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인가.... 암튼 그때,
노 사연의 '만남'이 어딜 가더라도 히트 치고 있었을 때.
우리 동네다방에서도 레코드로 틀어놓고 있었는데...
우리이~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에 바램 이었어~~~
~~~~♪♪
♪♪♪~~~
근데 갑자기 레코드 판이 갑자기 튀기 시작해 버린 거야.
그 시절 레코드 판 자주 튀던 거.
하필이면 이 부분에서 반복되었지.
"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말아.
아~~바보 같은~...“ 그러니까
돌아~~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보지..
다방에 있던 손님들은 웃고 난리였지.
다급해진 마담의 엽기 한마디에
배꼽이 다 빠져 버렸지.
*
*
*
*
*
"김 양아~! 保地에서 걸렸다.
댓글쓰는 그대가 최고!!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불가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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