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낫는 자연건강법 | |
미국 아토피학회에서는 "아토피는 가장 흔한 고질적 피부질환의 하나이며 미국인구의 10%가 감염이 되지만, 그 치료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을 병으로 보고 증상을 없애려다 보니, 약물을 사용해서 증상을 없애면 다시 나타나고, 다시 약물을 사용해서 증상을 없애면 다시 나타나서 도저히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고 단념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의학에서는 증상을 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증상은 곧 요법이라'하여 증상이 병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자연양능' 즉, '자연방어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도 몸 속에 쌓인 독소를 폐와 신장이 약하여 제대로 배출시키지 못하니까 피부가 그것을 도맡아 하다가 피로에 지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병이 아니라 우리 몸이 독소 때문에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우리 몸 스스로의 방어본능인 것입니다. 현대의학도 한의학도 증상을 곧 병으로 보기 때문에 그 증상을 인위적으로 없애려다 병도 아닌 것을 병으로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을 써서 치료하는 것이 자연치유력을 복원시키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한약재를 달이거나 가루 내거나 환을 짓는 것이 이미 자연의 법칙을 벗어난 인위적인 방법이므로 자연의 법칙으로만 되살릴 수 있는 자연치유력은 되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자연의학에서 이용하는 발효효소는 자연 속에 살아있는 미생물을 이용하는 것이고, 풍욕은 바람을 이용하는 것이며, 냉온욕은 물을, 일광욕은 햇빛을, 황토방은 흙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즉 지수(地水)화풍(火風)이라는 대자연의 살아 숨쉬는 정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많은 환우들이 손쉽게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니까 다 낫은 것처럼 생각하여 자연건강법을 멀리하거나,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것만 골라서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그렇게 쉽게 낫는 것이 아닙니다. 피부가 완전히 바뀌기 위해서는 1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자연건강법을 단 한가지도, 단 한 걸음도 뒷걸음치지 말고 배운 그대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만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완전히 낫을 수 있을 것입니다. o.산야초 발효효소- 아토피는 면역력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산야초 발효효소를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아토피는 또한 소화효소의 부족과 장벽의 상처 때문에 일어나므로, 젓산균이나 비피더스균을 활성화시키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먹게되면 장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다면 이 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한번에 30cc를 3∼5배의 물에 타서 하루 3번 마십니다. o.아토피는 독소를 제대로 배출하거나 중화시킨다면 증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목초액은 강력한 독소분해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토피 환우는 하루도 빠짐없이 목초액을 먹고 발라야 합니다. 먹는 양은 하루 10cc를 50배의 물에 타서 잠들기 바로 전과 일어나자마자 반씩 나누어 마십니다. 바를 때는 붓으로 바르거나, 다 쓰고 남은 향수병에 넣어 자주 뿌려줍니다. o.아침에 일어나면 다섯 가지 이상의 유기농 야채로 즙을 내서 마십니다. 마시는 양은 야채즙 한잔에 산야초 발효효소 30cc를 타서 마십니다. 녹즙만 마시면 소화가 잘 안되어 설사를 하는 등 도리어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o.감잎차는 비타민C가 레몬의 11배, 귤의 40배, 사과의 100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먹는 화장품이라 할 만큼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그러나 비타민C는 열에 대단히 약하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부주의하면 파괴되어 버리므로 실제 감잎차를 마실 때는 비타민C는 비리고 씁쓸한 맛을 내는 탄닌만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믿을만한 감잎차를 마셔야 합니다. 자연건강회에서 오래 전부터 쓰고 있는 감잎차는 일본으로 수출되는 것으로서 가장 믿을만 합니다. 작은 봉지 하나가 어른 하루 분량입니다. 60℃정도의 물에 10∼20분 정도 우려내서 마십니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탄닌이 우러나옵니다. o.아토피 환우는 잠잘 때 더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밤이 무섭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동나무 평상과 경침을 사용하면 피부호흡이 잘되고, 모세혈관이 자극을 받아 피가 잘 통하기 때문에 잠을 편히 잘 수 있습니다. o.풍욕은 피부 건강을 위한 자연건강법입니다. 하루에 5번 이상 풍욕을 하여야 합니다. 아토피가 심한 사람은 7번 이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o.각탕은 손발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각종 질병을 낫게하는 자연건강법입니다. 특히 각탕을 하면 땀을 통하여 많은 노폐물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아토피 환우에게 대단히 좋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내놓은 전자동 각탕기는 각탕의 번거로움을 일소에 해결한 것으로서 자신 있게 권합니다. o.일광욕은 피부에 달라붙은 세균을 살균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때를 택해서 하시고, 여름에는 아침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지나치면 피부가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오래 하시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햇빛이 없는 밤에는 물론 목초액을 뿌리면 되겠습니다. o.냉온욕은 피부강화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건강특수요법을 정확히 익혀 매일 빠짐없이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o.된장찜질과 관장: 아토피는 장의 건강과 밀접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장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숙변이 남아있어서는 곤란합니다. 처음 일주일은 매일 된장찜질과 관장을 해주다가 그 뒤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 된장찜질과 관장을 하면 됩니다. 관장은 반드시 자연건강법에 의한 관장을 해야지, 병원에서 하는 관장을 하면 장이 상하게 되어 더 큰 화를 자초할 수 있습니다. o.된장찜질과 관장을 할 수 없을 때에는 어성초 발효효소를 충분히 먹어서 숙변을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성초 달인 물은 마실 때는 좋지만 마시는 것을 그만두면 다시 변비나 숙변이 생길 수 있지만, 발효효소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젖산균을 증식시키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하루 세 끼를 먹는 사람은 세 번 변을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어성초 발효효소 30cc를 3∼5배의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어서 세 번 변을 보면 계속해서 같은 양을 마시고, 한두 번 밖에 변을 보지 못하면 더 늘려서 하루 세 번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 합니다. o.모관운동: 모관운동은 모세혈관 강화운동으로서 피를 잘 돌게 하여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습니다. 아토피 환우뿐만 아니라 모든 환우는 모관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 번에 5분씩 하루 5∼6회 합니다. 기구가 없을 때는 한 번에 1분 30초씩 하루 3∼5회 합니다. o.그 외에도 붕어운동·합장합척운동·등배운동을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약방 감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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