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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생활자료

강아지 실내및 실외배변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3. 26.

실내배변과 실외배변 장단점

실내에서 배변을 하던 강아지를 실외에서 배변을 하도록 가하는건 어렵지 않다
   산책을 데리고 나가 주기만 하면 서서히 실외배변으로 바뀌게 된다.
   실외에서 배변을 하던 강아지를 실내에서 배변을 하도록 하는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강아지들은  야생상태에서 생활을 하던 동물이라 야외에서 배변을 하려는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에 밖에서 배변을 하는것을 아주 좋아 한다.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다른 개들이 남겨 놓은 냄새 흔적으로 인해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키우는 강아지가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지 않고 밖에서 배변을 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비가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주인이 부재중이거나 늦게 들어올 경우에도
   강아지는 늘 밖으로 나가기만을 기다리게 되기 때문에 좋은건 아니다.
   생리적인 배설 욕구는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되는데, 강아지는 그때마다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한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을 때 밖에서 배변을 하면 좋아하고 또 그러기를 바라기도 한다.
   강아지가 밖에서 배변을 하기 시작하면 결국은 실내에서는 배변을 안 하게 된다.
   강아지가 실내에서 있을때는 실내에 있는 배변패드나 배변 판에다 배변을 하고,
   산책을 하거나 외출을 할땐 밖에서 배변을 하는 강아지가 가장 바람직 하겠지만,
   강아지는 한곳에서만 배변을 하려는 강한 동물이라서 단지 희망사항 이다.

실외배변을 하는경우에 실내배변으로 바꾸는 교육 방법은,
   반려견의 생리적인 욕구를 일정부분 제한하여,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게끔 교육을 하는 방법.
   인위적으로 반려견에게 물을 급여하여 배뇨 욕구를 증진시켜서,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소변을 보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실외배변을 하는 강아지를 실내배변으로 바꾸려면,
   최소 1주일에서 한달정도는 밖에 외츨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원하는 장소에 배변을 하도록 다시 가르쳐야 한다.
   우선 준비한 패드나 배변판,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한다.
   하루에 약 4~5회정도 약 두어시간에 한번씩 강아지를 데리고 집앞 까지나
   아파트 계단 까지만 산책을 나가는척 하다가 밖으로 나가지 말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한니다.
   강아지는 전처럼 외부로 산책을 나가는걸로 알고

   나가면 배변을 하려고 배변을 할 준비를 하게된다.

   주인이 산책을 하지않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 버리면 결국,
   강아지는 진행되던 배변욕구를 참을수가 없어서 실내에서라도 배변을 하게 된다.
   강아지가 참지못하고 배변을 하려고 하면,

   얼른 준비해 놓은 패드나 배변판 울타리에 넣어준다.
   강아지가 배변을 하게되면 많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줍니다.

   1주일~2주일 동안 반복을 해서 강아지가 실내에서 확실하게 배변을 하게되면
   그다음 부터는 실내에서 확실하게 배변을 한후에 포상으로 짧게 산책을 시작해도 됩니다.
 
강아지들의 새로운화경 적응과 청결하고 깨끗한 배변활동으로,  스트레스 없이
더불어 행복한 가정이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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