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는 좋다마는 에고~ 그림의 떡이지 ㅉㅉ
하루가 멀다하고 싸워대는 친구녀석이 급기야 성격의 차이 어쩌고, 저쩌고 허면서 사니, 못사니를 염불 하듯 외워 댓싸더니 겨히 지 마눌과 이혼 하기로 합의를 본 몬양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혼 기념으로 이제 막가파식의 말싸움이 벌어 졌다는데... 이제는 뭐 서로 존중이고 나발이고 없이 할말, 못할말, 그간 싸인말, 저축 해논말, 양심상 할수 없었던말 등등,,, 막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이 친구 녀석이 말문의 포문을 열었다, "야야야~너 같은 년을 누가 받아 주냐?" "얼굴이 잘 생겼기를 하냐 밤일을 잘 하기를 하냐!" "음식 쏨씨가 좋기를 하냐!" "나나 하니까 너를 여지껏 데리고 살았지 누가 널 데리고 살긋냐!" 라고 말하자 곧 바로 마누라가 받아친다.. "하이고 그래 너 같은 놈을 누가 따라 사냐!" "나나 하니까 너를 따라 살아 왔지?" "그래 너는 너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기를 하냐~응" "니가 뭐 돈이 있냐~잘 생기기를 했냐~똑똑 하기를 하냐~" "어리 빌빌 하면서 말은 청상 뉴스지!" "거기다 밤일을 제대로 허기나 했음사 또 몰라~" "에고 ㅉㅉㅉ" 그러자 이 친구 녀석이다시 받아 친다... "야야야 챙피 시럽다, 니까이께 나가서 어느 존놈 만나 사는가 볼란다 에고!" "니 앞길이 훤~하다!" "밖에 있는 놈들중에 너를 만나는 놈이면 그 놈은 거의" "동태 눈깔일거긍만!" 그러자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되 받아치는 마누라,,, "하이고야~" "그래서 니 눈깔은 생태 눈깔이냐~" " 참내~밖에 있는 남자들이 동태 눈까리가 아니라 내 눈까리가 마른 명태 눈까리였응께" " 너를 만나 지금껏 살았지 야~" "내 걱정은 말어~" "밖에 나가면 지천에 널린게 남자야 왜이래~" "넘걱정 하지말고 니 일이나 걱정해라!" "지까짓게 뭐 그것이 크기를 하냐~힘이 있기를 하냐~그렇다고 잘 하기를 하냐!" "난 걱정 허덜덜들 말어~" "나는 밑천이라도 있지!" 그러자 이 친구 녀석이 "야야야~하이고 장담은,,," "니까이께 뭘로 먹고 산다는기여~" "걱정된다 걱정돼!" "큰 소리는,,,!" 라고 말 하자 이 마누라 맞 받아 치는 말 @ "야야~조개달린 년이 굶어 죽는것 봤냐~엉!"
|
'인생은 즐겁게·´″°³оΟ♡ > 엽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런 황당한 일도 있나? (0) | 2012.05.06 |
---|---|
[스크랩] 미치긋네? 3 대 1 그룹섹스의 비밀,,,,삭제 될라.. (0) | 2012.05.06 |
[스크랩] 중 늙은이들,,,무게 있는 섹스 대화ㅋㅋㅋ (0) | 2012.04.25 |
[스크랩] 김삿갓의 웃기는 시 한수 (0) | 2012.04.25 |
[스크랩] 오빠, 날봐, 뭐봐, 저그봐, 거봐, 올라봐, 쥑여봐....오빠의 발전과정 심층분석? (0) | 2012.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