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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겁게·´″°³оΟ♡/엽기♡유머

[스크랩] 오빠, 날봐, 뭐봐, 저그봐, 거봐, 올라봐, 쥑여봐....오빠의 발전과정 심층분석?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12. 4. 22.

 

 

안녕 하십니까 국민 오빠 "성기"입니다

 

 

오빠가 최고죵?

 

 

~이 글의 내용과 관련이 있으신 님들은 유머로 읽어주시고요~

~극히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 주제로 엮은 유머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위험한 에스? 오빠?

흔히들 아는 오빠야 그러는 사이니까..

아~그냥 그려려니..

오빠속에 숨어 있는 진실들은 각양 각색...

그러나 듣고 보는 시각은

웬지...말여..그냥..그렇자녀...

말들은 안해서 그렇고

그러나 솔직히 웬지 찝찝하게 생각들은 하자녀..

뒤에서는 오빠는 무신 오빠..

개뿔이지? 하자녀..

오늘은 에스인지 엑스인지 오빠에 대해서

분석 한번 해 봅시다요...

웃으매 소리로, 비도 오고 헝게...

안그류~

별의 별 오빠도 각양 각색이덩만...

이 나이 이 만큼 살아 오면서 들은 바로는 말여

즉?  귀동냥을 해봉게 말여?

여러질의 오빠가 다 있등만...근디 난 오빠라 부르는

동상이 없으니 말여...그 흔한...

복도 지지리도 없는겨..

내가  살면서 지나 댕기며 들어봉게 말여,

뭐 동네 오빠, 오빠에 칭구 오빠, 선배 오빠, 고향 이웃 오빠,

옆 동네 오빠, 아침 운동 같이 하는 오빠,

산에 같이 다니는 오빠,

그냥 아는 오빠,

술 칭구 오빠, 자전거 동호회 오빠, 배드민턴 동우회 오빠,

헬스 크럽 오빠, 에서 조금 벗어나면

밥 잘사주는 오빠, 술 잘사주는 오빠, 선물 잘 사주는 오빠,

화장품 잘 사주는 오빠, 용돈 가끔식 잘 주는 오빠, 로 발전을 거듭하덩구만,,

그러니까 쉽게 보자면 말여...

처음엔 오빠, 날바, 저바, 뭐바, 저그바, 거그바, 올라바, 빠라바, 너바, 쥑여바, 살려바, 가바, 등등.

그래서 내 생각에는 뭔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내 머리의 한쪽 구석에 존재 한다니까?

왜냐구 묻는다면,,

이런 경우를 봤거등,,,

고향 오빠라 그러더니 이 여자가

남편 한테 꼬리를 잡혔는데

고향 오빠라는것이고?

또 꼬리를 잡고보니 무신 동호회 오빠라는거여?

또 현장을 덮쳐 보니 산악회 오빠고?

끝끝내 쫒아가서 잡고보니 오빠에 칭구 오빠라는 사람이드라는거야?

이런걸 어떻게 설명 해야 되는겨...

나로써는 답이 안 나오는데,

그래서 못 믿을 오빤디.

하여튼 나는 말여

님들은 어떤지는 몰라도 나는 그런다는 거지?

이러 저런 오빠 관계에서는

정말 순수하게 오빠 동생 관계가 돈독 한 관계도

물론 많겠지만서도,,,

개중에 일부겠지 아주 극히 일부 말여?

그러나 옆에서 듣거나 보는 시각은 솔직히 뭐 찜찜 하자녀..

나만 그런지 몰라도 말여...

진짜 순수하게 이렇게 부른다면 몰라도..

쉽다, 가볍다, 가깝지 않다, 편하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안 보여도 하나도 안 궁금타, 혹씨 죽어도 그냥 그렇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다,

잘 살든지 말든지 걱정을 안한다,

애인이 있든지 말든지 시기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편하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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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방 또는 오라버니는 순수함이다"

 

~님덜 정말 남편과, 부인 입장에서 상대에게 들었다면 기분이 어떨지요~

 

~서로 신뢰를 가질수 없는 오빠 동생~

 

~영?? 신경 거슬리는 관계입니다~

 

~부부 관계에서 득이 될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분석가의 한갖 개소리 였습니다~

 

~앗 뜨거라~

 

 

~여기 있다간 맞어 죽는 거 아녀~

~여그 눈팅들만 만타 카더라~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분석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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