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경기
개요 : 유아기의 어린 아이의 체열이 39도 이상이 되어 열이 나고 의식을 잃은 상태
처방 : 십선혈, 사봉혈
소아경기는 아이들에게 흔하게 생기는 증상으로 깜짝깜짝 놀라는 것을 말한다. 조그마한 소리에 깜짝 놀래거나 잠을 깊이 못자고 조그만 소리에도 깨어나게 되며, 깨어있을때도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
심할경우 온 몸의 근육이 경직되어 이를 악물며 눈을 치켜 뜨거나 눈이 돌아가기도 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한다.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거품을 물면서 침을 흘리기도 하고 사지를 휘젓는 등 온몸을 떨기도 한다.
경기는 만 12개월에서 36개월 사이에 주로 일어나고, 폭을 넓히면 6개월에서 만 5년까지도 있을 수 있다. 대체로 열성경련이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열과 동반하여 나타나는 열성경련은 직접적인 뇌손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약 2 ~ 3%가 간질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유의해야 한다.
열성경련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가라앉으면서 진정이 되지만, 열이 없으면서 경기가 자주 재발는 무열경련의 경우에는 간질이나 뇌막염의 초기 증세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열성경련일 경우 십선혈과 사봉혈을 따주면 순식간에 열이 떨어져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약방 감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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