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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질병관리

강아지 심장사상충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3. 15.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이다.
    암컷사상충은 15~36cm정도 크기이고, 숫컷은 암컷의 절반크기라고 한다.
    사상충 진단을 받으면 강아지한마리에서 300마리정도 사상충이 있을수 있다.
    중간 숙주로는 모기가 대표적이다.

 

심장사상충은 주로 모기를 통해 감염된다.
     날이 더워지고 모기가 등장한 다음에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면 안된다
     심장사상충 약은 1년 내내 주기적으로 먹여야 한다.
     심장사상충 약은 생후 8주부터 1회 복용하고 나서, 보통 한 달에 한 번 복용해야 한다.
     최소 1~2달에 한 번은 예방차원에서 약을 먹이는 것이 좋다.

 

모기가 개를 물면, 감염성 유충이 개의 몸으로 들어가서
     혈류를 타고 이동하여 심장및 혈관에서 성장하여 짝짓기를 시작해
     6~7개월내에 마이크로필라리아를 번식시킨다고 한다.
     임상 증상이 보일때면, 질병은 상당히 진행이 되었다고 봐야한다.
     폐와 간을 손상시켜 기침을 유발한다.
     간손상은 간경화로 이어져 호아달, 빈혈, 쇠약증세를 유발한다.

심장 사상충은 모기에 의해 감염될때 새끼 사상충이 몸에 들어와서  성충이 되는데는

      45~65일 정도가 된다고 한다.

      유충이 자란후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고, 보통 4~6개월후에 나타난다고 한다.

      먹는약은 새끼 심장사상충은 죽일수 있지만. 성충이 된건 죽일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1달에 1번 복용을 해서 유충을 죽여 성충이 되지 못하게 하는것이다.

      1년에 1번씩 검사를 하는게 좋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감염증상
   1기 : 별다른 증상이 없다
   2기 : 마른기침, 가쁜숨쉬기, 기력저하, 나른함으로 활동량이 적어진다
   3기 : 심한 기침, 체력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빈혈, 호흡이 곤란, 복수증상이 나타난다
   4기 : 호흡곤란, 기력저하, 혈뇨, 쇼크증상이 나타난다,  초음파로 기생충 확인한다.

            카발신드롬 발생 - 사상충이 우심방과 대정맥까지 퍼진다.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폐동맥과 심장에 기생하기때문에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감염 확인
    혈액검사로 확인 가능하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감염단계를 확인하고,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야한다.
    멜라소민이라는 주사약으로 성충을 죽일수 있다고 한다,
    감염 단계에 따라서 주사 회수를 결정한다.
    주사후에는 죽은 성충이 분해되는데 시간이 몇주~몇달이 걸린다
    이 기간에는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고, 운동을 제한하고, 흥분을 하게하면 안된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감염 방지
    주변 청결, 산책시 모기기피제 뿌린다.
    심장사상충 약을 투여한다
    어린 강아지는 6~8주부터 사상충 예방을 시작한다.
    연중 예방 치료를 권장한다.

심장사상충 약

    한달에 한번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매달 병원 가는 것이 번거롭고 강아지들에게도 스트레스일 수 있어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심장사상충약을 알아본다.

    약으로는, 먹는약 : 한달에 1번 복용

                    바르는 연고 : 한달에 1번 복용

                    주사 : 6개월에 1번, 또는 1년에 1번 맞는다.

  
1. 하트가드 : 약국, 병원, 해외직구가 가능하다.

      하트가드 플러스(Ivermectin, 이버멕틴)  
      먹는 제품으로써, 안정성, 기호성이 높고, 구충범위 는 낮다 – 심장사상충, 구충, 회충 일부

      하트가드 플러스는 이버멕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출시된 지 가장 오래된 약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구충 범위가 작기 때문에 내 외부 구충을 별도로 해주어야 한다,
      블럭 형태로 된 하트 가드의 경우, 약 성분인 이버멕틴이 완전히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 않다.
      반드시 체중에 맞는 것을 구매하여 1정 모두 복용해야 한다.
      심장사상충 예방과 내부 기생충용 이다. 외부 기생충이나 진드기는 해당되지 않는다.
      외부 기생충이나 진드기 약을 따로 챙겨 먹여야 한다.
      1박스에 6알이 들어있고 한달에 한번 급여하는 방식이다.
      알약이기 때문에 사료와  같이 주거나, 가루로 빻아서 사료와 함께 급여해주면 된다.

2. 레볼루션(Selamectin, 셀라멕틴),  바르는 제품
      심장사상충, 구충, 회충 + 일부 외부 기생충용이다,
      레볼루션은 셀라멕틴을 주 성분으로 한다.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특히 제격이다.

3. 애드보킷(Moxidectin, 목시덱틴),  바르는 제품,
      심장사상충 + 일부 내외부 기생충용이다,
      냄새가 조금 독하고,   집먼지진드기, 모낭충에 효과적이다,
      애드보킷은 목시덱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레볼루션에 비해 구충범위가 넓다.
      레볼루션과 애드보킷은 심장사상충과 외부구충을 모두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두 제품 모두 산책 중에 자주 접하게 되는 참진드기에 대한 예방 효과는 없다.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 참진드기에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외부 구충제를 추가로 복용해주어야 한다.

4. 넥스가드

      넥스가드 스펙트라(Milbemycin, 밀베마이신),  넥스가드 스펙트라츄어블,
      최신 약으로, 먹는 제품이다, 안전성은 더지켜봐야한다,  
      단일 제품으로도 최대 구충 범위가 넓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밀베마이신을 주 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비교적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약으로 하나의 약으로 모든 것을 예방한다.
      기호성이 좋아서 간식삼아 먹여도 되고 사료에 섞어서 급여를 하면 된다.
      심장사상충,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 진드기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요거 하나만 먹이시면 다른건 걱정 안해도 된다.
      하트캅에 비해 좀 독하다, 가장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약이다.
      모든 구충제나 심장사상충 약은 강아지 몸무게 별로 약이 나뉘어져 있고 가격대도 다르다.
      하트캅보다 가격대가 높다,  원충과 조충의 치료는 어렵다고 합니다.
      원충과 조충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경우에 추가적인 내부구충제를 복용시킬 필요가 있다.

심장사상충은 주로 모기를 통해 감염된다.
      날이 더워지고 모기가 등장한 다음에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면 안된다
      심장사상충 약은 1년 내내 주기적으로 먹여야 한다.
      심장사상충 약은 생후 8주부터 1회 복용하고 나서, 보통 한 달에 한 번 복용해야 한다.
      최소 2~3달에 한 번은 예방차원에서 약을 먹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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