾어 목구멍을 더 좁힐 수 있으므로
    침대의 머리와 상체 부분을 10cm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수면 장애  개선을 위한 생활 습관 2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이내에 족욕을 통해 체온을 2도가량 올리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올바른 족욕법>---------------------------
    ①양동이에 40℃가 되는 더운물을 준비하고, 입욕제를 넣는다.
    ②물이 발목 위까지 잠기게 해 20분 정도 족욕을 하면 수면 유도에 효과가 있다.
     
     
     
    <요가동작>-----------------------------
    1) 코브라 자세
    자율신경계를 조율해 마음을 차분히 안정시키는 코브라 자세!
     

     
    ①바닥에 엎드려 누워 양손바닥으로 가슴 옆을 짚어준다.
    다리는 모으거나 허리의 유연성이 부족하다면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린다.
    ②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상체를 천천히 들어 올려 정면을 바라본다.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려 하기보다는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깊은 호흡을 반복한다.
     
     
     
    2) 아치 자세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피로회복법으로 수면에 도움이 된다.
     


    ①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붙인 후 엉덩이를 높이 든다.
    ②손을 등허리에 받혀 3회 심호흡한 후 내쉬며 눕는 동작을 반복한다.
     

     

     

    수면을 위한 십계명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고현정이 불면증과 빈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언론과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해당 소속사에서는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건강검진이 입원이유라는 주장이라, 배우 고현정의 입원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남들에게 화려하게 보여야 하는 직업상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고 있는 연예인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또, 일반인들도 생활패턴과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불면증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숙면을 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면을 위한 십계명을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불면증을 다스려 보자.



    일요일에 늦잠을 자지 마라!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밀린 잠이라도 실컷 자리라' 마음먹고 다가오는 주말도 잠자리에서 하루 종일 빈둥거리며 늦잠을 자고 아침 겸 점심을 즐길 계획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일요일 밤에 귀신보다 무서운 불면증을 겪고 한 주 내내 뒤바뀐 수면패턴으로 고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수면습관은 쉽게 바뀔 수 있고, 스트레스가 있는 주중에는 더욱 예민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오히려 여유 있는 일요일에 평소와 같은 시간 일정을 유지하여 흐트러진 수면패턴을 바로잡고, 꼭 수면이 필요하다면 잠깐만 낮잠을 자두는 것이 좋다.



    잠자기 전에는 먹고 마시지 마라!

    우리가 자는 동안에는 우리 몸의 일부인 위장도 쉬어야 한다.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는 위장에 많은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와 심장 또한 쉬지 못하게 만들 수 있어 수면을 불편하게 한다. 특히 자극적인 음식은 더욱 심하게 위장을 자극하여 고통을 유발한다.
    자기 전에 마시는 술은 수면을 편안하게 할 수도 있으나, 과할 경우에는 수면을 유지하는 데 방해가 되고 새벽에 중간 중간 깨어나게 하기도 하므로 피해야 한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더욱 증상을 악화시키고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 자기 두 시간 전에는 먹고 마시는 일을 삼가도록 하여 장을 쉬게 해야 한다.


    카페인과 니코틴을 피해라!

    카페인과 니코틴은 우리의 뇌를 자극하여 각성상태를 유지하게 하므로 수면과는 견원지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점심시간 이후에는 이를 피해야 한다. 가끔 "난 커피에 관계없이 잘 잔다"고들 하지만 예외는 없다. 커피는 우리의 뇌를 깨어있게 한다.
    "자기 전 피는 담배 한 대의 맛이 기가 막히다" 혹은 "담배가 없으면 잠들기가 어렵다"고까지 이야기를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니코틴이 우리의 뇌를 각성시킬 뿐 아니라 심지어는 금단증상이 생겨 새벽녘에 잠을 깨우기도 한다. 니코틴은 호흡기 계통에 자극을 주어 편안한 잠을 보장할 수 없다.


    밝은 태양 아래에서 운동하라!

    우리의 뇌 속에 있는 생체시계는 태양의 빛에 따라 움직인다. 낮 시간에 밝은 태양 아래에서 운동을 하면 생체시계는 필요한 자극을 받게 된다. 또 육체적 운동으로 인해 긴장이 풀려 야간수면을 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수면시간 여섯 시간 전에는 운동을 끝내는 것이 좋다. 저녁시간대에는 자기 전까지 실내조명을 밝게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실내는 신선하게 손발은 따뜻하게!

    잠을 자는 동안에는 활동할 때보다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약간 낮게 유지해야 인체가 편안하게 느끼게 된다. 인간은 정온동물이고 신체구조가 추위를 방어하기 좋게 되어 있어서, 고온에서는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실내 온도는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손발과 같이 혈관순환이 월활하지 않아 추위를 쉽게 느끼는 부위는 이불을 덮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낮잠을 짧게 자라!

    낮잠은 결국 밤잠을 빼앗아간다. 몸이 피곤하거나 날씨 때문에 잠을 견디기 힘들면 2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을 즐기는 것이 좋다. 긴 낮잠은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고 수면의 깊은 단게까지 들어가게 되면 깨기가 어려워 육체적으로 피곤을 느끼게 된다.


    잘 때는 TV를 꺼라!

    "TV를 켜고 있으면 스르르 잠들기 때문에 좋다"고 하기도 하지만, 결국 TV나 라디오 등의 소음은 우리들의 청각(TV는 시각도 함께 자극함)을 자극하여 뇌를 깨우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 TV를 켜놓고 깜박 졸다가 TV에서 흘러나오는 애국가 소리에 깨게 되면, 많은 경우 불면증을 호소한다. 수면 전에 우리의 뇌를 자극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여 뇌를 쉬게 해야 한다.



    황제의 침실을 부러워 마라!

    자신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취할 수 있는 잠자리를 만들어라. 비싸고 화려한 침실일지라도 내가 편안하지 않으면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된다. 일반적으로 잠자리를 바꾸면 잠이 쉽게 들기 어렵고 또 어렵게 든 잠이 쉽게 깨어버리는 것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잠자리는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알맞은 나만의 것으로, 본인이 직접 만드는 것이 좋다.


    수면 전에 긴장을 풀어라!

    긴장을 하게 되면 인체의 신경계·근육 등 모든 것이 초비상 상태가 된다. 초비상 상태에서 편하게 잠을 자는 것이 가능할 리가 없다. 그러므로 그날의 스트레스나 고민거리는 가능하면 그날 없애버려야 한다. 잘 안 될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든지, 가벼운 스트레칭 체조를 하면 도움이 된다.


    많은 잠보다 충분한 잠을 자라!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최소량의 수면제를 사용하고, 잠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몸의 컨디션이 유지되고 있으면 밤을 새더라도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마라.
    잠의 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또 그날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으니, 자기 몸의 컨디션에 알맞는 충분한 잠을 자도록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약방 감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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