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체형은 과체중보다 저체중이 더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일본이나 중국등 아시아인들도 거의 마찬가지구요.
BMI 라고 비만도를 구분할때 쓰이는 수치가 있는데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그래서 23이상이면 과체중, 25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되죠.
BMI가 17.6에서 20.0 사이는 적정체중으로 분류되구요.
17.6 밑으로는 저체중, 그리고 깡마르신 분들이구요.
아시아인들은 이 BMI수치가 22.5이상 27.5 미만 일때 사망 위험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그러면 과체중과 비만(고도비만이 아닌 27.5이하의 비만)도 그 수치안에 속하죠?
마른 사람들이나 적정 체중보다 오히려 약간 체중이 더 나가는 분들이 저체중이나 마른 사람들보다
사망위험이 낫다=덜 위험하다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만기준은 서구 기준이라고해요.
따라서 우리가 정상체중으로 보는 사람을 과체중, 과체중인 사람을 비만으로 보고.
마른 사람들을 정상체중으로 보니,
마른사람들보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건강에 좋지않다는 인식이 많이 박힌 것 같네요.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카페총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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