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몸을 떠는이유

강아지가 갑자기 몸을 떠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는 후각, 청각, 미각이 예민하여, 천둥소리,추위, 진공청소기소리,
   초인종소리등 생활소리및 낯선장소에 갔을때, 두려움과 긴장감에 의해 몸을 떨수있다.
   낯선사람을 보면 무서워서 떠는 경우도 있다.
 
2. 너무 기온이 높아서 열사병에 의해 몸을 떨수도 있다.
   열사병 증세가 있으면, 시원한 그늘로 데리고가서,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하여 체온을 낯추는게 중요하다.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보다는 쿨매트가 좋다.
 
3. 신체에 이상이 있을때 몸을 떤다.
   산책이나 실내에서 놀다가, 외상이나 내상에 의해
   몸이 아플때 보내는 신호로 몸을 떤다.
 
4. 근육량이 부족해서 몸을 움직일때마다 몸을 떨수도 있다.
   노견일수록 증세가 심할수있다,  높은곳에 올라가지 않게 주의하고,
   산책시간도 줄여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한다.
 
5. 질병에 의한 몸떨림현상
   신장질환, 호르몬 문제, 신경질환등 질병이 발생하면 몸을 떨수있다.
 
6. 음식을 잘못 섭취했을경우
   초콜릿, 커피, 술, 포도, 자일리톨 제품등 강아지에게 좋지않은 음식을 먹었을때 나타날수 있다.
   섭취량이 많으면 병원에 가야한다
 
7. 심리적인 현상
   너무 신이 나거나, 무서움을 느끼는 경우에 나타난다.
 
8. 발작에 의한
   발작과 몸떨림은 차이가 있다.
   몸을 떠는건 눈에 초점이 살아있고, 보호자와 눈을 마주친다.
   발작증세는 눈에 초첨이 없고, 몸이 뻣뻣하며 떨린다.
   발작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조치를 취해야한다.
   방치하면 뇌나, 심장쪽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