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토를 자주한다고 한다.
강아지의 토한 상태와 내용물을 보고 대처를 해야한다.
1. 강아지 토하는 이유
공복기간이 길어졌을때 하얀토나 노란토
먹는 음식이 강아지와 맞지 않을때.
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과하게 먹을때(과식)는 사료가 그대로 나옴
이물질을 삼켜, 거북함에 이를 제거하려고 할때.
소화기관이 좋지 않을때 (소화불량)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을때 노란토를 한다.
비소화기관이나 내장이나 신체부위에 이상이 생겼을때
질병에 걸렸을때
기생충에 감염이 되었을때
풀을 많이 뜯어 먹었을때 녹색토를 한다.
기관지질환으로 하얀토를 한다. 콧물,기침,기력상실등 문제를 보인다.
강아지가 토를하면 사진을 찍어서 증거 자료를 남기고,
반복적으로 하는지 일시적인지를 판단해야한다.
구토를 하였을때는 바로 사료를 급여하지 말고 최소한 12시간은 상태를 지켜봐야한다
2. 강아지 토 증상
흰색(투명색) 토를 할때
노란색 토와같이 공복상태가 길어졌을때 나타납니다.
위액이 역류한 상태라고 보면된다.
어느때는 강아지가 심하게 흥분하게 되면 나올수도 있다.
노랑색 토를 할때
노란색 액체의 토를 한경우는 공복시에 나타나는 공복토일수 있다.
밥먹은 시간이 오래되어 소화기관에 음식이 없어 위액(담즙)이 위를 자극해서 역류하면서 나오는 현상이다.
토를 할때 위액이 역류할때 공기와 섞여 거품이 발생한다.
가능하면 지정된 시간에 정량을 주어야 방지할수있다.
특히 휴무일에 보호자님이 쉰다고 강아지 급여를 늦추면 일어날수있다.
또는, 식욕부진, 설사가 심할때 나타날수도 있다.
갈색토를 할때
위안에 문제가 있을때 갈색토를 한다
사료, 간식, 기타음식을 급하게 먹었거나, 너무 많이 먹었을때 나타난다.
식탐있는 강아지가 급하게 먹다보니 급체를 해서 나타난다.
이때는 응급조치로 사료를 불려서 급여한다.
진한 갈색토를 할때
소장, 대장등 소화기관 아래쪽에 출혈이 있을수 있다.
빨강색토와 별 차이가 없다.
이때는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는게 좋다.
녹색(초록색) 토를 할때
산책시 풀이나 잔듸, 녹색류 야채음식류를 먹었거나, 이물질을 토할때 나타난다.
췌장에 문제가 생겨서 담즙(쓸개즙)이 역류하여 토를 할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게 좋다.
빨강색(혈토)토를 할때
빨강색이나 분홍색 토를 하는건 피가 섞였다는 위험한 신호다,
위장이나 식도, 입안등에서 출혈이 있을수 있다.
음식이나 기타류를 먹다가 상처가 생겨서 나타날수 있다.
출혈 상태에 따라서 토색상이 차이가 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게 좋다.
강아지 토 색상중에,
진한 갈색토, 녹색토, 빨강토(혈토)를 하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게 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