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보다 아빠가 좋다
평상시에는 졸졸졸 피곤할 정도로 따라다니던 붕붕이. 대소변도 잘 가리고, 말썽도 덜 피우고 해서, 안방을 개방하고, 월요일부터 아빠와 같이 잠자기 시작했어요, 형아가 방송일에 종사하다보니, 새벽에 퇴근해오면, 평상시에는 씻고, 밥먹고 자러 갈때까지 졸졸졸.... 어제는 형아가 퇴근해서 문여는 소리를 듣고, 안전문 앞에서 졸린 눈으로 대기하다가, 격하게 형아 반겨주고는, 졸립다고 몸짓도하고, 형아가 가서자라고 말 떨어지기 무섭게, 조르르르....안방으로.... 형아가 너무 서운했답니다. 평상시에는 가서 자라고 해도 안자고, 형아가 자러갈때까지 따라다니더니..... 이틀틀만에 배신 때린다고....
2023. 3. 8.
오늘 미용했어요
오늘 두달만에 병원에 가서 사상충 주사맞고, 두달치 약 타왔어요 병원에 들어가기전, 병원앞에서,,, 미용하고, 주사맞고 집에왔어요 왠지, 몸이 허전해요 이옷도 입어보니 크고, 이옷도 입어보니 크고, 에구, 졸려, 엄마품에 안겨 낮잠이나 자자,,,,
2023. 3. 4.
졸다가 날벼락
쇼파나 캔넬위에 일상 올라가 싸서, 아예 전망대를 만들어 줬더니, 오늘은 혼자 있어서, CC TV를 보던중에,,,,, 따뜻한 햇살받고 졸다가,,, 날벼락 맞네요, 잠이 싹~~~. 워메....놀라부러.... 간 떨어졌겠네... 웃어야할지? 걱정해야할지? 웃음이 먼저네요,,, 그래도 또 올라가 있네요
2023. 3. 2.