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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생활자료

강아지 교육시기및 훈육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3. 13.

강아지 훈련시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를 교육하려면,
   가족모두가 강아지보다 서열이 위에 있어야만 교육이 가능합니다.
   강압적인 교육이 아닌, 선하고 엄격한 보호자가 되어야 합니다.
 

1. 강아지 출생 시기별 특징

출생 2주

   출생 후 2주까지는 눈도 뜨지 못한 상태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잠자는 데 사용합니다.

   이 시기 때는 엄마 강아지와 유대감을 형성시켜주는 시기입니다. 

 

이행기 (2주 ~ 3주)

   강아지가 눈을 뜨기 시작하며, 이때부터는 운동능력,

   시력, 청력이 발달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 동안 강아지의 학습능력이 매우 빠르게 발달하게 됩니다. 

 

사회 화기 (3주 ~ 16주)

   이 시기 강아지들은 호기심 넘치는 천방지축입니다.

   물건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며, 무엇이든 입으로 물고 씹으려 합니다.

   때문에 보호자들이 강아지들의 입에 들어가면 안 되는 물건들을 치워주어

   강아지들에게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이기시 많은 놀이 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년기 (사춘기, 16주 ~ 12개월)

   인간의 청소년기와 비슷하게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산책 시 보호자보다 앞서 나가려고 하는 시기이고,

   보호자의 말을 잘 듣기 않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에 보호자들은 이 시기에 교육을 통한 사회화를 잘 시켜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2. 강아지 교육시기

1. 생후 2~4개월 교육
    강아지마다 다르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는 3~7일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기간에는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냄새를 맡고,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이때 병행해야 할건, 배변훈련 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훈련입니다.
    첫날부터 배변패드를 깔고, 그쪽으로 데려가 주어 적응시키세요.
    강아지들은 식후 10~30분정도면 대변을 보기에 때 맟추어서 배변패드로 유도하세요.
    배변패드에 잘 가리면 칭찬을 해주고, 실패하면 단호하게 제어를 해야합니다.
    이때는 배변훈련과 가족이 리더임을 집중적으로 가르키는 시기입니다.
 
2. 생후 5개월 교육 
    기본적인 행동교육을 시키는 시기입니다.
    사람의 어조와 억양을기억하기에 명령어는 짧고 명확하게 해야한다.
    효과적으로 할려면 명령어와 손동작을 같이 하는게 좋다.
    교육을 잘하면 칭찬과 간식을 주어 바로 보상을 해야만 효가가 있고.
    집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5~10분정도로 하고, 하루에 2~3번정도가 적당하다.
    식사시간 중간중간에 하는게 좋고, 훈련에 실패하는 강아지는 터치를 하거나,
    간식을 주면 잘한걸로 착각을 합니다.
    잘못하면 단호하게 "안돼" 하고 지적해야 하고,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3. 강아지의 훈육 
   강아지 훈육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강아지 훈육의 기본은 잘못된 행동시 바로(즉시), 짧은 어조로 단호하게 지적해야 한다.
   강아지들은 기억력이 안좋으며, 주의력이 약해서 5분을 넘기지 못한다고 한다.
   5분을 넘기면 내가 왜 혼나는 거지 하면서 혼란을 겪는다고 한다.

강아지를 훈육할때는
   짧고 힘있는 소리로 "안돼" 라고 하고, 몸으로 표현하는게 좋다고 한다.
   "안돼" 하면서 손바닥을 보이거나 하면 효과가 있다.
   훈육할때는 이름을 부르면 안된다고 한다.
   이름을 부르면서 혼내면, 이름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훈육 방법으로는
   흥분한 강아지는 꽉 잡아서 움직임을 제지시킨다.
   홀드스틸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심호흡을 하는거로 보면 된다.
   홀드스틸을 하면 보호자와 접촉으로 인해 안정감을 찿고, 긴장감이 풀어지며 얌전해 진다.

   무릎을 꿇고 강아지와 밀착하서 강하게 껴안는 자세다
   강아지가 저항을 하면 좀더 세게 껴안고 얌전해 질때까지 기다린다
   얌전해 지면 껴안는 강도를 서서히 풀어준다.
   이는 보호자 와의 밀착으로 인해 유대감 및 안정을 찿는 방법이다.
   대형견은 뒤에서 한사람이 껴안고, 한사람은 앞에서 먹이를 주면서 안정을 찿게한다.
   입질을 하게되면 바로 머즐을 단단하게 잡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안돼"하고 말한다.
   훈육후 개선이 되었으면 칭찬하고, 간식을 준다

   강아지가 귀가시 흥분상태로 맞이하면 무관심을 보인다.
   흥분이 가라 앉을때 까지 기다렸다가 냄새를 맡게하는 방법이다.
   위 방법으로도 훈육이 안되는 경우에는, 다른 낯선장소로 옮겨서 훈육을 해본다.
   강아지가 자기 영역에서는 흥분하고 훈육을 거부하다가도,
   낯선 장소에서는 보호자에게 복종할수 있다.
   강아지는 자신이 잘못한걸 알고, 혼낸다는 것도 안다고 한다.

 

강아지의 사춘기란...
강아지의 성장기인 생후4개월~20개월까지의 시기를 보통 사춘기(개춘기)라고들 한다.
    이때는 없던 고집도 생기고, 산만하고, 호기심 많고, 사고를 많이치고, 말을 잘 안듣는 시기다.
    어린 애기 키운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내려 놓고 교육을 시키고, 관리를 해야한다.
 
1. 예민한 성격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  고집이 강해진다.
    또는 구석에만 앉아있거나 아무 반응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이런 친구들은 갑자기 정반대로 돌변할수 있으니, 잘 관찰해야 한다.
    산책할때 잘가던길도 갑자기 다른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2. 배변의 실수
    배변을 잘하다가 갑자기 6개월 정도부터, 배변 실수를 한다.
3. 말썽피우기
    갑자기 뛰거나, 가구나 집기들을 물어 뜯는다
4. 짖음현상
    예민하게 소리에 반응을 하고 짖음.
5. 이갈이
    이가 나오려고 할때 간지러워서 무는데, 이때가 개춘기와 겹친다.
    10개월 전까지는 영구치가 빠지고, 여구치가 나오는데, 물고 흥분을 잘한다.
 
 여기서 개춘기와 구분을 해야 하는게 우울증, 분리불안과 혼돈이 될수 있다.
 
사춘기(개춘기) 극복하기
1. 산책이나 놀이를 많이해준다
    강아지들이 체력이 왕성해서 에너지를 풀어주어야 한다
2. 혼내지 말기
    혼내거나 민감한 반응ㅇ을 보이면 더하게 됩니다.
    무관심하게 대해주는게 좋다.  속은 타지만...
3. 올바른 교육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차분하게 교육한다,
4, 요구성 차단
    강아지들이 요구하는걸 들어주면 안된다.
    규칙을 정하고 단호하게 교육을 해야한다.
5. 주변에 위험한것들은 모두 치워야한다.

 

입질

 강아지는 서열을 정리하려고 하거나, 자기영역을 침범했다고 느꼈을때, 두려움이 있거나,

  놀이로 생각했거나, 몸이 아플때 입질을 한다.

  생후 1~3 개월쯤 유치가 자리잡고 5~8개월에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고, 영구치가 나온다.

  이갈이로 인해 간지러움을 느끼면서 입질을 한다.

  움직이는 물체에 본능적으로 흥분해서 입질을 할 수 있다.

  손과 발을 이용해 놀아주면 장난감이라고 인식해 입질을 하려고 한다.

  위기감,무서움,불안함,스트레스를 느껴서 입질 하는경우도 있다.

  친근감의 표현으로 입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놀자구 하는 표현으로 입질하는 경우도 있다.

  배고프다고 밥 달라는 표현으로 입질 할수도 있다.

입질 방지

   터그놀이나 노즈워크를 해준다.

   입질하려는 순간에 악 소리치거나, 손뻑을 크게쳐서 청각적인 자극을 준다

   몸으로 바디블로킹을 한다.

   손바닥으로 강아지 얼굴에대고 "안돼"하고 단호하게 말한다.

   물려고할때 방안으로 들어가 관심을 차단시킨다.

   하네스와 리드줄을 채워놓고 입질할때 줄을 당겨서 훈육한다.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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