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슬개골

강아지 슬개골
   슬개골이란 무릎뼈를 말한다.  슬골이라고도 한다.
   무릎관절 위족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뼈로
   무릎을 접고 펴는데 작용하고, 무릎 관절을 보호한다.
   슬개골탈구란, 슬개골이 대퇴골에서 탈구되어 불편감과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다.
   몸의 안쪽으로 탈구되는 경우를 내측 슬개골 탈구라고 하고,
   몸의 바깥쪽으로 탈구되는 경우를 외측 슬개골 탈구라고 한다,
 
   보통, 푸들, 말티푸, 비숑,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등에서 자주 발생한다
   소형견들은 체구가 작은데 활동량이 많아서 무릎이 쉽게 탈구될수 있다.
 
강아지 슬개골 탈골 원인
  1, 유전적 요인에 의한 관절장애
      80%가 유전적이고, 20%가 후전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2.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부딪힘에의한 충격
  3. 비만으로 인한 지속적인 체충부하
  4. 반복적으로 두발로 서거나, 높은곳에 점프할경우
  5. 무리한 활동으로 부담이가는경우
 
강아지 슬개골 탈골 증상
  1. 엉덩이를 바닥에대고 질질 끌고다닌다
  2. 불편한 다리를 들고 깽깽거리며 다닌다
  3. 걸을때 뒤다리가 O형 형태가 된다, 뒤다리를 절룩거린다.

  4. 무릎을 만졌을때 뚝 소리가 난다.

  5. 종종 걸으면서 주저 앉는다.

  6. 자신의 다리를 깨문다.

  7. 뒤다리를 안쪽으로 꼬아서 앉는다

  8. 다리를 들고 걸어다닌다
 
강아지 슬개골 치료방법및 기간
  1기(초기) : 통증이 없고, 슬개골이 빠져나와도 손으로 만져서 제자리를 찿을수 있다
                    체중관리, 다리근력강화, 영양제 섭취등으로 예방및 치료가 가능하다
  2기 : 통증을 느끼고, 관절염같은 문제가 생긴다.
           손으로 만져서 제자리를 찿을수 있다.  이때는 상태에 따라서 수술여부를 결정한다.
  3기 : 손으로 원위치에 안착을 할수 잇지만, 바로 빠져나온다.
  4기 : 항상 빠져나와있고,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

 

       3~4기는 수술을 해야한다.
      수술후 회복기간에는 짧게는 2~3일정도며,
      정도에 따라서 1~2개월이상 길어질수도 있다.
      수술후에도 재발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강아지 슬개골 방지.
    보호자의 무관심이 강아지들은 관심을 받으려고 무리하게 뛰는 동작을 한다.
    점프할때 자재 시키고, 계속하면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서 미끄러지지 않게 한다
    뒤다리의 근력을 강화시킨다 (천천히 걷기, 달리기)
    적절한 체중관리를 한다
    반려견 전용 계단을 이용하게한다
    슬개골영양제 투여한다, (오메가3)
    발패드의 털을 주기적으로 미용을 해준다

    두발로 서기 금지

    무리한 점프 금지

    빠르게 달리는건 무리가 있을수 있으니 금지

    와다닥 뛰지 못하게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