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애호박 맛있게 먹는 7가지 방법~^^*

 

 

요즘 텃밭에

 애호박이 자고 일어나면 한두개씩

따먹을만큼 자라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시골아낙이 즐겨먹는 7가지 맛있는 요리법을 소개할까합니다~

*^^*

 

 

[ 첫번째 요리~ 애호박 새우젓 볶음 ]

 

 

 

 재료는 애호박1개,청양고추 홍고추1개씩.마늘 2쪽,대파

간은 새우젓 1/2큰술로 맞춥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큰술 넣고 각종 재료들넣어서 살짝만 볶아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깨볶은것하고 들기름을 약간 넣어주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ㅎ

 

 

 

[ 두번째 요리~ 애호박찜 ]

 

 

 

 

1. 애호박 1개를 반달썰기해서 찜솥에 넣고 살짝만 쪄주세요~

그동안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국간장3큰술, 고춧가루1/2큰술, 마늘1쪽, 들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2. 찜솥에 쪄낸 애호박을 준비한 양념장 넣어서 잘 버무려 주면되는 아주 간단한 요리~

이 반찬은 기름에 구워서 만들어먹는 방법을 응용한것인데

기름기 싫어하는 애들 작은엄마가 자주 만들어 먹는 방법이랍니다~^^*

 

 

 

[ 세번째 요리~ 애호박 새우젓찌게 ]

 

 

 

 

 1. 재료는 애호박1/2개, 청양고추1개, 홍고추1/2개, 새우젓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마늘1쪽~

 

 

 

 

 2. 준비된 재료를 뚝배기에 넣고 물 300ml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면 됩니다~^^

 

 

 

[네번째 요리~ 애호박 된장찌게]

 

 

 

 

 1. 재료는 애호박 2토막, 두부1/2모, 청양고추1개, 대파, 새송이버섯 약간씩,  마늘1쪽

 

 

 

 

 2. 다년간 식당 운영을하신 시누님께 배운방법~모든 재료를 넣고 잘 비벼준뒤에 물을 부어서 끓인다~!!

별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이렇게 끓이면 더 깊은맛이 나는것같은 느낌^^*

 

 

 

 

 3. 역시 물300ml 넣고 새우가루 빻아놓은것 넣어줍니다

 

 

 

 

 4, 한소끔 끓은뒤에 두부를 넣어주면 완성~^^*

 

 

 

 

[ 다섯번째 요리~ 애호박 전]

 

 

 

 

재료는 애호박1개,계란1개, 맛소금, 부침가루, 식용유~!

 

1.호박은 약간 두껍게 썰어서 맛소금을 살짝 뿌려놓습니다

 

 

 

 

2.비닐팩에 부침가루 두큰술을 넣고 호박을 넣습니다

 

 

 

 

3.호박을 다 넣었으면 비닐팩을 바람이 들어가도록 해서 흔들어 줍니다~^^

 

 

 

 

4.그러면~~~이렇게 손에 밀가루 하나도 안묻히고 골고루 섞이게 됩니다~~ㅎ

 

 

 

 

5.계란1개를 풀고 부침가루 입힌 호박을 적셔서 프라이팬에 지져주면 됩니다~^^

 

 

 

 

6.중간불에서 뒤집기는 딱 한번만~!!

 

 

 

 

 

[ 여섯번째 요리~ 애호박 볶음 비빔국수]

 

 재료는

 

애호박1개, 소면 크게한줌(2인분)

고춧가루1/2큰술,깨소금1/2큰술, 국간장 2큰술, 마늘1쪽, 식용유1큰술, 들기름1/2큰술

 

 

 

 

1. 애호박 1개를 채썰어서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섞어서 볶아줍니다

 

 

 

 

2. 갖은양념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 반드시 간은 국간장으로 해야 깊은맛이 있음을 잊지마시구요^^

 

 

 

 

3. 간신히 숨이 죽을정도로만 살짝 볶아주세요~그래야 아삭아삭 씹히는 질감이 좋답니다

 

 

 

 

4. 국수 크게한줌 삶아서 물에 오래 헹구지말고 찬물에 살짝 샤워만 시켜주세요^^(약간 따뜻하게..)

 

 

 

 

5. 볶아놓은 호박을 얹어서 비벼먹으면 되는 요리입니다*^^*

 

 

 

 

[일곱번째 요리~ 특별한 이름이 없는 아주 아주 맛있는 반찬^^*]

 

 

 

 

1. 애호박 1개를 썰어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구워냅니다~

 

 

 

 

 2. 양념장 만들어서 무쳐주면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반찬이 탄생된다는~ㅎㅎ

양념장 만들기~ 국간장3큰술, 고춧가루1/2큰술, 마늘1쪽, 대파. 깨소금 조금씩~

 

 

 

 

 3. 만들어진 양념장을 골고루 잘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불변의 진리하나~

아무리 비싸고 맛있는 진수성찬이라도 마음이 편치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덥고 습해서 짜증 많이나는 요즘같은때는

그저 마음 편하게 좋은 사람들과 비록 푸성귀반찬이라도

맛있게 먹는것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

 

~~~~밥이 보약입니다..ㅎㅎ~~~

 

 

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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