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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서운 밤길, 내 몸 지키는 방법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1. 5. 29.
 

1.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수상한 사람이 없는지 확인할 것
인적이 드문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탄다면 먼저 안에 누가 타고 있는지 확인하자. CCTV 화면 또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숙이거나 모자를 깊게 눌러쓴 사람, 낯선 사람이 있다면 절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 것.
2. 가족을 1층으로 부르기
집에 있는 가족을 1층으로 불러내어 같이 집으로 올라가는 것이 무엇보다 안전한 방법. 밤늦은 새벽 시간에다 경비원도 없다면 이 방법이 사고를 막는 지름길.
3 . 수상한 사람의 대각선 뒤쪽에 설 것
엘리베이터에서 자기를 방어하기에 좋은 곳은 가장 안쪽 구석. 만일 가해자로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그 사람의 뒤쪽에 서 있자. 가해자 앞에 서 있는 것은 무방비 상태로 자신의 신체를 드러내는 행동, 수상한 사람의 뒤쪽 대각선 방향에서 몸을 뒤쪽에 붙이고 있을 것.


가스총과 같은 효과를 가진 호신용 스프레이. 분사하면 일시적으로 눈앞이 보이지 않고 콧물을 흘리게 된다. 콤팩트 사이즈. 3만9천5백원 한국 퍼스널 디스펜스 제품 



1. 가족이나 친구에게 차 번호 알리기
택시를 타면 제일 먼저 차 번호를 문자 메시지로 보내자. 아니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저 지금 택시 탔어요. 데리러 나오신다고요? 아, 택시 번호요??”라며 주변 사람이 차 번호를 알고 있음을 기사에게 각인시킬 것. 사고 예방은 물론 불미스런 사고 후 범인 색출에 큰 도움이 된다. 귀찮더라도 택시에 타자마자 문자를 보내는 습관을 들이자.
2. 합승은 금물! 반드시 뒷좌석에 앉자
반드시 뒷좌석, 운전자의 대각선 방향에 앉자. 내리기 편한 오른쪽 문에 붙어 있어야 비상시에 뛰어내릴 수 있다. 3인조 범행일 경우 뒷좌석에 일행을 합승시켜 앞자리에 탄 피해자를 공격하는 일이 대부분. 절대 합승하지 말자.


위급,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버튼을 누르면 보호자 등 3개의 휴대폰에 자동 위치 전송 및 동시 통화가 이루어지고 자동 촬영 전송 기능이 작동되어 현재 상황의 사진이 보호자에게 전송된다. 보호자가 통화 중일 때는 1분 30초 후 추가 통화가 되도록 한, 그야말로 보디가드 휴대폰. 47만원 


1. 도어락, 방범창 설치 등 예방에 주력하기
집으로 사람이 침입한 다음엔 늦다. 자췻방의 경우 대개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처럼 방범용 새시나 도어락 등의 설치가 미비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다반사. 주인과 상의해 일단 집의 방범 상태를 개선하고 가능하다면 SECOM이나 건물 내 안전장치 설치를 요구하자. 또 가구 조사, 가스 검침, 택배, 음식 배달 등을 사칭한 범죄자들이 많으므로 현관문을 함부로 열어주지 않도록. 예기치 않은 방문자가 있을 경우엔 도어락을 걸고 일단 신분을 확인한 다음 열어주자. 문패형 호신 경보기를 현관문과 창틀에 달아놓고 가스총이나 전기 충격기 등을 구비해놓는 것도 방법.
2. 범인이 집 안의 물건을 많이 만지도록 유도할 것
이미 집 안으로 범인이 들어왔다면 범인의 지문이 남을 수 있도록 집 안의 물건(종이, 컵, 가구, 문고리 등)을 많이 만지게 하자. 사건 발생 후 범인 검거에 완벽을 기할 수 있도록 차분히 행동해 재발을 막자.


문에 달아놓으면 침입자가 들었을 때 굉음이 울린다. 스마일 1만 5천원. 휴대가 가능한 큐리티 경보기는 4만 5천원·시큐리티 쇼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영변약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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