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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실화/ 여자가 한이 서리면,,,무시 무시한 생각치 못한 후과를?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4. 22.

 

 

 

 ~잘 오셨습니다~

 

 

 

 

 

 

 

~일단~

~남편님네들 살아 있을때 마눌 한테 잘 하고 살다 갑시다~

~뷰뷰가 잘하고 못하고는 부부들이 하기 나름~

~으시시한 마눌의 한?~

~노크 해봐유~

 

~이 글을 쓰기전에 남자 애인을 설정 해서

이야기를 풀어 가야 되는데

그렇다고 분석가를 설정해서 할 수도 없고,

그러면 내 칭구 녀석을 설정해서

이야기를 엮어 갑시다.

그렇다고 사실이 아닐거라는 생각은 접고...

자.....시작 합니다.. 

 

분석가의 친구들은 다 그렀습죠.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사실임을 친구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깁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친구로부터 들은지가

한 4~5 년 된것 같군요.

이 녀석 한테 저 보다 한살 적은 애인이 있습죠.

분석가도 알고 식사도 같이 했습죠.

그런데 이 친구의 애인은 혼자 사는데, 이혼녀도 아니고

별거 중인데 거의 이혼 한거나 다름없이

숨어 사는 별거녀라군요.

그런데 잠시 이 여자의 일생에 대해서

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언급을 해야 하겠네요.

그러니까 이 여자가 고등학교 아마

1~2 학년때쯤이라고 들은 것 같군요.

이때는 그 동네에서는 아주 예쁜 학생이었던 가봐요.

그런데 같은 동네 10 살 인가 더 먹은 청년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나름 건들 건들

거리는 반 건달이었던 모양 이었던 것이었나 봅니다요.

즉~가정이나 사회의 큰 도움이 안되는 반거충이라 하지요.

이 반거충이 홀어머니와 같이 살던 이 어린 여학생을

납치 하여 혼자사는 어머니를

협박과 겁박을 하여 그때 부터 살림을 차리고 임신이 되며

부부로써 운명이 시작 됐다고 그러더군요.

자~

지금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를 해 봅니다.

어린 학생이 학교를 그만 두고 애를 등에 업은 그 시기에

서울로 올라가서는 또 다른 살림을 차리고

거들떠 보지 않은 이 반 거충이를 찾아

이혼을 요구 했으나 이때 부터 폭력으로 겁박하여

살다 말다....이 반거충이는 나가 살다

돈이 떨어 지면 혼자사는 장모를 협박하여 빛을내어

갈취 하면서 다시 나가서 떠돌다 돈이

떨어지면 다시 찾아와서는 협박 갈취하고,

이렇게 저렇게 서울까지 와서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자식 남매를 둘때까지 폭력으로 혼자 사는

장모를 겁박하여 돈을 갈취하고, 또 장모의 친정 식구들까지

찾아 다니면서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고

이렇게 근 30 여년을 별다른 직업없이 이 여자가

생계를 꾸려 나가느라 일손을 놓은적 없이

살아왔었다는군요.

그런데 어느날, 마지막으로 무지한

폭력과 폭행으로 도저히 살수없는 지경에 이르러

이 여자가 집을 뛰쳐 나왔던 가봅니다.

그 뒤로도 장모의 친정 식구들을 협박과 공갈로

뜯어낸 돈과

또한 큰 아들이 성장하여 직장 생활로 버는 돈으로

고급차에 풍류를 즐기며 호화 생활로 살다가....

이 부인은 숨어 지내면서 친정 어머니와 어린 딸을 데리고

근근히 친정 어머니의 조금 남은 농토를 처분까지 하면서..

이 여자가 숨어 생활을 하다가 내 친구를 만나게 됐나 봅니다.

여하튼 둘이는 서로 위해주고 사랑 하면서

자주 자주 집에도 거들떠 봐 주면서

어떻게 보면 부부 아닌 부부처럼 두집 살림이 아닌 두집을

이렇게 애인 사이로 만나던 어느날...

둘이 같이 있는 시간에 아들의 한통의 전화를 받고서

그 동안 어두웠던 얼굴이 갑자기 훤해지면서

 뭔가 해방이 된듯 하더랍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일단 우리 모텔에 가서 쉬면서 이야기 하자고 하면서

모텔로 들어 갔었는데...

이 여자가 하는말

오늘은 해방된 날이므로 우리 찐하게 아니

마음 편하게

우리

@
@
@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
@
@

"저 웬수가 뒈진"
@
@
" 기념으로 섹스를 실컷 하자라고 했다네요"

"얼매나 한이 서렸으면~

 

~이유인 즉슨~

~아들이 직장에서 퇴근을 해서 집에 돌아와 보니~

~쇼파에 앉아서 죽어 있었답니다~

~그렇게 평생을 마눌이나 장모 ,처가의 전답, 그리고 장모의 처가 식구들까지~

~협박과 공갈과 폭력과 폭행으로 평생을 그 짓으로 살다간 그 넘은~

~이 마누라의 한이 얼마나 서렸으면~

~뒈진 기념으로 섹스를 하자 했을까요~

~분석가도 남자 지만 이해가 가는군요~

~욕도 해주고 싶군요~

~떠거 죽은넘~

 

~우리 남편들 살아서 마눌한테 잘 하고 삽시다~

~마누라의 한이 없도록 말이죠~

~이 만큼 늙어 가믄서 느끼는데 말여~

~자식 거 필요 없슈~

~무조건 옆지기가 최고더란 말이요~

~몸져 누웠을때 물 한잔, 손 한번, 등 한번 긁어주는, 마누라와 남편이 최고 더군요~

 

 

~야 같이 심각하게 고민 해 봐유~ 

그려~ 앙 그려

~ 내 말이 맞긴 맞찌?~

 

그리고 그냥 가~

구찬은데 무신 댓글을 달어유?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분석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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