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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혜·´″°³оΟ♡/건강♡뷰티

[스크랩] 뇌기능 노화를 막자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4. 26.

 

뇌기능 노화를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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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 노화 막으려면 식이요법과 운동 병행


노화 방지, 생명 연장, 장수. 이 세 단어는 시간과 장소를 넘어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주목을 받아 왔다.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런 분야에 대해 장수과학, 노화방지의학이라 하며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돼 온 것이 사실이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관심갖고 또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뇌의 노화로 이는 기억력감퇴와 학습능력 저하 및 심하면 치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뇌의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 세포의 손상을 최대한 방지하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식이요법, 스트레스 감소, 운동, 약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뇌 세포 활성화의 상승 효과를 얻는 것이다.

하나씩 살펴보면 식이요법으로는 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이 풍부한 연어와 참치 종류의 생선을 많이 먹도록 하며 전체 칼로리 섭취는 줄이는 것이다.

여기에 비타민 B 및 항산화 성분의 영양소를 권장하고 있다.

흡연과 과음은 뇌세포의 손상을 가져오므로 반드시 금해야 하며 특히 스트레스도 뇌에서 코티졸 분비를 늘려 뇌세포 파괴를 촉진하므로 즐거운 생활 및 적절한 운동과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해야 한다.

한편 올해 독일뒤셀도르프대학 연구진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뇌 구조가 점점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운동이 부족한사람의 경우 뇌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혈당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아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분이 점차 줄어든다는 것이다.

기억력이 떨어지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노인성 치매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더불어 유산소 운동이 정신적 기능에서 20~30%의 향상을 가져온다거나 치매의 발생을 줄인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공급을 늘려 뇌세포 보호효과가 있고 스트레스도 줄여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치매를 방지하고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한 가지 방법만으로는 안 된다.

식이요법, 유산소 운동, 뇌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손(가락)운동, 명상, 상상기법 등이 추천되고 있고 여러 방법을 함께 사용함으로서 예방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운동이 뇌기능을 저하를 막는 부작용없는 가장 좋은 방법임은 틀림없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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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배움의장 쉼터 카페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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