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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자료/반려견♡생활자료

강아지 사료를 거부

by 따그니(화려한백수) 2023. 3. 26.

강아지는 나이에 따라서 3단계로 구분을 한다

 

퍼피 : 생후2~10개월(1년) 강아지 - 사료에 영양분이 많고, 고단백질,

        고칼로리가 필요한 시기

        에너지가 넘치고, 두뇌,시력,골격발달에 필요한 영양소

어덜트 : 생후 10개월(1년)~7년 강아지 -

        정상활동시기로 항산화제, 오메가 영양소가 필요하다

시니어 : 생후 7년이상 강아지 - 식물성 식이섬유가 필요하고,

        미네랄성분이 낮은사료가 적당하다.

 

강아지가 사료를 거부하는 이유

1. 생후 6개월령의 성장기가 지나서 양이 줄어드는 경우다.
    생후부터 사료양이 증가하다가 성장기가 지나서 성장이 멈추게되면, 

    섭취량이 줄어들게 된다.
 
2. 배가 부를때 거부를 합니다.
    어느정도 배가 차있을때 밥을주면 거부할수 있다.
 
3.  맛을 알았을때 거부합니다.
     보호자님들이 사람이 먹는 과일류, 음식류, 간식류를 주다보면, 맛을 알게 된다.
     자극있는 음식과 달리, 맛없는 사료는 거부할수 있다.
 
4.  강아지는 혀로 맛을 느끼기 보다는 후각으로 느낀다고 한다.
     단맛, 신맛, 짠맛은 어느정도 느끼는데, 쓴맛등은 거의 못느낀다고 한다.
 
5.  생후 3개월이하로는 간식을 가능하면 주지 마실것을 권한다.
     사료에 익숙해지기가 우선이다.
     생후 4개월부터 훈련이나 칭찬용으로 최소한의 양과

     자극이 별로 없는 간식을 이용하는게 좋다.
     건강에도 좋고, 식습관에도 좋다.
 
6.  몸이 불편하거나,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가 원인일수 있다
     대변상태및 구토, 움직임 상태, 이상행동을 잘 관찰해야 한다.
     구토나 설사를 하게되면, 금식하면서 지켜봐야 한다.
     1~2일 굶는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하니, 지켜보면서 상태에 따라서
     사료양을 조절해서 먹이는게 좋다.
 
7.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과자를 주게되면, 사료를 거부하게 된다.
     강아지들은 단맛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람이 먹는 음식들은 단맛이 많기때문에 사료를 거부할수 있다.
 

 

사료를 주고 10분안에 먹지 않으면,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안먹으면 치운다". 하고 말하고.

   밥그릇 주변의 높은곳에 밥그릇을 올려놓으세요

   밥그릇 주변에서 서성이거나 처다보고 있으면, "밥먹을거야?" 하면서

   밥그릇을 내려 놓아 주세요.  그래도 안먹으면 한번 더 올리시고 다시 내려주세요.

   대부분 강아지가 두번정도 하면 먹게 되는데,  한끼정도는 안먹으면 주지 마세요.

   하루정도 굶는다고 건강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잘 안먹는다거나,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는

   삶은 고구마를 깎두기 크기만하게 준비해서,

   사료 크기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사료 맨위쪽에서 사료와 섞어서 주면 대부분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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